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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총장까지 '검수완박 저지' 배수진 2022-04-11 17:30:47
장본인”이라고 비난했다. 김 총장과 이성윤 서울고검장은 검찰개혁 관련 법령이 개정될 당시 각각 법무부 차관과 검찰국장으로 근무하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 부장검사는 현 지휘부를 ‘철면피 스미스 씨’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일제강점기 ‘나카무라’로 창씨개명을 했다가 해방 후 미 군정기엔 ‘스미스’로 이름...
검수완박에 "지휘부 책임" 목소리도…검찰 내홍 깊어지나 2022-04-11 11:40:03
김 총장과 이성윤 서울고검장은 검찰개혁 관련 법령이 개정될 당시 각각 법무부 차관과 검찰국장으로 근무하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 부장검사는 현 지휘부를 ‘철면피 스미스씨’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일제 강점기 ‘나까무라’로 창씨개명을 했다가 해방 후 미 군정 시대엔 ‘스미스’로 이름을 바꾼 기회주의적인...
‘검수완박’을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최진석의 Law Street] 2022-04-11 06:00:03
김 총장과 이성윤 서울고검장은 검찰개혁 관련 법령이 개정될 당시 각각 법무부 차관과 검찰국장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부장검사는 “본인들의 과거는 까맣게 잊은 채, 앞으로 가열차게 검찰개혁을 추진해나가자고 선언하시는 그 의기양양함을 보니 영화 ‘메멘토’의 한 장면으로 들어간 착각이 들...
민주 '검수완박' 가속에…검찰, 내일 전국 검사장회의서 '총력 대응' 2022-04-10 20:14:32
김 총장과 이성윤 서울고검장 등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일제 강점기 조선인이 '나카무라'로 창씨개명을 했다가 해방 이후 미군정 시대에 '스미스'로 이름을 바꾼다는 이야기를 인용한 뒤 "과거 창씨개명 시절 행적에 대한 진솔한 반성과 사과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민주당은 12일...
전국 고검장들 '검수완박' 반대…11일 입법 대응 논의 [종합] 2022-04-08 21:22:51
대검은 오는 11일 전국 지방검찰청 검사장회의를 열고 '검수완박' 입법 관련 대책을 추가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오수 검찰총장과 박성진 대검 차장검사, 이성윤 서울고검장, 김관정 수원 고검장, 여환섭 대전고검장, 조종태 광주고검장, 권순범 대구고검장, 조재연 부산고검장, 최근 사의를...
증거 못찾은 `검언유착`…한동훈 2년만에 무혐의 2022-04-06 21:29:44
전임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이성윤 서울고검장 이후 지휘부는 한 검사장의 휴대전화 포렌식이 필요하다는 등 이유로 사건 처리를 미뤄왔었다. 이 사건 수사는 2020년 4월 민언련이 MBC의 `검언유착` 보도를 근거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한 검사장의 공모 정황이 있다며 두 사람을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신라젠 사건`과...
자진사퇴 거부한 김오수 총장, 檢도 신·구 권력 갈등 커지나 2022-03-16 17:51:35
대해 이날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서울동부지검장을 맡았던 2020년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에 연루된 인물들을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 김 고검장 외에 검찰 요직에 있는 친여 인사로는 이성윤 서울고검장,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 심재철 서울남부지검장, 박은정 성남지청장 등이...
'윤석열 최측근' 권성동 "김오수 검찰총장 거취 결정하라" 2022-03-15 17:30:26
김 총장과 이성윤 서울고검장,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등 친여 검사를 대거 발탁했기 때문이다. 법조계에선 정권 교체로 문재인 정부에서 영전한 인사가 물러나고 윤 당선인의 측근 검사를 앉힐 것이란 관측이 적지 않다. 지난해 취임한 김 총장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다. 임기가 1년3개월 남아...
김오수 총장, 1년 안돼 중도하차?…'윤석열 사단' 檢요직 복귀하나 2022-03-10 17:15:44
성향인 이성윤 법무부 검찰국장은 서울중앙지검장을 거쳐 서울고검장으로 영전했다. 지난해 6월 취임한 김오수 검찰총장과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도 친여 인사로 분류된다. 법조계에선 김 총장이 부임한 지 1년도 안 돼 물러날지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그의 임기는 2023년 6월까지다. 1993년 김영삼 정부부터 2017년 문재인...
[취재수첩] 출범 1년…고발당하는 신세 된 공수처 2022-02-10 17:23:32
받는 이성윤 서울고검장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김진욱 처장이 자신의 관용차를 이 고검장에게 제공하면서 ‘황제 조사’ 논란이 불거졌다. 이 와중에 광범위한 통신자료 조회 정황까지 드러나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았다. 수사와 관계없는 수백 명이 통신 자료 조회 대상이 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민간 사찰’이란 비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