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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작년 영업이익 609억원…전년 대비 102% 증가 2024-03-29 20:04:53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나 부채 증가로 비율이 높아진 것이 아니라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한 자산 재평가 등이 반영돼 자본 부분이 감소하면서 부채비율이 높아 보이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산건설의 PF 규모는 조합의 사업비 대출 보증 및 담보 보증과 분양 완료된 프로젝트를 제외하면 730억원...
대신증권 "HDC현산, 중장기 이익 성장성 높아…차별화된 주가" 2024-03-29 08:21:24
본 프로젝트펀드(PF) 전환을 통해 미착공 PF 우발채무를 약 4천500억원 내외로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남은 사업지도 분양 사업성이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또 "순차입금 감소로 별도 기준 부채비율이 120% 수준으로 줄어들어 재무 건전성이 높아졌으며 이를 통해 자체 개발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한은 "PF 부실 확산 시 저축은행 자본비율 상당폭 하락" 2024-03-28 11:00:06
한은은 PF 채무 보증 규모가 과도한 일부 건설사들이 유동성 악화로 구조조정에 들어갈 경우 실물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과거 저축은행 PF 사태 때도 PF 사업장 부실과 다수 건설사의 구조조정이 병행되면서 건설투자가 2010~2012년 평균 -3.3%의 감소세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건설사들의...
"번 돈으로 이자도 못 갚아"…위기의 '취약 기업' 급증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4-03-28 11:00:01
PF채무보증이 3분기 기준 28조원에 이르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만약 PF사업장 부실이 나타면 이 보증이 우발부채로 현실화하면서 재무건전성이 취약해질 수 있다고 한은은 지적했다. 다만 현재 PF사태가 금융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낮다고 평가했다. 도산하는 개별기업이 있더라도 금융회사가 같이 무너지는...
"PF 손실 최대 8.7조"…건설사 신용등급 줄강등 우려 2024-03-25 16:15:00
건설사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와 미분양 우려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국내 신용평가사의 경고가 나왔다. 건설사 신용등급 줄강등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신용평가는 25일 ‘PF 우발채무 및 미분양 부실에 주목할 시점’이라는 세미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신평에 따르면 평가...
[고침] 경제("추가 경기 하락시 건설사 PF·미분양 손실…) 2024-03-25 15:52:09
한신평은 올해 건설사의 리스크로 미분양과 PF 우발채무를 꼽았다. 올해부터 건설사 평균 분양률 하락이 가시화되고, 주택 공급 감소에도 올해까지 입주 물량이 많은 점을 고려하면 분양시장 회복은 쉽지 않다는 게 한신평 설명이다. 또한 작년 말 한신평 평가 대상 20개 건설사의 합산 PF보증 규모는 30조원으로 전년 대비...
"추가 경기 하락시 건설사 PF·미분양 손실 최대 8.7조원" 2024-03-25 15:00:01
한신평은 올해 건설사의 리스크로 미분양과 PF 우발채무를 꼽았다. 올해부터 건설사 평균 분양률 하락이 가시화되고, 주택 공급 감소에도 올해까지 입주 물량이 많은 점을 고려하면 분양시장 회복은 쉽지 않다는 게 한신평 설명이다. 또한 작년 말 한신평 평가 대상 20개 건설사의 합산 PF보증 규모는 30조원으로 전년 대비...
그룹사 지원 무색…신세계건설, 결국 신용등급 강등 2024-03-22 15:50:36
PF 우발채무 리스크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구포항역 개발사업이 기한 내 착공되지 못하고 지난달 2천억원 상당의 신세계건설의 PF자금보충 약정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현재 신세계건설의 PF보증금액은 2,800억원으로 증가한 상황이다. 이승민 연구원은 "구포항역 개발사업은 당초 계획 대비 본PF 전환과 착공이 지연된...
한신평, 신세계건설 신용등급 'A'→'A-' 강등 2024-03-22 14:53:49
PF 우발채무 리스크가 가중됐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계열의 재무적 지원에도 분양실적, PF우발채무 통제, 원가 부담 수준 등에 대한 모니터링이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분양실적 및 수익성 개선이 장기간 지연되거나 PF우발채무 리스크가 점차 현실화될 경우 추가적인 신용위험이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태영건설 감사 의견거절…채권단 “상폐 요건 해소 나설 것” 2024-03-21 17:42:11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발채무 1조5000억원가량을 실제 채무로 잡으면서 대규모 적자가 발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장에선 태영건설의 우발채무를 최대 9조원으로 예상했다. 회사 측은 지난 1월 워크아웃 돌입 당시 우발채무를 2조5000억원가량으로 추산했다. 향후 워크아웃 진행 상황이나 건설 경기 변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