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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행복대상 시상식…정영선 조경가 등 수상 2025-12-01 15:00:02
개선에 기여했고, 임정택 대표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맞춤형·포용적 일자리 모델을 창출했다. 청소년 부문 수상자들은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과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5천만원(청소년상 각 1천만원)을 수여했다. 정영선 조경가는 "'국토 자체가 이미 하나님이 만드신...
롯데삼동복지재단, 울산지역 학생들에게 1억 5천만 원 규모 지원 2025-12-01 13:18:06
5개 구군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1,178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한 가구당 10kg의 김장김치를 전달해 총 8,000만 원 규모를 지원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 장혜선 이사장은 별도 인사말을 통해 앞서 진행된 <신격호 롯데 겨울나기 의류지원 전달식>에서 “올해 처음으로 학생들에게 패딩을...
수협직원-병원 원무과-노무사 모두 한패...23억 부정 보험 수령 2025-12-01 11:38:12
장애인으로 등록해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었다. 그는 2018년부터 산업재해 장애등급이 의사협의체를 통해 판정되기 시작하면서 절차가 까다러워지자 선원 재해보험으로 눈을 돌렸다. 당시 선원재해보험은 의사협의체 판정제도가 도입되지 않아서 조작이 가능했다. A씨는 재해를 입을 선원에게 접근하기 위해 가짜 노무사...
[르포] 호주 시드니를 누비는 '교통약자의 발'…현대로템 NIF 2층 열차 2025-12-01 11:00:05
비장애인용이 모두 설치돼 있었다. 장애인용 화장실은 휠체어가 출입할 수 있도록 문 폭이 넓고 만일 쓰러지더라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벽과 바닥 근처에 비상벨이 하나씩 있었다. 세면대 옆에는 인슐린 주사기 등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의료폐기물 수거함도 보였다. 승객 션 자피아(83)씨는 "NIF는 실내가 넓고...
장애인과 215회 소통 끝에…현대로템, '종이 열차'의 나라 호주 뚫다 2025-12-01 11:00:03
기준'이 대표적이다. 호주는 인구 약 20%가 장애인으로 등록된 만큼 차량 설계 기준을 엄격하게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로템은 13개월간 장애인단체 등 이해관계자를 215회 만나 총 2871건의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디테일을 요구하는 호주 전동차는 각종 인허가 서류로 만든...
삼성, 이웃돕기성금 기부…"함께 성장, 이웃 위한 희망되길" 2025-12-01 10:31:29
청소년 학습지원, 학교폭력 예방·치료, 장애인 사회참여 지원 등 주요 CSR 활동들의 사진이 담겼다. 달력 구매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물산, 삼성E&A 등 14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장석훈 사장은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김장훈 "이재명 대통령이 내게 형님이라고…진짜 놀랐다" 2025-12-01 07:38:25
수 있다고 언급했다. 1991년 데뷔한 김장훈은 1990년대 후반 '나와 같다면', '사노라면' 등의 히트곡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기부 천사'로 불리며 지금까지 200억원 이상 기부했고, 올해 초에는 장애인 CEO 기업을 위해 30억원 상당의 AI 로봇 100대를 기부하기도 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대한천일은행에서 1호 금융지주까지…우리금융의 126년 혁신 역사 2025-12-01 06:01:42
장애인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는 ‘굿윌스토어 지원’, 의료 취약 아동·청소년 프로젝트 ‘우리루키’, 다문화·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취약차주 금융안전망 구축 등이 있다. 특히 굿윌스토어 모델은 단순 기부를 넘어 ‘기부, 판매,...
LG전자, 13년째 김장 나눔 봉사 2025-11-30 17:45:13
LG전자는 지난 27일 서울 효창동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2025 LG전자 임직원 김치톡톡 김장 나눔 봉사활동’(사진)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말과 생각 근육 균형있게 키워야 말솜씨도 늘죠" 2025-11-30 17:44:13
했다. 그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오디오북 낭독 봉사, 현장 해설 동행 등을 하고 있다. 사람 목소리가 주는 따뜻한 감성은 인공지능(AI)의 기계음이 따라오기 어려운 영역이라고. 지금은 히어커뮤니케이션즈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직장인, 경력단절 여성, 은퇴자 등 100여 명이 목소리 나눔 봉사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