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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 아워홈 인수방안 오늘 결정…자금 조달방안 논의 2025-02-11 09:54:23
"아워홈 관련 투자 참여 의사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한화비전 자금을 끌어들이는 인수방안은 배제됐다. 아워홈 지분은 오너가 네 남매가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38.56%, 장녀 구미현 회장이 19.28%, 차녀 구명진 씨가 19.6%, 막내인 구지은 전 부회장이 20.67%를 각각 갖고 있다....
한화오션 지분 한화에어로로 일원화…'장남' 김동관 구심력 커져 2025-02-10 20:04:53
이끄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급식업체 아워홈 인수를 타진하고 있는데 인수가 성공할 경우 한화그룹 3형제간 후계 구도 및 사업 재편 그림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위경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는 영업이익 증가와 더불어 한화오션의 가치 상승"이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비전, 아워홈 인수 참여설 일축…"투자 의사 전혀 없어" 2025-02-03 15:39:10
"한화비전은 아워홈 관련 투자 참여 의사가 전혀 없음을 밝힌다"고 공지했다. 한화비전은 "최근 당사의 특정 사업 참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어 주주 여러분과 시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홈 지분 인수를 위해 한화비전 자금을...
[단독] 한화비전, 아워홈 인수에서 빠진다…한화 인수구조 변경 2025-02-03 15:27:36
보인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아워홈 인수에서 기존 한화비전을 배제하는 방안을 최종 검토하고 있다. 앞서 한화그룹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한화비전, 사모펀드(PEF) IMM크레디트솔루션(IMM CS)가 인수 대금을 분담해 아워홈 지분 100%를 총 1조5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이 중 한화비전은 약...
한화, 아워홈 인수 놓고 자금 부족설까지 논란 가중 2025-01-23 17:18:43
있다. 아워홈 인수는 한화그룹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이끈다. 아워홈은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자의 손자이자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자녀(1남 3녀)가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한 기업이다.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인 구미현 회장이 보유한 지분은 각각 38.56%, 19.28%로 이를 합치면 57.84%에 이른다. 차녀인...
맥주·칵테일 만드는 로봇…두산로보틱스, 인천·김포공항 공급 2025-01-23 10:01:06
있는 아워홈 컬리너리스퀘어 '에어봇 바' 매장에 협동 로봇 맥주 추출 설루션을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맥주 추출 설루션은 미국위생협회(NSF)의 식품위생안전 인증을 획득한 협동 로봇 E시리즈가 트레이에서 일회용 컵 픽업부터 생맥주 추출, 픽업 존 서빙, 세척까지 모든 동작을 원스톱으로 수행한다. 또 최대...
올해도 호실적 예고…'황금알 낳는 거위'된 급식사업 2025-01-22 17:34:24
1조5000억원 수준으로 평가됐다. 아워홈 인수는 김승연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주도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지난해 외식 부문 자회사명을 한화푸드테크로 바꾸고 급식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식품사업 확장 의지를 드러냈다. ○아파트 조식·글로벌 신사업 기회한화그룹과 사조그룹이 급식업체...
SK·롯데, 올해도 고강도 구조조정…삼성·LG는 新성장동력 찾는다 2025-01-21 17:19:09
기업인 아워홈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 설문에 참여한 IB업계 관계자는 “한화그룹은 오너 3세인 김동관 회장과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승계 기반을 닦기 위한 M&A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LG그룹도 올해 M&A 시장에서 공격적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LG CNS는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
티웨이항공·아워홈 경영권 놓고 '분쟁 조짐' 2025-01-21 17:15:51
아워홈 놓고 한화호텔앤리조트는 증자 가능성 vs 구지은 전 부회장 측 우선매수권 만지작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차민지 기자 = 티웨이항공[091810]과 아워홈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명소노그룹은 전날 티웨이항공 경영진에게 경영개선 요구서를 발송했다. 경영개선...
중국 수입농산물 1위 기업, 매물로 나온다 2025-01-20 16:26:43
대규모로 필요한 단체급식업체이다. 회사는 아워홈, 삼성웰스토리, CJ프레시웨이 등 식수 100인 이상의 대규모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선 대형 급식업체 등 고객사들을 기반으로 안정적 현금흐름이 나오는 점을 눈여겨본 사모펀드(PEF) 등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존 식음료 사업에 볼트온 M&A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