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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한여름의 축제'에 윔블던 경기장 안팎이 들썩들썩 2019-07-10 06:11:00
코트 등에서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 세리나 윌리엄스 등 유명 선수들의 경기는 보지 못하지만 나머지 열 개가 넘는 경기장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그라운드 패스만 구하더라도 윔블던의 진수를 만끽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올잉글랜드클럽 안으로 들어서면 온통 축제 분위기다. 화창한 날씨에 곳곳에서 맥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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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테니스- 할레프, 장솨이 꺾고 5년 만에 준결승 진출 2019-07-09 23:27:51
한 번도 맞붙은 적이 없다. 세리나 윌리엄스(10위·미국)는 앨리슨 리스크(55위·미국)를 2-1(6-4 4-6 6-3)로 물리치고 4강에 합류했다. 윌리엄스는 출산을 앞두고 불참한 2017년 대회를 제외하고 2015년과 2016년, 2018년까지 모두 결승에 올랐다. 2015년과 2016년에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2018년에는 안젤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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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테니스- 세계 1위 바티, 여자단식 16강서 탈락(종합) 2019-07-08 22:35:41
투어 대회에서 우승, 잔디 코트에서 강세를 보이는 리스크는 세리나 윌리엄스(10위·미국)와 준준결승을 치른다.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통산 24번째 우승을 노리는 윌리엄스는 카를라 수아레스 나바로(31위·스페인)를 2-0(6-2 6-2)으로 완파했다. 윌리엄스는 출산을 앞두고 불참한 2017년 대회를 제외하고 2015년과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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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테니스- 세계 1위 바티, 여자단식 16강서 탈락 2019-07-08 21:29:16
리스크는 세리나 윌리엄스(10위·미국)-카를라 수아레스 나바로(31위·스페인) 경기 승자와 준준결승을 치른다. 엘리나 스비톨리나(8위·우크라이나)와 장솨이(50위·중국)도 8강에 합류했다. 스비톨리나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위)-카롤리나 무코바(68위·이상 체코) 경기 승자와 준준결승을 치르고, 장솨이는 시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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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테니스- 페더러, 메이저 대회 통산 350승…16강 안착 2019-07-07 08:01:17
바티(호주)와 개인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단식 왕좌를 노리는 세리나 윌리엄스(10위·미국)가 나란히 16강에 합류했다. 올해 프랑스오픈 챔피언 바티는 해리엇 다트(182위·영국)를 2-0(6-1 6-1)으로 완파했고, 윌리엄스는 율리아 괴르게스(17위·독일)를 역시 2-0(6-3 6-4)으로 꺾었다. 바티와 윌리엄스는 16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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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테니스-나달, '악동' 키리오스 꺾고 3회전 진출 2019-07-05 07:44:47
1회전 탈락했던 케르버는 윔블던에서마저 조기 탈락하며 부진을 이어갔다. 세리나 윌리엄스(10위·미국)는 카자 주반(133위·러시아)을 2-1(2-6 6-2 6-4)로 꺾고 2회전을 통과했다. 페트라 크비토바(6위·체코)도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48위·프랑스)를 2-0(7-5 6-2)으로 제압하고 3회전에 올랐다. trau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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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윌리엄스, 윔블던 테니스 혼합복식에 한 조로 출전 2019-07-03 08:41:01
= 앤디 머리(32·영국)와 세리나 윌리엄스(38·미국)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파운드·약 557억3천만원) 혼합복식에 한 조를 이뤄 출전한다. 1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개막한 올해 윔블던 혼합복식 대진표는 3일 발표된다. 머리와 윌리엄스는 각각 남녀 단식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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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테니스- 페더러·나달, 가뿐히 1회전 통과 2019-07-03 08:07:02
준우승을 차지했던 세리나 윌리엄스(10위·미국)는 줄리아 가토-몬티코네(161위·이탈리아)를 2-0(6-2 7-5)으로 잡고 2라운드에 올랐다. 마리야 샤라포바(80위·러시아)는 폴린 파르망티에(88위·프랑스)와 1회전 경기 3세트 도중 기권패 했다. 대회 준결승까지 진출한 2015년 이후 윔블던에서 승리가 없었던 샤라포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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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오사카 시대' 열리는 듯했지만…길어지는 부진의 늪 2019-07-02 12:10:08
US오픈에서 오사카는 '테니스 여제'로 군림하던 세리나 윌리엄스(10위·미국)를 2-0으로 물리치고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 선수로서 첫 메이저 트로피를 거머쥔 그는 세계 랭킹 10위권 이내에 진입하며 '신성'의 등장을 알렸다. 상승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올해 초 호주오픈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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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테니스- 15세 가우프, 39세 비너스 제압…오사카도 첫판 탈락 2019-07-02 06:20:08
자신의 '롤 모델'로 비너스 윌리엄스와 세리나 윌리엄스(10위·미국) 등 윌리엄스 자매를 꼽았는데 공교롭게도 1회전에서 비너스를 상대하게 돼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가우프는 이날 실책을 8개만 기록, 26개를 쏟아낸 윌리엄스보다 오히려 더 침착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윌리엄스가 윔블던 1회전에서 탈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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