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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3사·철강 2사, 액화수소 화물창 공동연구…"佛 GTT 넘어서는 초격차 확보" 2024-06-13 16:58:51
친환경 연료지만, 운송과 보관이 까다로운 게 보급 확대에 가장 큰 걸림돌이다. 일단 멀리 운송하려면 영하 253도로 냉각한 뒤 800분의 1로 압축해 액체 상태로 변환해야 한다. 액화수소를 초극저온 상태로 저장하려면 전용 저장탱크(화물창)가 았어야 한다. 화물창 설계와 제작이 액화수소 운반의 핵심으로 꼽히는 이유다....
K조선·철강업계, 액화수소 화물창 공동연구 업무협약 2024-06-13 10:48:37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꼽히는 수소는 운송을 위해 액체 상태로 변환되어야 한다. 액화수소 화물창(저장탱크)은 수소를 영하 약 250도에서 800분의 1로 압축할 수 있는 초극저온 환경을 조성한다. 조선·철강 5개사와 한국선급은 초극저온에서 선박 재료의 충격 인성이 상온보다 낮아지는 만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암모니아 실증 설비 준공 2024-06-12 10:17:58
삼성중공업은 최근 노르웨이 DNV선급으로부터 암모니아 연료전지 추진 암모니아 운반선(VLAC)에 대한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또 2020년 구축한 조선·해양 액화천연가스(LNG) 통합 실증 설비를 통해 LNG 화물창 독자 모델, 천연가스 액화 시스템 센스4 등을 개발했다. 삼성중공업은 "향후 거제조선소를 LNG, 암모니아, 액체...
삼성重, 거제조선소에 암모니아 실증설비 준공…"핵심기술 확보" 2024-06-12 10:14:23
연료공급 시스템 △재액화 시스템 △배출 저감 시스템 등의 개발과 성능, 신뢰성을 검증하게 된다. 또 △실시간 누출 감지·경보 △독성 중화 장치 △4족 보행 로봇을 활용한 감시 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 솔루션 확보도 실시한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은 "이번 암모니아 실증 설비를 기반으로 암모니아 밸류 체인의...
OPEC·美EIA, 석유수요 낙관…"하반기에 하루 평균 230만배럴↑" 2024-06-12 10:12:58
및 액체 연료 소비량은 전년 대비 110만 bpd 증가한 1억300만 bpd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전 예측치는 1억280만 bpd였다. 내년에도 기존 예측치 1억430만 bpd보다 소폭 늘어난 1억450만 bpd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IA는 현재 세계 석유 생산량을 1억260만 bpd로 추산했으며 이는 지난달 예측치 1억280만 bpd보다...
SK가 투자한 테라파워, 美 첫 소형원자로 착공…빌게이츠도 참석(종합) 2024-06-11 09:27:18
바 있다. 게이츠는 민간 부문에서 탄소 연료를 쓰지 않는 안전하고 풍부한 청정에너지를 생산한다는 목표로 2008년 테라파워를 공동 설립했다. 테라파워는 원자로 냉각재로 물을 사용하지 않는 비경수형 원전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경수형인 3세대는 고온의 핵연료를 식혀주는 냉각재로 물을 사용하지만, 4세대 비경수형...
빌 게이츠 설립 '테라파워'…첫 소형원자로 착공한다 2024-06-11 07:03:09
냉각재로 물이 아닌 액체 나트륨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액체 나트륨은 끓는 점이 880℃로 물(100℃)보다 높아 더 많은 열을 흡수하면서 발전 출력을 높일 수 있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게이츠는 이 차세대 발전소가 "우리나라(미국)의 미래를 움직일 것"이라며 "우리의 경제와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더...
빌게이츠의 테라파워 美 첫 소형원자로 착공…"청정에너지 필요" 2024-06-11 04:55:02
물이 아닌 액체 나트륨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액체 나트륨은 끓는 점이 880℃로 물(100℃)보다 높아 더 많은 열을 흡수하면서 발전 출력을 높일 수 있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이런 기술은 세계적으로 수십 년 전부터 사용됐지만, 미국은 그동안 상업용 발전소로 전통적인 수랭식 원자로만 계속 건설해 왔다. 게이츠는...
머스크의 7590t '화성 로켓' 귀환 성공…다음 목표는 '우주 급유' 2024-06-07 18:13:29
필요한 페이로드(적재함) 문 개폐, 추진제(액체 메탄과 액체 산소)의 우주선 내 이송 등 새로운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 문제는 해상 착수였다. 2단 스타십 분리 후 슈퍼헤비가 하강하는 과정에서 엔진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 스타십도 대기권에 재진입하는 과정에서 자세 제어에 실패하면서 화염에 휩싸였다. 이번...
"북한, 지난달 위성 실패 이후 이튿날도 추가 발사준비 정황" 2024-06-01 17:43:30
위성 발사에 필요한 액체 산소나 다른 연료를 운반하는 탱크 트럭일 가능성이 있다. 호안의 차량과 자제는 28일 사진에서도 관찰됐지만, 곧 제거될 것으로 보인다고 38노스는 전했다. 서해위성발사장과 해안 도로를 연결하는 터널의 동쪽 입구 근처의 경사진 지역에서는 길이 16미터, 폭 2미터 정도의 대형 차량 3대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