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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 뺐다 하면 화제…연예인 다이어트 나도 될까? [연계소문] 2021-01-10 08:28:02
영양의 결핍·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는 경우가 많다"며 "유명한 연예인의 특정 다이어트 방법을 무조건 따라 하기보다는 현재 본인의 식습관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고 그 부분부터 고쳐보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줄어든 상황에서 꾸준한 '홈트레이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코로나19 사망자 뇌 부검했더니…"감염 없이 뇌손상" 2021-01-07 09:58:51
휴지기 탈모는 무리한 다이어트, 호르몬 변화와 내분비 질환, 영양 결핍, 약물 사용, 출산, 발열 등으로 인한 심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후 발생하는 일시적인 탈모 현상이다. 보고서는 2019년 1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휴지기 탈모 발생비율이 0.4%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8월에 2.3%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천자 칼럼] 코로나 잡는 '햇빛 비타민' 2020-12-29 17:43:58
한다. 혈압이나 호르몬 생성에도 관여하는 필수 영양소다. 각국 의사·과학자 110여 명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비타민D 섭취량을 늘리도록 권장하는 공개서한을 엊그제 발표한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93%는 비타민D 결핍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골다공증, 불면증, 면역력 저하, 만성...
장(腸)에 병원체 감염하면 상피 세포가 '위험 경보' 울린다 2020-12-29 17:14:07
새끼 생쥐의 영양실조가 이 원충 감염과 연관돼 있다는 것에서 실마리를 찾았다. 감염 초기에 생긴 장의 염증이 새끼의 영양실조와 성장 정지의 선행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영양실조 상태의 새끼는 원충 감염에 더 취약해져 두 요인이 서로 맞물려 도는 악순환으로 이어졌다. 연구팀은 장의 염증을 몰고 오는 '위험...
[건강!톡] 뱃살 빼기 위해 매일 먹어야 할 9가지 식품 2020-12-28 10:04:25
신체의 모든 세포막 형성에 사용되는 필수 영양소이며 계란 두 개를 먹으면 하루 콜린 섭취 권장량의 절반을 보충할 수 있다. 뱃살 제거를 돕는 계란의 가치는 지방 유전자의 메커니즘 연구 결과가 쌓이면서 더욱 높아지고 있다. 콜린 결핍은 특히 간에서 내장지방 축적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활성화한다. 음주가 잦으면 지...
언택트 온정 풍성...태양광 랜턴, 희망T 시민 동참 2020-12-26 08:13:19
어린이에게 영양결핍 치료식과 함께 전달된다. 기부뿐 아니라 봉사도 랜선을 통해 계속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겨울방학 아동 돌봄 봉사활동인 `겨울을 부탁해`를 내년 초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직 교사와 교육학 전공 대학생들이 팀을 꾸려 서울·경기지역 취약가정...
[건강!톡] 한국인 빈혈 예방 식품 1위가 쌀밥이라고? 2020-12-22 07:41:01
배였다. 빈혈 예방을 위한 대표적인 영양소는 철인데 한국인의 철 공급 기여 식품 1위는 쌀밥, 2위는 계란이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 약대 유기연 박사는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소아·청소년 환자데이터 세트(HIRAPPS)에 포함된 만 18세 미만 어린이·청소년 84만6,752명을 대상으로 철...
[건강!톡] 갈증 난다고 콜라 자주 마셨다가는 2020-12-08 11:29:12
이 *연구 결과는 영양 분야 국제 학술지인 ‘영양과학저널’(Journal of Nutritional Science) 최근호에 소개됐다. 유 교수팀은 24시간 식사 회상 기록을 토대로 해 콜라 섭취 그룹과 콜라 미(未)섭취 그룹으로 분류했다. 콜라 미섭취 그룹 남성의 수는 1,086명으로, 섭취 그룹 남성(136명)보다 8배 많았다. 여성도 콜라...
'비만' 고대 비너스는 빙하기 혹독한 삶이 낳은 산물 2020-12-02 11:28:53
영양결핍 여성보다 임신과 출산, 육아 과정에서 더 유리해 비만이 이상적인 조건이 됐을 것이라면서, 비만을 권장하는 것이 기후 조건이 엄혹했던 시기에 무리의 대가 끊기지 않고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방법이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비너스상 중 상당수는 손때로 닳아 엄마에서 딸에게 '가보'로 전승돼...
동식물성 식품, 골고루 잘 먹어야 건강 지킨다 2020-12-02 09:52:35
나타내는데, 이는 소화가 용이하고 영양소가 풍부한 육식에 대한 의존성이 증가하면서 진화, 적응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인간의 뇌가 커지면서 늘어난 뇌 활동은 에너지가 낮은 식물성 식품만으로는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 진화를 진행시킨 동력은 에너지가 집적된 고기를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