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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7월까지 축제 금지…칸 영화제 개최 불투명 2020-04-14 14:40:14
겹치게 되며 가을 이후로 넘어가면 베니스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다른 영화제들과 겹치게 돼 초청작 유치 및 게스트 초청에도 차질을 빚게 된다. 아직까지 마크롱 대통령의 담화에 대해 칸영화제 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프랑스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3일 기준으로 9만 5,403명, 사망자 수는 1만...
‘조조 래빗’, 2월 장기흥행 선두주자...‘그린 북’ 닮은꼴 흥행 2020-02-18 15:03:08
흥행의 바로미터라 불리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최고의 인생 영화라는 평을 받으며 닮은꼴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처럼 ‘그린 북’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며 순조롭게 장기 흥행에 돌입한 ‘조조 래빗’은 오스카가 인정한 탄탄한 스토리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천재적인...
칸부터 아카데미 수상까지…세계 영화제서 56개 트로피 2020-02-10 17:39:54
상륙한 이후 11월 할리우드 필름어워즈 영화제작자상부터 시작해 애틀랜타 비평가협회·미국비평가위원회·뉴욕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을 줄줄이 수상했다. 북미뿐 아니라 영국독립영화상 최우수 국제독립영화상, 호주 아시아태평양 스크린어워드 최우수 장편영화 등 유럽과 아시아, 중동 등 다양한 지역을...
'기생충' 기록행진…57개 해외영화제 초청·55개 영화상 수상 2020-02-07 03:21:47
영화제로 수상 행진을 이어갔고 지난달 로테르담 영화제에서는 '기생충' 흑백 리메이크판으로 관객상을 받았다. 영화제와 별도로 영화상 수상 행진은 작년 10월 '기생충'의 할리우드 상륙과 함께 본격화했다. 지난해 11월 할리우드 필름어워즈 영화제작자상을 시작으로 호주 아시아태평양 스크린어워드...
[속보] '기생충'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 각본상·감독상 불발 2020-01-06 12:09:41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10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작품성과 흥행력을 모두 인정받은 '기생충'은 지난 10월 11일 북미 지역에서 개봉했다. 단 3개 상영관에서 첫 선을 보였던 '기생충'은 오프닝 스코어 38만 4216달러(한화 4억 4818만 7964원)를 기록했지만 이후 매진 행렬이...
[속보] '기생충' 한국영화 최초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쾌거 2020-01-06 10:43:16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은 이후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세컨드 러너-업), 38회 밴쿠버국제영화제 슈퍼채널 관객상, 43회 상파울로국제영화제 관객상(국제영화), 23회 할리우드 필름어워즈 필름메이커상, 13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최우수 작품상, 85회 뉴욕...
2020 골든글로브 시상식 앞둔 조여정의 마음가짐 "긍지를 가지고" 2020-01-06 09:27:38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은 이후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세컨드 러너-업), 38회 밴쿠버국제영화제 슈퍼채널 관객상, 43회 상파울로국제영화제 관객상(국제영화), 23회 할리우드 필름어워즈 필름메이커상, 13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최우수 작품상, 85회 뉴욕...
'리타워텍' 최유신의 컴백…코스닥 우회상장 노리나 2020-01-03 17:35:56
3일 금융감독원과 싱가포르거래소, 캐나다 토론토증권거래소(TSX) 등에 따르면 스팩맨그룹은 페이퍼 컴퍼니를 포함해 현재 27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캐나다 TSX 벤처거래소에 상장된 스팩맨에쿼티그룹과 중간 지주사격인 스팩맨엔터테인먼트그룹(싱가포르거래소 상장) 밑으로 영화 제작·투자사, 연예 기획사,...
뉴욕타임스 "'기생충', 오스카로 진격"…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수상 가능성 예측 2019-12-18 09:53:41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계의 새 역사를 썼다. 북미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킨 '기생충'은 골든글로브상에서도 외국어영화상, 감독상,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또 LA 비평가협회, 토론토 비평가협회, 전미 비평가협회, 애틀랜타 비평가협회, 뉴욕...
"아카데미는 로컬"이라지만…'기생충' 후보 호명이 갖는 의미 2019-12-17 08:46:03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작품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영화제 수상작은 재미가 없다"는 편견을 깨고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았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런 평가는 북미 지역까지 이어졌다. 지난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