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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으로 먹었는데…대장균 '득실' 2025-01-09 12:31:50
통해 판매되는 정기배송(구독형) 닭가슴살 샐러드 13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에서 주문한 닭가슴살 샐러드 30종을 작년 7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배송받아 안전 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된 제품이 13개로 전체(30개)의 43.3%에 이른다고 9일...
소비자원 "온라인 배송 닭가슴살 샐러드 13개서 대장균 검출" 2025-01-09 12:00:13
국내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되는 정기배송(구독형) 닭가슴살 샐러드 제품 13개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됐다. 또 저염식이나 저열량이라고 광고한 샐러드 제품 5개는 나트륨과 열량이 기준치를 넘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에서 주문한 닭가슴살 샐러드 30종을 작년 7월 22일부터...
롯데, 오늘 신동빈 회장 주재 사장단회의…장남 신유열 등 참석 2025-01-09 10:28:03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정기 인사에서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도 자리를 함께한다. 신 실장은 지난 2023년부터 VCM에 참석해왔다. VCM은 매년 상반기(1월)와 하반기(7월) 두차례 진행된다. 통상 상반기 VCM은 전년도 경영성과를 돌아보고 당해 경...
롯데, 오늘 상반기 VCM…대외 불확실성 속 미래 방향성 모색 2025-01-09 09:22:01
부사장 등 80여명 참석 유동성 위기설 후 첫 VCM…핵심사업 경쟁력·재무 강화 주문할 듯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롯데그룹은 9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신동빈 회장 주재로 '2025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롯데지주[004990]...
[이주의 호텔 프로모션] 전국 럭셔리 특산품 모아모아… '설 선물세트' 2025-01-06 16:35:17
숙성한 '육류 컬렉션' △워커힐 수펙스 김치 정기 배송권 △명월관 갈비탕·온달 육개장·전복삼계탕 등 워커힐의 인기 HMR 제품 △구스다운 침구와 시그니처 디퓨저 세트, 타월 △프리미엄 국산 꽃꿀, 명란젓, 육포, 건전복 등으로 구성했다. 제품은 1월 20일까지 주문 가능하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202...
"대출금리 왜 안내려?"...예대금리차 2년새 최대 2024-12-30 06:44:09
급증하자 은행들에 가계대출 수요 억제를 주문했고, 은행권은 8월부터 가산금리를 인상해 대출금리를 계속 올렸다. 반대로 수신(예금) 금리는 은행들이 최근 몇 달간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내려갔다며 수 차례 하향 조정했다. 결과적으로 예대금리차를 인위적으로 벌린 것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7일 예·적금 금리를...
예금금리만 낮추더니…5대은행 예대금리차 10∼21개월 만에 최대 2024-12-30 06:01:01
금융당국이 은행들에 가계대출 수요 억제를 주문했고, 은행권은 8월부터 본격적으로 가산금리 인상을 통해 대출금리를 계속 올린 데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반대로 수신(예금) 금리의 경우 은행들이 최근 몇 달간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하락을 명분으로 수 차례에 걸쳐 하향 조정하면서, 결과적으로 예대금리차를 인위적으...
"올해 미사용 연차수당부터 인상하라"…통상임금 판결에 '冬鬪' 벼르는 노동계 2024-12-29 17:49:04
요건(정기성 일률성 고정성) 가운데 고정성을 폐기하는 판결을 내리면서다. 이 판결로 ‘재직자에게만 지급한다’는 요건이 붙은 정기 상여금도 전부 통상임금에 포함됐다. 통상임금이 커지면 연장·휴일·야간근로 등 각종 수당이 모두 오른다. 금속노조는 공문에서 당장 새해 초부터 청구권이 발생하는 2024년도 미사용...
일본서 퍼지는 '수돗물 발암성 물질 PFAS' 공포 2024-12-25 18:34:09
포함되면 지방자치단체와 수도사업자는 정기적으로 수질 검사를 실시하고, 농도가 기준치를 넘으면 반드시 개선 작업에 나서야 한다. 기준치는 PFAS에서 유해성이 큰 물질인 과불화옥탄산(PFOA)과 과불화옥탄술폰산(PFOS)을 합해 리터(L)당 50나노그램으로 정했다. 최근 PFAS 우려가 커진 이유는 전국 수돗물에서 연이어...
헌재, '尹 탄핵심판' 접수 후 첫 재판관 평의…송달 등 논의 2024-12-19 09:19:42
참석해 사건에 대해 논의하고 표결을 통해 주문을 도출하기 위한 정기 회의로, 비공개가 원칙이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은 지난 14일 접수돼 아직 초기 단계에서 검토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날 평의에서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헌재는 선임헌법연구관을 팀장으로 헌법연구관 10여명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