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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이련주 규제조정실장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으로 국민 체감도 높일 것" 2018-06-05 11:32:00
드론 시범공역 성능테스트 허용 (국토부, 항공안전법) 사례를 들 수 있는데 현행법에 따르면, 드론의 비가시권 비행, 야간비행, 고고도비행(150m 이상) 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그로 인해, 야간 및 비가시권 비행에 대한 시험 및 평가가 어려워 관련 기술개발에 애로가 발생한다. 현행규제를 전면 완화하여 비가시권...
필수 안전검사 없이 불법운항…어선 등 선주 83명 적발 2018-05-29 10:54:24
해양경찰청은 4월 한 달간 특별단속을 벌여 어선법 및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어선 선주 A(54)씨를 구속하고 화물선 선주 B(39)씨 등 선주 8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 등은 2013년부터 최근까지 선박안전기술공단(KST)이나 한국선급(KR)의 안전검사를 받지 않고 어선이나 화물선 등을 운항한 혐의를 받고...
사고 위험에도 모래 채취 운반선 불법 개조 2018-05-14 11:18:41
적발됐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골재채취업체 9곳 법인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지난해 9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모래 채취용 운반선의 일부 설비를 불법으로 개조한 뒤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업체 9곳은 모래 흡입용 배관을 해저에...
선박 복원성 위험 '110㎞ 아찔 운항' 과적 화물선 적발 2018-05-11 15:03:44
선박안전법 위반)로 부산 선적 U호(1천336t·승선원 2명)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U호를 끌어 항해한 같은 지역 선적 예인선 Y호(130t·승선원 3명)도 붙잡았다. U호는 지난 10일 오후 3시 30분께 전남 고흥 금산면에서 석재(t수 미상)와 중장비 2대를 실어 화물 한계 중량을 표시한 만재흘수선이 25㎝까지 수면...
보조금 받으려 유람선 출력 낮춰 신고…선주 등 적발 2018-04-30 13:54:03
것처럼 허위 조작한 선박 검사원 E 씨 등 2명에 대해서도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해경 관계자는 "세월호 이후 선박 안전 기준과 검사가 까다로워졌는데 아직 선주와 선박 검사원의 인식은 그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handbroth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그재그 움직인다 했더니…술 취해 예인선 운항한 선장 2018-04-28 12:57:07
운항한 혐의(해사안전법 위반)로 예인선 선장 박모(62)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전날 낮 울산항을 출항해 거제 고현항으로 141t급 예인선을 운항하면서 술을 마신 혐의다. 적발 당시 박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였다. 박 씨는 "어젯밤 10시께 술을 마시고 배를 몰았다"고 해경에 진술했다. 창원해경은 마산...
'봄 행락철' 인천 앞바다 음주운항 한달간 특별단속 2018-04-19 13:53:43
등 다중이용 선박뿐 아니라 수상레저기구 등을 대상으로도 음주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입출항 시간대와 식사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육상과 해상에서 동시에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지난해 인천해경서는 음주운항 행위 16건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어선이 6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상레저기구 3건, 예선 3건 등이었다....
403명 탄 여객선 기관실에 바닷물이 '아찔'…인명피해 없어(종합2보) 2018-03-31 23:57:07
건조한 쌍동 쾌속선으로 전장 47.33m, 전폭 13.0m로 평균 34노트의 속력으로 울릉도∼독도를 1시간 40분 안팎으로 운항할 수 있다. 지금까지 운항했던 울릉도∼독도 쾌속 여객선 중 가장 큰 규모다. 회사 측은 선박안전법에 따라 2019년 5월말까지 선박검사증서를 받은 상태라고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yoo21@yna.co.kr (끝)...
403명 탄 여객선 기관실에 바닷물이 '아찔'…인명피해 없어(종합) 2018-03-31 22:34:34
건조한 쌍동 쾌속선으로 전장 47.33m, 전폭 13.0m로 평균 34노트의 속력으로 울릉도∼독도를 1시간 40분 안팎으로 운항할 수 있다. 지금까지 운항했던 울릉도∼독도 쾌속 여객선 중 가장 큰 규모다. 회사 측은 선박안전법에 따라 2019년 5월말까지 선박검사증서를 받은 상태라고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yoo21@yna.co.kr (끝)...
표류선박 구조하고 보니 선장 만취해 '해롱해롱' 2018-03-24 11:01:24
= 전남 완도에서 표류 중인 선박을 해경이 긴급 출동해 구조했다. 이 선박의 선장은 만취해 방향감각을 상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완도해양경찰서는 만취해 음주운항한 혐의(해사안전법위반)로 1.27t B호 선장 김모(43)씨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3일 오후 8시 5분께 완도군 약산면의 조약도 앞 해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