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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PC 주의 2022-10-28 17:39:05
policeman 대신 police officer로, 소방관을 fireman 대신 fire fighter로 부르고 있다. policeman, fireman이 남성 위주의 성차별적 표현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성 중립적인 단어를 따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편견(bias)이 드러나지 않는 용어나 표현을 쓰자는 캠페인을 ‘PC’라고 한다. 영어 Political...
미 뉴욕시 157년 역사상 첫 여성 소방국장 탄생 2022-10-28 11:35:03
지휘한 이력도 높이 평가했다. 현재 FDNY 여성 소방관 수는 역대 최다인 141명이다. 캐버나 신임 국장은 "나는 거의 10년간 FDNY에서 근무하고 배웠다"라며 "이곳에서 남성과 여성 소방관들의 희생과 재능, 생명을 구하고 뉴욕시를 지키기 위한 용기를 봤다"고 말했다. 재키-미셸 마르티네스 여성소방관연합회 회장은...
안성 물류창고 사망자 2명으로 늘어…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2022-10-21 17:07:22
사망했다. 함께 이송된 30대 중국인 여성 1명은 심장이 다시 뛰고 있어 소생 가능성이 있지만, 의식이 없고 부상 정도가 심각한 상태다. 심정지 환자 외 또 다른 부상자인 40대 우즈베키스탄인 남성 1명과 50대 중국인 남성 1명은 각각 두부 외상과 늑골 다발성 골절 등 부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구급차...
안성 물류창고 공사장 작업자 추락 사고, 2명 사망·3명 중상 2022-10-21 16:57:31
등 장비 21대와 소방관 등 56명을 동원해 부상자들을 3개 병원으로 나눠 이송하고, 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했다. 사고 현장은 무너진 거푸집과 쏟아진 시멘트 등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안성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현장 소장 등을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콘크리트를 붓는 과정에서 지지대가...
안성 물류창고 공사장서 5명 추락 `날벼락`…"근로자 1명 사망" 2022-10-21 15:26:28
남성과 30대 여성 등 2명은 회복 중이다. 심정지 환자 외 또 다른 부상자인 50대 남성 근로자 2명은 두부 외상 등의 부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 3명 중 1명은 숨졌으며, 2명은 자발순환회복(심장이 다시 뛰어 혈액이 도는 상태) 상태"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구급차 등...
안성 공사현장서 5명 추락…"근로자 1명 사망" 2022-10-21 14:17:08
근로자 1명은 숨졌고 외국인 근로자 60대 남성과 30대 여성 등 2명은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정지 환자 외에 다른 부상자인 50대 남성 근로자 2명은 두부 외상 등의 부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으 구급차 등 장비 21대와 소방관 등 56명을 현장에 투입, 부상자들을 ...
아일랜드 작은 마을 주유소 폭발로 어린이 등 10명 사망 2022-10-08 23:34:45
카운티 크리스락 지역의 주유소 폭발로 남성 4명, 여성 3명, 10대 남녀 2명, 어린 여자아이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고 BBC가 보도했다. 경찰은 사망자가 더 늘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전날 오후 주유소가 폭발하면서 붙어있는 가게와 인근 주거용 건물 일부까지 무너졌다. 사고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
전쟁통에 무너지는 우크라 금녀의 벽…전방배치에 지뢰제거도 2022-08-28 13:10:37
얼마 전까지도 우크라이나 사회에선 여성이 할 수 없었던 직종 중 하나다. 우크라이나가 2017년까지만 해도 소방관, 기관사, 용접공 등 450가지 직종을 여성이 일할 수 없는 직업으로 규정했기 때문이다. 이른바 여성의 '생식 건강'을 해친다는 이유로 옛 소련 시절 남은 폐단 중 하나로, 우크라이나가 얼마나...
북아프리카 알제리 덮친 '산불 토네이도'…최소 38명 숨져(종합) 2022-08-18 21:46:59
수 있었다고 BBC는 덧붙였다. 이번 산불로 소방관 여러 명이 희생됐으며, 주민 2천명 이상이 대피했다. 서유럽에서는 올여름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으로 산불이 번지면서 곳곳이 신음하고 있다. newglass@yna.co.kr meolakim@yna.co.kr [https://youtu.be/pZf5e2CICQg]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명 탄 차량 떠내려가…14명 사망·6명 실종 2022-08-14 19:28:28
당국은 소방관 220명과 장비 20여 대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부여에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8월 1시간 최다 강수량`인 110.6㎜가 쏟아졌다. 강원 원주에서 실종된 노부부와 경기 광주에서 실종된 70대 여성에 대한 수색도 각각 엿새째 이뤄졌다. 이번 집중호우로 서울에서는 서초구에서 4명이 실종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