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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 1R 13시 30분 현재, 조혜림 '선두' 2024-10-17 13:33:21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정수빈과 홍지원이 4언더파 공동 2위, 이선영2, 서연정, 박민지, 김재희 등 12명이 3언더파 공동 4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주 우승자 김민별과 다승왕을 노리는 박현경은 나란히 이븐파, 상금 랭킹 선두 윤이나는 1오버파를 기록하고 있다. ◈ 1라운드 13시 30분 현재 선두 (5언더파) : 조혜림...
"루키 때 꿈꿨던 다승왕 이룰 것" 2024-10-16 19:30:33
대회에서는 박지영 박현경 윤이나에 이어 네 번째로 시즌 상금 10억원 고지를 밟았다. 황유민은 “티샷부터 아이언, 퍼팅까지 골고루 좋아져 꾸준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무조건 치고 보는 경기 스타일에서 조금 더 공략법을 고민하려고 노력한 것도 효과를 본 것 같다”고 자평했다. 그럼에도 황유민 특유의...
"시즌 2승 따내 상금왕 굳히겠다" 2024-10-16 18:29:17
박현경(24) 박지영(28) 이예원(21) 배소현(31)이 다승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회를 앞두고 코스를 돌아본 윤이나는 정확한 샷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회장인 사우스스프링스CC(파72)는 전장이 짧은 대신 페어웨이의 언듈레이션이 많다. 108개 벙커가 코스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도 요구된다. 과거...
"다시 한경퀸에 올라 MVP 도전" 2024-10-16 18:28:18
말했다. 다승 공동 선두를 달리는 박현경은 상금랭킹과 대상(MVP)포인트 부문에선 각각 2위에 올라 윤이나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남은 4개 대회에서 1승만 더한다면 개인 타이틀 싹쓸이도 가능하다. 박현경은 “하반기엔 제가 원하는 샷의 느낌을 살리지 못하는 것 같다”며 “상반기 땐 ‘이보다 더...
올해 KLPGA 역대급 경쟁…한경 와우넷 오픈서 최강자 가린다 2024-10-16 18:26:27
우승가뭄을 씻어낸 김민별(20)이 합류한다. 윤이나와 박현경은 각각 뚜렷한 개성으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올 시즌 KLPGA투어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윤이나는 드라이브 평균 거리 254야드의 시원한 장타를 앞세운 화려한 플레이로 1승을 비롯해 준우승 4회, 3위 3회 등 무려 13번의 톱10을 이뤄냈다. 박현경은 14개...
[포토]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17일 티오프 '별들의 전쟁' 2024-10-16 18:04:5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가 열린다. 개막을 하루 앞둔 16일 출전 선수들이 홀인원 부상으로 ‘금 100돈’이 걸린 17번홀에서 우승컵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현경, 김수지, 이예원, 배소현, 박지영, 노승희, 윤이나, 황유민 선수. 이천=김범준...
올해 우승자 전원 출사표…KLPGA '찐 별들의 전쟁' 2024-10-14 18:07:53
경쟁올 시즌 KLPGA투어는 역대급 다승왕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박현경·박지영·이예원(21)·배소현(31) 등 네 명이 나란히 3승씩 거둬 다승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한 시즌에 시즌 3승 이상 우승자가 네 명 나온 건 KLPGA 역사상 두 번째이자 2015년 전인지(6승)·고진영·박성현·이정민(이상 3승) 후 9년 만이다. 시...
'무관 신인왕' 김민별, 2년 만에 우승 갈증 풀어 2024-10-13 18:07:10
추가하는 데 실패했다. 윤이나는 상금왕 경쟁에서 박현경과의 격차를 6000만원대로 유지하는 동시에 대상포인트를 21포인트 추가해 박현경을 19포인트 차로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대상포인트는 톱10 선수들에게 순위에 따라 차등적으로 점수를 부과한다. 윤이나는 올 시즌 21개 대회에서 우승은 한 번에 그쳤지만, 톱10...
女골프 상금왕·다승왕,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서 결판 2024-10-09 17:30:12
박현경이다. 길고 긴 준우승 징크스를 떨쳐낸 박현경은 올해 5월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더니 6월에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과 맥콜·모나 용평 오픈을 연달아 제패하며 3승 고지를 밟았다. 하반기 들어 샷 교정을 하면서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최근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입상하며 컨디션...
윤이나, 여자골프 세계랭킹 32위…KLPGA 선수 중 최고 2024-10-08 08:14:17
개인 타이틀 경쟁 중인 박지영(28)이 38위, 박현경(24)이 42위에 자리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수지(28)는 7계단 상승한 55위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부동의 1위를 지켰고, 고진영(5위), 양희영(8위)도 지난주와 순위 변동이 없었다. 유해란은 한 계단 밀려 10위가 됐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