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쿠팡 배송 알바하면 에어컨·제습기·건조기 경품 준다 2025-07-25 10:40:58
다음 달 9일까지 배송 아르바이트 '쿠팡플렉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에어컨 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쿠팡플렉스는 원하는 날짜와 지역을 선택에 자신의 차량으로 자유롭게 일하고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배송 아르바이트다. 만 19세 이상, 본인 명의 계좌를 보유, 운전면허 소지 등 조건을...
12명에게 3개월간 40차례…성범죄 고소했던 단역 여배우, 사망한 이유 2025-07-23 11:30:11
"내가 보조 출연 아르바이트를 언니에게 소개해서 이런 일이 생긴 것"이라고 자책하며 세상을 떠났다. 양씨의 성폭행 피해를 알고 쓰러진 아버지도 석달 만인 11월 3일 뇌출혈로 숨졌다. 홀로 남겨진 장씨는 2015년 가해자 12명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재판부는 "양씨가 성폭행당했다고 볼 여지가...
청소년 알바 1위는 역시 '이곳'…"부당행위 경험 여전히 많아" 2025-07-23 09:57:17
지난해 용돈벌이를 목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한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찾은 일터는 음식점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 10년 사이 근로계약서 작성률은 크게 증가했지만 부당행위 경험은 여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청소년 근로 실태 및 권리 보장 현황'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편의점 알바 인기 시들…'용돈벌이' 청소년, '우르르' 몰린 곳 2025-07-23 08:59:42
청소년들이 용돈을 벌기 위해 가장 많이 아르바이트를 한 곳은 음식점으로 조사됐다. 23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개한 '청소년 근로 실태 및 권리 보장 현황'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 경험이 있는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 915명 가운데 39.3%가 음식점에서 일했다고 답했다. 청소년들이 일한 업종...
"의외의 결과네"...청소년 알바 1위는 '이것' 2025-07-23 07:28:18
용돈벌이를 목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한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찾은 일터는 음식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청소년 근로 실태 및 권리 보장 현황'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 경험이 있는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 915명 중 39.3%가 음식점에서 일했다고 답했다. 이는 청소년 근로...
몰락한 골프 선수, 17세 천재 소년을 만나 미래를 걸다 2025-07-22 10:27:23
채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데 만족한다는 점이다. 프라이스는 산티의 엄마 엘레나(마리아나 트레비뇨)를 꼬드기고, 유일한 친구이자 자신의 캐디였던 미츠(마크 마론)까지 이 야심 찬 골프 투어에 끌어들인다. 이들이 가진 것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희망, 그리고 고물 캠핑카뿐. 중년 셋과 사춘기 아이 하나가 전국을...
情에 목마른 자립준비청년, 사기 속수무책 2025-07-20 17:42:45
이었다. 대학 사회복지학과에 다니며 틈틈이 아르바이트와 게임 방송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던 그는 1년 넘게 함께 게임을 한 스트리머 A씨를 ‘온라인 가족’처럼 여겼다. “어느 날 갑자기 ‘부모님이 위독하다 병원비가 급하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에 바로 1000만원을 보냈죠.” 송금 직후 A씨의 계정은 삭제됐고 연락도...
100년 전 시간 여행, 경성역에 피어난 50개의 낙원 2025-07-17 16:41:24
작가의 경험을 담고 있다.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졸고 있는 경비원 모습을 관찰하던 게 출발점이었다고. 작품 가운데 희미한 전구 빛이 마치 새벽녘의 동틀 무렵을 표현한 듯하다. 고단한 노동 풍경을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전시는 후반부로 갈수록 보다 현실적이고 직설적...
Z세대 취준생 10명 중 8명 “여행? 지금은 사치” 2025-07-11 17:52:38
여유 부족’(34%), ‘심리적 여유 부족’(15%), ‘아르바이트·인턴 등 일정 때문’(12%)이 뒤를 이었다. 여행을 계획한 경우에도 경비를 최소화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여행에 사용할 예정 경비로는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이 40%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만 원...
배달비·전기료 이어 최저임금까지…"직원 대신 키오스크 쓸 수밖에" 2025-07-11 17:44:43
운영하는 이모씨(38)는 “최근 경기가 나빠져 아르바이트생도 세 명에서 두 명으로 줄였다”며 “특히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어려운 홍대 지역에선 시급을 1000원씩 올려달라는 요구를 할 것이 뻔하다”고 토로했다. 직원을 구하기 어려운 지역에선 법에 따른 최저임금 시급 인상폭(290원)의 세 배 이상의 임금 인상을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