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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래퍼' 디아크, 대마 유통·흡입 혐의로 체포 2025-10-28 20:39:34
및 흡입 혐의로 체포됐다. 28일 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목포경찰서는 전날 마약 유통 및 흡입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디아크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해 조사 중이다. 디아크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생 디아크는 중국 연변 연길시 조선족 출신이다. 그는 2018년 방영된 Mnet...
'100만 유튜버' 납치해 둔기 폭행…2인조 영장 2025-10-28 19:52:25
혐의 등으로 A씨(20~30대) 2인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사 결과 가해자들은 B씨에게 돈을 갚겠다며 불러낸 뒤 폭행했고 200㎞ 떨어진 충남 금산군까지 이동하면서 차량에 감금했다. B씨는 사전에 신변 위협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한 상태였다. 경찰은 CCTV와 차량 추적을 통해 4시간 만인 27일 새벽...
강북구 식당서 칼부림한 60대 구속…"유족에게 죄송하다" 2025-10-28 16:40:54
것으로 조사됐다. 이 식당은 술을 주문한 고객에게 1000원짜리 복권을 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요일이라 로또 발행이 중지됐던 탓에 복권 지급 대신 가격 할인을 받기로 했으나 재차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한 뒤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도 곧바로 청구했다. 최수진...
'93억' 챙긴 캄보디아·태국 원정 피싱조직…'총책' 추적 중 2025-10-28 12:01:03
캄보디아 현지에서 체포돼 국내로 송환된 보이스피싱 조직원 45명이 93억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충남경찰청은 28일 “해외 원정 피싱 조직에 대한 조사 결과 지난해 중순부터 올해 7월까지 로맨스 스캠·투자 리딩방·전화금융사기·노쇼 사기 등으로 피해자 110명에게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보행신호 지킨 캐나다인, 강남 한복판 '만취 질주'에 사망 2025-10-27 22:08:53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됐다. 사고 당시 C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C씨 음주 사실을 알고도 운전을 말리지 않은 30대 동승자 역시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투옥' 튀르키예 야권 지도자에 '간첩 혐의' 추가 2025-10-27 18:10:17
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금 영장을 발부했다. 법원과 이스탄불검찰청에 따르면 이마모을루 전 시장은 '페툴라르 귈렌 테러조직'(FETO), 테러조직으로 지정된 무장단체 쿠르드노동자당(PKK)에 연계된 인물 휘세인 귄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귄은 이마모을루 전 시장이 당선된 2019년 지방선거 때 외즈칸과...
특검, '내란 선전선동' 황교안 압수수색…문 잠궈 자택 앞 대치 [종합] 2025-10-27 15:54:18
게시물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라. 대통령 조치를 정면으로 방해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체포하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는 지난해 12월 황 전 대표 등을 내란선전선동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특검팀은 고발장을 검토한 뒤 제기된 의혹에 대한 규명이 필요하다고...
[속보] 3차조사 이진숙 "경찰, 권력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겠다 싶어" 2025-10-27 12:56:49
구금 상태로 2번의 조사를 받았으며, 4일 체포적부심사를 거쳐 법원 명령으로 석방됐다. 이 전 위원장의 체포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날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체포는 적법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전 위원장이 출석 요구에 3회 불응해 체포영장을 신청했는데, 검찰의 보완 수...
돈 문제 때문에…유튜버 납치한 남성 2명 체포 2025-10-27 12:46:17
일당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심하게 구타를 당해 얼굴 등에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A씨 일당으로부터 받을 돈이 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범행 경위를 추가 조사한 뒤 A씨 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또 피해자의 부상 정도를 고려해 특수상해 혐의...
"배고파서"…'편의점 장발장'에 수갑 대신 수액 놔준 경찰 2025-10-27 11:57:26
9시 35분께 편의점 인근 원룸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검거됐을 당시 A씨는 심하게 야윈 채 침대에 누워 있었으며, 형사들이 부축하자 그대로 주저앉을 만큼 기력이 없었다고 한다. 형사들은 A씨 신병을 확보하는 것보단 먼저 죽을 사 먹인 뒤 병원으로 옮겨 사비를 털어 영양 수액을 놔줬다. A씨 가족이 인계를 거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