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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D-3] 국민 1천여 명이 제안한 의제는 2018-04-24 12:00:10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많은 문화 교류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봄이 온다'처럼 가을에도 좋은 결실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평창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금메달리스트인 신의현 선수는 "패럴림픽에 출전한 북측 대표 마유철, 김정현 선수와 함께 설원을 누비며 훈련하고 경기할...
kt, 장애인의날 맞아 패럴림픽 황민규·서보라미 시구 2018-04-16 11:55:41
알파인 스키로 전향해 평창 패럴림픽에 참가했다. 19일 경기에는 하이원 스포츠단 소속 좌식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서보라미가 시구를 한다. 서보라미는 국내 1호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로, 2010 밴쿠버 동계패럴림픽부터 3회 연속으로 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참가하며 이 종목 간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 경기...
[이희범 칼럼] 평창동계올림픽이 남긴 유산 2018-04-08 18:21:17
컬링, 스켈레톤, 봅슬레이, 알파인 스키, 아이스하키 등으로 다변화됐다. 스포츠 스타도 김연아에서 김영미, 윤성빈, 신의현 등으로 넓어졌다. 컬링 113%, 스켈레톤 103%, 봅슬레이 125%, 크로스컨트리 120%라는 입장권 판매율이 이를 증명한다.자원봉사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2만 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는데 9만...
바이에른 뮌헨, 독일 분데스리가 6년 연속 우승 확정 2018-04-08 00:28:26
이끌었던 하인케스 감독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토머스 뮐러, 프랑크 리베리, 아리언 로번,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재정비하며 6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이날 경기에서 뮌헨은 전반 18분 만에 수비수 자책골로 선제골을 빼앗겼다. 그러나 전반 32분 조슈아 키미치의 크로스에 이은 코렌틴 톨리소의...
동계올림픽 최다 15개 메달 비에르겐, 공식 은퇴 선언 2018-04-07 11:12:58
선언 크로스컨트리의 '철녀'… FIS월드컵서도 개인전 우승만 114회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다 메달리스트로 우뚝 선 '철녀' 마리트 비에르겐(38·노르웨이)이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비에르겐은 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공영방송 NRK와 인터뷰에서 "이제는 다음...
인천공항 서비스, 패럴림픽대회 VIP들도 '엄지척' 2018-04-02 16:48:38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회기간 중 스키점프 장비 등 1400여 개의 선수단 대형수하물을 파손 및 분실사고 없이 신속하게 처리했으며, 선수단 전용 체크인 카운터와 출입국 시설을 운영했다. 공항 내 휠체어 이동지원, 교통약자 헬프폰 서비스 등 이동이 불편한 선수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영국...
한국, 폴란드와 평가전서 2-3 패배…수비 불안 여전 2018-03-28 08:00:16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지엘린스키에 결승골을 헌납하며 2대3으로 무릎을 꿇었다. 신 감독은 손흥민을 최전방에 세우고 이재성 권창훈을 좌우 날개로 배치하는 3-4-3 전형을 들고 나왔다. 수비진엔 김민재 장현수 홍정호가 늘어섰다. 좌우 윙백엔 박주호 이용을, 중앙엔 기성용, 정우영을 세웠다. 폴란드...
손흥민 "이 정도 준비로는 월드컵에서 창피당할 수 있어" 2018-03-28 07:24:41
그는 "첫 골은 크로스가 잘 넘어왔고 레반도프스키가 워낙 경쟁력이 좋다고 할 수 있지만 킥 한 번에 넘어와서 먹힌 두 번째 골은 있어서는 안되는 장면이었다"고 꼬집었다. 손흥민은 "월드컵에선 저희보다 다 강팀이고 그렇게 간단하게 골을 먹으면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월드컵에서는 절대 그런 실수를 하면 안...
한국 축구 '가상 독일' 폴란드와 평가전서 2-3 패배(종합) 2018-03-28 06:02:09
볼을 빼앗겼으나 레반도프스키의 볼 터치가 좋지 않아 첫 위기를 넘겼다. 한국은 수비에 중점을 두며 빠른 역습으로 한 방을 노렸다. 전반 13분 정우영이 찔러준 공을 왼쪽 페널티지역을 돌파한 이재성이 슈팅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 전반 30분에는 권창훈이 왼쪽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상대의 공을 빼앗은...
한국 축구, 폴란드에 0-2로 뒤진 채 전반 마쳐 2018-03-28 04:44:33
32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카밀 그르시츠스키가 크로스를 올렸고, 레반도프스키가 골지역 중앙에서 솟구쳐올라 헤딩으로 공의 방향을 틀었다. 골키퍼 김승규가 몸을 던졌지만 공은 그대로 오른쪽 골문에 꽂혔다. 신태용 감독은 37분 수비수 김민재를 빼고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을 교체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