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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與의 이해충돌방지법 공세는 선거용 물타기" 2021-03-31 10:23:43
"우리당은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에 반대한 적이 없다"며 "그간 정무위 2법안소위 회의록을 확인하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당 위원들은 최선을 다해 심사에 성실히 임했고, 오히려 여당 소위 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거나 질의도 하지 않고 자리만 지키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영선...
"택시에 붙이는 선거홍보물, 기획안은 보라색이었는데 아무리 봐도 파란색" 2021-03-19 15:50:56
허은아 의원은 "블로그의 색상이 핑크색이라 우리당을 연상하게 한다는 민원 6건에 블로그 색상을 교체했고, 스타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선거 홍보 영상에 핑크색 장미를 들고 있다는 민원 4건에 해당 영상을 흑백으로 처리했다"며 선관위가 여당 편향적이라고 주장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오세훈 "안철수, 말로만 수용한다고 해…내용이 없다" [전문] 2021-03-19 14:15:13
정도가 어디까지인지가 불투명한 상태다. 우리당엔 안철수 후보 표현대로 김종인 안과 오세훈 안이 따로 있는게 아니다 국민의힘 후보 오세훈으로서 당과 오세훈이 합의한 국민의힘의 당의 안이 있을 뿐이다. 앞으로 그런 표현 삼가셨으면 좋겠다. 어쨌거나 어떤 안 받으신다는 건지 분명히 해주셨으면 좋겠다. 국민의 열망...
유상범 "'라임 의혹' 김영춘이 가장 민주당스러운 후보?" 2021-03-18 13:27:20
"최근 스스로 ‘가덕 김영춘’을 자처하며 우리당 박형준 후보를 상대로 불법사찰과 엘시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김영춘 후보는 라임 사건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은 하셨느냐"며 "지난해 10월 '출석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힌 이후로 관련 보도가 하나도 없다"고 따졌다....
오세훈, 내곡동 투기 논란에 "이득은커녕 손해 봤다" [전문] 2021-03-16 08:56:59
후보 페이스북 전문. 우리당은 지난 3월 10일 박영선 캠프의 민주당 천준호 의원, 고민정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와 후보자비방죄로 고발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와의 지지율이 갈수록 크게 벌어지자 이에 대한 사과는커녕 박영선 후보까지 나서 공공연히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저에 대한...
몸 낮춘 오세훈 "안철수와 날선 공방전 이젠 없을 것" 2021-03-15 16:05:18
후보는 "극히 일부지만 우리당 일부에서도 (누구로든) 단일화만 되면 야권이 당선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아직 있는 것 같다"며 "국민의힘이 거기에 동조할 상황이 안 되기 때문에 다시 한번 험난한 단일화 과정을 거쳐야 정권을 탈환해올 수 있는 어려운 지형을 스스로 만드는 셈"이라고 꼬집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김종인 "LH 사태, 특검보다 검찰 수사부터…증거인멸 막자" [전문] 2021-03-12 16:36:37
"우리당은 특검을 반대하지 않는다. 철저한 수사로 부정과 비리를 발본색원해야 할 것"이라고 전제한 뒤 "그러나 출범에만 몇 개월이 걸릴지 모르는 특검으로 황금 같은 시간을 놓치면 안 된다. 특검 출범 이후 검찰 수사 중이던 내용을 이첩하면 되니 즉각 검찰 수사부터 진행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LH 부동산...
김의겸 "통 큰 김진애" vs 김근식 "화끈하게 박영선에 투항" 2021-03-10 15:41:35
건, 우리당의 시민참여 경선방식과 국민의당의 단순 여론조사방식을 절충한 나름 합리적 대안이 될 수도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김의겸 "야권의 단일화, 맥주잔보다 작은 게 아닐까"김의겸 전 대변인은 이에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권의 단일화가 통 이상의 크기라면 야권의 단일화는 맥주잔보다 작은 게 아닐까"라고...
대구 찾고, 오세훈 스포트라이트 빼앗고…윤석열 의중은? 2021-03-05 09:22:16
보수 진영을 겨냥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총장이 지금 기댈 곳은 보수 진영 아니겠는가"라면서도 "당장 우리 당에 오기에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과오 아닌 과오'가 있는 만큼 당 밖에서 우리당 지지층 확보를 위한 행보를 해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조준혁...
물러나는 이낙연…'지지율 위기' 선대위원장 맡아 돌파할까 2021-03-03 09:41:37
대선주자로서의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한 민주당 의원은 "우리당 차원에서는 이른바 '이낙연의 시간'이 온 것"이라며 "다만, '이낙연의 시간'을 이낙연 대표가 잘 활용하지 못할 경우 대선 가도에도 빨간불이 켜지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는가"라고 짚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