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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미안해" "친구 두고 발길 안 떨어져"…슬픔에 잠긴 이태원 2022-10-31 18:18:03
이날 오전 9시30분께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흰 국화 한 송이를 올리고 20초간 묵념했다. 이후 오전 10시14분께 오세훈 서울시장이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오 시장은 한덕수 국무총리,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과 함께 방문했다. 권용훈/이광식/최예린 기자 fact@hankyung.com...
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희생자 조문…與 "지금은 추궁 아닌 추모의 시간" 2022-10-31 18:12:11
합동분향소 방문에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등 참모진 20여 명이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4일 예정된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제외하고 국가애도기간 중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대통령실 한 관계자는 “재난·안전과 관련된 일정을 새로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수습에 총력 다할 때 정부도 '내 책임' 자세 가져야" 2022-10-31 18:10:36
이날 회의 후 서울 녹사평역 앞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민주당은 정치 공세성으로 비칠 수 있는 일정은 모두 순연하는 대신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를 꾸리고 이날 첫 회의를 열었다. 이번주로 예상됐던 감사원법 개정안과 대장동 특검법 당론 발의도 연기하기로 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이태원 참사] 병협·의협 "유가족·구호인력 정신건강 의료 지원" 2022-10-31 17:32:18
덧붙였다. 의협은 이날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는 유가족과 조문객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국립중앙의료원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주관으로 긴급진료소를 설치했다. 이곳에는 의료진과 앰뷸런스, 의약품 등이 배치됐다. 의협은 "이번 참사로 고통받는 현장을 지원하고 지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경찰,...
정부, 이태원 사망자에 위로금 2000만원·장례비 최대 1500만원 지급 2022-10-31 17:21:07
분향소는 이날 중으로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를 완료해 11월 5일까지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또 유가족, 부상자 등에 대해서는 구호금과 함께 세금, 통신 요금 등을 감면하거나 납부를 유예했다. 정부는 오는 11월 5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기관, 공공기관의 행사나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포토]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찾은 추모객들 2022-10-31 17:13:16
31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은 추모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지난 29일 밤에 벌어진 이태원 압사 사고로 154명이 사망하고 149명이 부상당했다. 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
[포토]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찾은 이재명 대표 2022-10-31 17:10:00
31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관계자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지난 29일 밤에 벌어진 이태원 압사 사고로 154명이 사망하고 149명이 부상당했다. 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
이태원 사망자에 위로금 2천만원·장례비 최대 1,500만원 지원한다 2022-10-31 17:00:52
분향소는 이날 중으로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를 완료해 11월 5일까지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또 유가족, 부상자 등에 대해서는 구호금과 함께 세금, 통신 요금 등을 감면하거나 납부를 유예했다. 정부는 이번 주 토요일(11월 5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기관, 공공기관의 행사나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이태원 참사] 경제계도 조문…추모 이어가(종합) 2022-10-31 16:59:09
4일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할 예정이다. 기업 중에서는 현대중공업그룹 임원진이 오전 합동분향소를 찾아 피해자들을 추모했다. 조문에는 HD현대[267250] 권오갑 회장과 한국조선해양[009540] 가삼현 부회장,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부회장, HD현대 정기선 사장 등 그룹 임원진과 홍명보 울산현대축구단 감독 등이 참여했다. 또...
행안장관 "이태원 참사, 경찰·소방 대응이 원인인지 의문" 2022-10-31 16:58:03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분향소에서 조문한 뒤 "경찰·소방력 대응으로 사고를 막기에 불가능하다고 말했는데 무슨 뜻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과연 경찰의 병력 부족으로 발생한 사고였는지, 아니면 근본적으로 집회나 모임에 시정해야 할 것이 있는지를 더 깊게 연구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