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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준동 유미코아 亞총괄사장 "모두 LFP 양극재 뛰어들때 하이망간 베팅" 2024-03-22 18:20:59
“유미코아도 양극재와 전해질을 합친 ‘캐솔라이트’라는 전고체 배터리 소재를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금은 양극재와 전해질이 따로 분리돼 있지만, 고체 전해질과 양극재를 물리적으로 한번에 합쳐 공급하겠다는 의미다. 이 회사는 차세대 소재 중 하나인 실리콘 음극재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성상훈/김형규...
"주유 시간과 비슷하게"…전기차, 이젠 충전 속도戰 2024-03-11 19:01:22
기술을 검토 중”이라며 “더블레이어나 실리콘 음극재를 활용해 충전 속도를 강화하는 것을 개발하고 있으며 적정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전 속도 개선은 배터리셀 제조사로선 난제로 꼽힌다. 생산 비용과 상충 관계에 있어서다. 생산 비용을 유지하면서도 충전 시간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하기가 쉽지 않다...
"전기차 다 좋은데…" 한미일 소비자 '이것' 때문에 안산다 2024-03-11 15:29:56
기술들을 다 검토 중"이라며 "더블레이어라든지 실리콘 음극재 활용해 충전속도를 강화하는 것들을 다 개발하고 있고 적정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충전속도 개선은 생산 비용과 '상충 관계'인 만큼 비용을 유지하면서도 충전 시간을 낮추는 쉽지 않은 기술 개발 과정이 필요할 것이란 전망이다....
전기차 충전 '5분 시대' 열린다…K-배터리 기술경쟁 2024-03-10 06:31:03
업계 최초로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한 배터리를 양산해 20분에 80% 이상 충전 가능한 기술을 구현했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 음극재 대비 배터리 에너지 밀도를 4∼10배 높이고 충전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이에 LG에너지솔루션은 실리콘 함량을 높인 음극재 배터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인터배터리] SK온 "2030년 '5분 충전 300㎞ 주행' 배터리 개발 목표" 2024-03-07 15:39:55
하이니켈 NCM 배터리는 니켈 함량과 음극 내 실리콘 첨가량을 각각 늘려 향후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026년 700㎞, 2030년 800㎞까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에너지밀도도 현재 720Wh/L에서 770Wh/L, 820Wh/L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SK온은 리튬이온의 이동속도를 향상시키는 실리콘 음극재 이중 코팅, 음극...
[인터배터리] 수산화리튬·황산니켈…배터리 소재 한자리에 2024-03-06 11:04:26
단결정 하이니켈 양극소재를 비롯해 통합 이차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기술을 선보였다. 하이니켈 기술력으로는 ▲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니켈 91% 단결정을 세계 최초로 양산한 기술 ▲ 초고용량 NCMX(니켈·코발트·망간·첨가제) 개발 현황 ▲ 올 연말 양산을 시작할 LFP(리튬인산철) 등을 소개했다...
LG엔솔 파우치형 셀투팩·SK온 新급속충전 기술 선보인다(종합) 2024-03-03 17:03:35
배터리도 선보인다. SK온만의 이중 레이어 구조에 고용량 실리콘과 저저항 흑연을 배치해 리튬이온 이동 거리를 줄이고, 이동 속도는 높였다. 저온 성능을 개선한 '윈터 프로'(Winter Pro)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도 공개된다. 저온(영하 20도)에서 주행 거리가 50∼70%로 급감하는 기존 LFP 배터리와 달리 윈터...
LG엔솔·SK온, '인터배터리 2024' 참가…배터리 혁신 기술 공개 2024-03-03 09:39:03
늘어난다. SK온은 특수 코팅공법을 통해 음극 저항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음극 정렬 공법을 적용해 리튬이온 이동 경로를 단축했다. 급속충전 시간을 18분에서 15분으로 단축한 SF+ 배터리도 선보인다. SK온만의 이중 레이어 구조에 고용량 실리콘과 저저항 흑연을 배치해 리튬이온 이동 거리를 줄이고, 이동 속도는...
포스코퓨처엠, 음극재용 아프리카산 천연흑연 대량 계약 2024-03-01 10:24:08
통제 대상이던 인조흑연에 더해 이차전지 음극재용 고순도 천연흑연 등을 새로 통제 대상에 올렸다. 중국은 이후 포스코퓨처엠에 여러 차례에 걸쳐 음극재 제조용 구상흑연 수출 허가를 해 줬다. 다만 업계에서는 향후 미중 관계의 향배에 따라 포스코퓨처엠이나 배터리 3사가 중국의 수출 통제 표적이 될 수 있다며 여전히...
"리튬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시장, 2035년 9조원 규모 육박" 2024-02-23 09:26:12
완성차업계와 배터리업계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면서 실리콘 음극재 시장 경쟁도 올해부터 본격화하겠다고 SNE리서치는 진단했다. 실리콘 음극재는 흑연 음극재 대비 에너지 밀도를 4∼10배 높이면서 충전 시간은 대폭 줄일 수 있다. 국내에서는 SK, LG, 포스코, 롯데 등 배터리 사업에 진출한 주요 기업이 실리콘 음극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