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이 둘러업고 어린이집 뛰어든 엄마…원장이 살렸다 2025-05-16 13:55:38
"어린이집에서 1년에 한 번씩 하임리히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한다. 위급한 상황이 벌어지니 저도 당황했지만 몸이 먼저 반응했던 것 같다"고 했다. 아기는 해당 어린이집 원생이 아니었다. 아기 엄마는 "어린이집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 것 같아 달려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유아는 무엇이든 입에 넣으려는...
[시론] 업무상 훈육과 직장 내 괴롭힘 2025-05-14 17:32:42
심폐소생술에 서툰 수습 간호사를 질책하며 공개적으로 면박을 주거나, 가만있으라고 지시한 것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가 문제 된 적이 있었는데, 사건을 심리한 법원에서는 선임 간호사의 훈육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봤다. 위중하고 급박한 상황이 발생하는 외상센터에 근무하는 간호사에게는...
"사람이 차에 깔렸어요"...캠핑카 고치다 '참변' 2025-05-12 08:18:01
4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당시 15인승 캠핑카를 수리하기 위해 차량 밑으로 들어갔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차량 고임목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아 A씨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30분 CPR한 분 찾습니다" 공항에서 50대 남성 살린 여성 2025-05-08 16:46:05
쓰러진 50대 남성의 가족이 심폐소생술로 남성의 목숨을 구한 뒤 사라진 여성을 찾는 사연이 전해졌다. 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30분쯤 쿠칭 국제공항 국내선 도착장에서 남성 A(55)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마침 A씨의 뒤에 있었던 한 젊은 여성이 이를 목격하고는 즉시...
'4분의 기적' CPR로 생명 구한 30명,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2025-05-08 14:51:26
동안 심폐소생술CPR)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 30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이영팔 소방청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소방청이 추천한 일반 시민 하트세이버 422여명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의...
고양시, 지역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일산동구보건소 신청사 개소 2025-05-07 13:23:05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 각종 건강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별관에는 고양시의 정신건강 관련 기관 5곳을 모았다.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한 장소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쓰러진 엄마 심폐소생술로 살린 10살 아들, 상 받았다 2025-05-07 09:26:05
시민의 응급처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무료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보건소 교육은 매월 중순 다음 달 강좌 예약 화면이 열린다. 365안전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시민재난체험교육은 하반기 교육계획이 수립된 후 신청받을 예정이다. 모든 교육은 1회당 ...
"안전·생명중시 문화 만들자"…KCC건설, 응급처치 교육 실시 2025-04-30 17:30:04
정착에 힘쓰고 있다. 올해로 27년을 맞은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KCC건설은 지난 28일부터 임직원 177명이 참여하는 ‘2025년 응급처치를 비롯한 응급 상황 시 행동 요령에 대한 교육’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1999년부터 시작된 KCC건설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은 올해로...
캐나다 필리핀계 모인 축제에 차량 돌진…"최소 8명 사망"(종합) 2025-04-27 16:39:59
전했다. 피해자 여럿이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며,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달아나려다 현장에서 붙들려 경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축제 보안요원은 현지 언론에 "사방에 시신이 널려 있었다"면서 "여기저기에 (피해자가) 있어서 누굴 도울지 모를 상황이었다.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거리 축제' 차량 돌진 사고에 "다수 사망"…밴쿠버의 비극 2025-04-27 16:13:50
피해자 여럿이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며,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달아나려다 현장에서 붙들려 경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축제 보안요원은 현지 언론에 "사방에 시신이 널려 있었다"면서 "여기저기에 (피해자가) 있어서 누굴 도울지 모를 상황이었다.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켄 심 밴쿠버 시장은 "이처럼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