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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오클랜드에 K주택 공급 2025-09-18 16:52:43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이 지속돼 정부가 주택 건설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뉴질랜드 주거 환경에 한국식 주거 문화를 접목할 계획이다. 올해 초에는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손잡고 뉴질랜드 토지주택공사 카잉가오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서울 등 HUG 든든전세, 1400가구 입주자 모집 2025-09-17 16:44:56
입주자 모집 공고를 냈다. 평균 경쟁률은 90 대 1로 집계됐다. 서울 강동구의 주택 한 곳에는 입주 희망 신청자가 4087명 몰리기도 했다. 입주 희망자는 주택 세부 정보를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HUG는 무주택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오는 12월 1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지방 '미분양 매입' 이번엔 성과 내나 2025-09-17 16:43:18
“연말부터 매매계약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문제가 된 6년 후 분양전환 조건은 빠졌다. 6년 후 재임대도 가능하도록 해 임대 비중을 높여 심의할 예정이다. 분양전환을 전제로 할 경우 임대와 분양 수요를 5 대 5로 놓고 심사하다 보니 통과율이 낮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등록말소·과징금 '공포'…"사실상 건설업 구조조정" 2025-09-16 16:59:24
위주의 대응은 결국 사업만 위축시킬 것이란 목소리도 나온다. 이동주 한국주택협회 상무는 “안전관리 비용과 공기를 보장해주면 사고가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라며 “페널티 중심의 규제는 공사비를 올리고 결과적으로 사업성 악화와 분양가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스티븐 송 대표 "感보다 데이터…AI 분석이 투자 실패 낮추죠" 2025-09-15 17:46:37
데니스 스콧 브라운의 제자다. 카네기멜런대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건축 석사 학위를 받았다. LA에 기반을 둔 건축사무소 SCAAA와 부동산 투자회사 Axle 대표도 맡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교동 RYSE호텔, 여의도 IFC서울, 한남 몬트레아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현대건설, 이라크서 4조 잭팟…초대형 해수 플랜트 따냈다 2025-09-15 17:38:21
우위 지역인 중동에서 원유 개발과 석유화학, 산업설비 같은 초대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미국 엑슨모빌, 유럽 최대 석유회사 로열더치셸 등 글로벌 에너지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해외 에너지 시장에서 영향력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서울 주택 30%가 빌라인데…시행사 취득세 중과 위기 2025-09-15 16:58:29
5년으로 늘리긴 했지만 역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업계 관계자는 “현행 체계에서는 인허가된 빌라 중 얼마나 많은 물량이 어느 정도 기간이 걸려 준공 단계로 넘어갔는지조차 파악할 수 없다”며 “주택 유형은 물론 생애주기별로 고도화한 통계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4억 웃돈에 경매된 강남아파트…취소에 유찰까지 '무슨 일'? 2025-09-15 13:15:20
금지됐다.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은 “올 상반기에는 부동산 시장이 워낙 뜨거웠던 데다 실거주의무 배제 등 경매시장의 메리트도 컸기 때문에 실거래가를 넘어서는 낙찰이 나왔다”며 “강남 물건이라고 해도 상반기와 같은 묻지마 낙찰이 되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노는 땅 개발 위해 특별법 제정…강남·용산 토허구역 계속 유지해야" 2025-09-14 18:04:54
21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민주당 주거복지특별위원장을 지내며 국토부 소관 사안을 오랫동안 다뤘다. 특히 국회에서 의정 목표로 지역 균형 발전을 강조했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수를 늘리는 내용의 ‘국가균형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발의했다. 이유정/유오상 기자 yjlee@hankyung.com...
"가덕도 신공항 차질없이 추진…안전·품질도 확보" 2025-09-14 18:02:38
관련해서는 지역별 맞춤형 지원으로 기체 이착륙을 위한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를 통해 2028년 상용화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그는 “자동차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인공지능(AI)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며 도시 단위 대규모 실증과 규제 완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유오상/이유정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