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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에 울린 호각 소리…일본, 지진 대피 훈련이 일상 2017-11-21 06:00:14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출전하기 위해 일본 도쿄돔을 찾은 25명의 대표팀 선수들은 훈련 시간만 되면 매일 울리는 익숙하지 않은 호각 소리에 귀를 쫑긋 세웠다.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일본 야구장에서는 매일 볼 수 있는 지진 대피 훈련이다. 구장 안전관리 요원들은 아직 관중이 들어오지 않은 스탠드를 걸어...
'젊은 대표팀 4번타자' 김하성 "패배는 인정하고, 다음 준비" 2017-11-20 16:49:45
김하성(22·넥센 히어로즈)은 4번 타순에서 젊은 한국 야구대표팀의 중심을 잡았다. 부담이 큰 유격수 자리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호수비를 펼쳤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을 치른 대표팀 관계자는 "일본 야구 관계자들이 '기량'면에서 가장 주목한 선수가 김하성"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김하성에게...
장현식 "수비 덕분에 호투했죠…다음엔 이길 수 있다" 2017-11-20 16:39:06
=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에서 한국 야구에 희망을 던진 우완 장현식(22·NC 다이노스)이 호투의 비결을 동료에게 돌렸다. 20일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장현식은 대회에서 좋은 투구를 펼친 비결을 묻자 "아무 생각 없이 던졌기 때문인 것 같다. 빨리빨리 승부하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운이 제일...
'APBC 대표팀 맏형' 장필준 "제가 후배들 보며 배웠죠" 2017-11-20 16:37:19
라이온즈)은 "행복하고, 아쉬웠다"고 했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을 치르고 20일 김포국제공항으로 돌아온 장필준은 "대표팀 소집일(4일)부터 오늘까지 후배들과 정말 재밌게 야구했다. 동시에 우승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고 보름 여의 시간을 떠올렸다. 한국은 일본, 대만과 치른 이번 대회에서 2위에...
선동열 감독 "젊은 선수 희망 발견…AG부터는 최강 전력" 2017-11-20 16:13:17
24세 이하를 주축으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을 치르고 20일 김포국제공항으로 귀국한 선동열 한국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은 "(삼성 라이온즈 사령탑으로) 코나미컵을 치를 때와는 부담감이 완전히 다르다. 잠시 쉬고, 다시 대표팀 고민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14일 결전지 일본으로 떠난 한국 대표팀은 16일...
'막내' 이정후 "더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숙제는 파워" 2017-11-20 16:10:15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국가대표팀 중에서도 막내, 이정후(19·넥센 히어로즈)가 시니어 첫 국제대회 경험을 밑거름으로 더 발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정후는 20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더 발전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정후는...
'APBC 준우승' 선동열號, 첫 항해 마치고 귀국(종합) 2017-11-20 15:57:20
야구대표팀이 희망과 아쉬움을 동시에 안고 귀국했다. 만 24세 이하를 주축으로 치른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에서 3개국(한국, 일본, 대만) 중 2위에 오른 한국 야구대표팀이 20일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14일 결전지 일본으로 떠난 한국 대표팀은 16일 일본과 개막전에서 7-8로 역전패했고,...
'APBC 준우승' 선동열號, 첫 항해 마치고 귀국 2017-11-20 15:21:47
선동열(54) 감독이 이끈 젊은 야구 대표팀이 희망과 아쉬움을 동시에 안고 귀국했다. 만 24세 이하를 주축으로 치른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에서 3개국(한국, 일본, 대만) 중 2위에 오른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일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14일 결전지 일본으로 떠난 한국 대표팀은 16일 일본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1-20 15:00:02
11:21 일렉트로룩스, 유선 스틱청소기 '다이나미카 프로' 출시 171120-0460 경제-0102 11:25 한국생산성본부, 루마니아 기업환경통상부와 협력 MOU 171120-0465 경제-0103 11:28 현대차, 월드랠리챔피언십 호주 대회서 우승 171120-0468 경제-0104 11:29 "초등생 손자 학교 가기 무섭다 울어"…지진 닷새만에 첫...
일본전 도중 병원 실려 간 박민우 "숨이 안 쉬어지더라" 2017-11-20 11:46:46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한국 야구대표팀의 최고 성과 가운데 하나는 향후 10년을 책임질 테이블세터 박민우(24·NC 다이노스)의 발견이다. 박민우는 이번 대회 3경기 모두 1번 타자로 출전, 타율 0.400(10타수 4안타)에 볼넷도 3개를 골라내며 상대 투수를 괴롭혔다. 일본과 예선전에서 3타수 2안타 3볼넷으로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