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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는 없다"…가짜뉴스와 전쟁 선포한 팝핀현준 2024-06-27 09:17:55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는 팝핀현준이 댄스학원 제자와 바람을 피워 아내인 국악인 박애리와 이혼을 했다는 가짜뉴스가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팝핀현준은 "저는 댄스학원을 운영하지 않는다"며 "가짜뉴스를 받아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 유명세로...
주비트레인에 마약 누명?…이하늘 측 "불성실 근무로 해고한 것" 2024-06-26 16:20:22
사유로 해고됐다"고 밝혔다. 이어 "펑키타운은 마포경찰서에 두 근로자에 대한 사기, 횡령, 전자기록손괴 업무 방해,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등의 혐의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해 현재 수사 중인 상태"라면서 "이 외에도 추가적인 문제점이 발견돼 현재 법적 검토를 진행 중이며 확인되는 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
해외 출장 중 여기자 강제추행…전직 JTBC기자 재판행 2024-06-26 16:16:29
기자 2명을 몽골에 파견했다. 사건을 맡은 서울 마포경찰서는 A씨를 서부지검에 송치했으나 같은 혐의로 함께 수사한 또 다른 남성 기자 B씨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주거지를 관할하는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지난해 12월 사건을 서부지검에서 넘겨받아 보완 수사를 했다. JTBC 측은 지...
새벽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잡고보니 '서울시 공무원' 2024-06-26 13:15:28
마포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하던 서울시 소속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1일 오전 1시 50분쯤 서울시 마포구의 한 초등학교 앞 인도에서 음란행위를 하던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서울시 소속 공무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주변 시민 신고를...
'배현진 습격' 중학생…지난해 유아인에 커피 던지기도 2024-06-21 12:28:11
지갑을 던지고, 마약 혐의 구속영장이 기각돼 마포경찰서를 빠져나오던 배우 유아인(38)에게 커피를 던진 인물이라는 점도 확인됐다. 경찰은 2월 28일 A군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며 "정치인에 대한 테러로 볼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지만 피의자가 혐의를 시인하고 관련 증거가 확보된 점, 현재 입원 치료 중인 점, 소년범...
[단독] 술 취해 차량 부수며 난동…주한미군 검찰 송치 2024-06-21 11:42:01
마포경찰서는 20대 주한미군 남성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서울 마포구의 한 거리에서 입간판을 밀치고 트럭 사이드미러를 주먹으로 부수는 등 술에 취해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난동 현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에서 A씨를...
[단독] 감쪽같이 속았다…'미모의 그녀' 소름 돋는 정체 2024-06-19 17:27:53
마포경찰서는 A씨의 범죄 사례를 ‘로맨스스캠’(이성적 관심을 가장해 피해자의 관심을 얻고 관계를 가진 뒤 호의를 이용한 신용 사기의 일종) 형태로 보고 수사를 하고있다고 19일 밝혔다. 그러면서 경찰은 기존의 로맨스스캠보다 정교한 수법을 사용한 보이스피싱 조직이 활개를 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KBS, '괴문서' 보도 MBC '스트레이트' 제작진·언론노조 고소 2024-06-10 17:24:26
서울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KBS가 문제 삼은 것은 지난 3월 31일 방송된 '독재화하는 한국 ? 공영방송과 신보도지침' 편이다. 이 방송 "KBS의 변화 시나리오가 담긴 대외비 문건을 입수했다"며 "우파 중심 인사로 조직을 장악하라는 내용"이라고 보도했다. KBS는 "지난 4월 1일 아무런 확인...
'폭탄이자'로 뜯어낸 돈만 9억9000만원…불법 대부업자 결국 2024-05-20 10:12:45
활용해 범죄수익을 은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마포경찰서는 A씨를 263명 상대로 2억9000만원 상당의 불법이자를 수수하고 채무자를 협박한 혐의(대부업법 위반, 채권추심법 위반)로 구속·송치했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후 보완 수사를 통해 A씨가 추가 222명으로부터 이자 7억원을 받은 혐의를 확인했...
한강 난간 매달린 10대 구조하다…경찰관 함께 추락 "곧바로 구조" 2024-05-09 06:15:02
영등포경찰서 여의도지구대에 따르면 이 지구대 소속 김범수(32) 경장은 이날 오후 7시 30분께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려 있던 A(17)양을 구조하려 손을 붙잡았다가 함께 강물로 추락했다. 두 사람은 곧바로 119 구조선과 한강경찰대 순찰정에 각각 구조됐다. 별다른 외상이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