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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일대 수능 시험 중 약한 지진동…"수능 중단은 없어" 2017-11-23 11:56:20
수능 시험 중 약한 지진동…"수능 중단은 없어" (포항=연합뉴스) 류성무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 일대에서 23일 오전 11시 35분께 대입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치러지는 가운데 지진동이 감지됐다. 경북도 수능상황본부는 지진동에 따른 수능 중단 학교는 없다고 밝혔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지구 반대편까지'…국내유일 초광역대 지진계 무등산에 있다 2017-11-22 10:29:21
이러한 잡음은 지진관측에 방해되는 요소로 작용해 지진동에서 잡음요소를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관측소 신설 시 우선으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우리나라에 초과대역 지진계를 도입한 배경에는 1996년 12월 13일 발생한 영월지진과 1997년 6월 26일 발생한 경주지진으로 기상청 지진관측 장비의 노후화에 대한 문제 ...
포항 여진 `수능 공포감` 최고조...정부 대책은? 2017-11-21 10:15:20
진도 Ⅰ∼Ⅱ 등급의 경우 대체로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지진동을 느끼지 못한다.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약 6시간의 시차를 두고 규모 3.5와 3.6의 여진이 발생했던 포항은 이날 약 24시간 만에 다시 땅이 흔들렸다. 포항 여진은 이 때문에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수능을 준비 중인 학생들과 학부모들...
오늘 아침 포항서 2.0∼2.4 세차례 지진…여진 총 61차례(종합2보) 2017-11-21 10:06:10
따르면 진도 Ⅰ∼Ⅱ 등급의 경우 대체로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지진동을 느끼지 못한다.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약 6시간의 시차를 두고 규모 3.5와 3.6의 여진이 발생했던 포항은 이날 약 24시간 만에 다시 땅이 흔들렸다. 본진 발생 이후 현재까지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여진은 총 61회로 늘었다. 규모 4.0∼5...
오늘 포항서 두 차례 여진…5시58분·8시57분 연달아 발생 2017-11-21 09:57:53
진도 Ⅰ∼Ⅱ 등급의 경우 대체로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지진동을 느끼지 못한다.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약 6시간의 시차를 두고 규모 3.5와 3.6의 여진이 발생했던 포항은 이날 약 24시간 만에 다시 땅이 흔들렸다.본진 발생 이후 현재까지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여진은 총 60회로 늘었다. 규모 4.0∼5.0...
오늘 아침 포항서 2.0, 2.1 두 차례 지진…여진 총 60차례(종합) 2017-11-21 09:43:37
따르면 진도 Ⅰ∼Ⅱ 등급의 경우 대체로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지진동을 느끼지 못한다.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약 6시간의 시차를 두고 규모 3.5와 3.6의 여진이 발생했던 포항은 이날 약 24시간 만에 다시 땅이 흔들렸다. 본진 발생 이후 현재까지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여진은 총 60회로 늘었다. 규모 4.0∼5...
포항 북구 규모 3.6 지진…밤새 두번 포함 여진 총 58회(종합) 2017-11-20 06:37:44
scale)에 따르면 진도가 Ⅴ등급이면 거의 모든 사람이 지진동을 느끼고, 수면 중에도 사람이 잠을 깰 수 있는 정도다. 앞서 약 6시간 전인 19일 오후 11시 45분 47초에도 이곳 근처(북위 36.12도, 동경 129.36도)에서 규모 3.5의 여진이 있었다. 규모 3.6은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본진(규모 5.4)의 여진 가운데 두 번째로...
포항서 계속되는 지진…이번엔 밤에 북구서 규모 3.5 여진(종합) 2017-11-20 00:25:52
번째 규모 경북지역 진도 V등급 측정…"거의 모든 사람이 지진동 느껴"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19일 오후 11시 45분 47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12도, 동경 129.36도다. 기상청은 이 지진의 발생 깊이를 9㎞로 분석했다. 기상청은 애초 조기 경보를 통해...
"포항 진앙 인근서 10m 길이 모래·진흙 분출구 발견" 2017-11-18 22:46:40
"다만 액상화는 지진동 외에 퇴적물 입자크기, 불투수층 존재 여부, 물에 의한 포화 정도(지하수) 등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며 "이 때문에 지질 분야 다방면의 전문가와 협력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상청은 실제 액상화 현상이 나타난 것인지 확인하고자 19일부터 땅을 파고서 조사할 예정이다. walden@yna.co.kr...
'일본보다 낮고 유럽보다 높은' 원전 내진설계 기준 2017-11-18 09:01:00
발생한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전은 설계 기준(0.28g)보다 높은 지진동(0.69g)이 발생했고, 2011년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으로 노스애나 원전은 설계 기준(0.12g)을 초과하는 지진동(0.255g)을 겪었지만, 발전소는 안전하게 유지됐다. 한수원은 "세계적으로 지진에 의한 원전 안전정지계통의 손상이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