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4·27판문점선언 1주년, 통일기원 열차 송정역-도라산역 달리다 2019-04-26 17:00:00
'통일열차'를 운행했다. 통일열차는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하루 앞두고 광주 송정역과 파주 도라산역을 왕복했다. 오전 7시 30분 광주송정역을 출발해 오후 1시 도라산역에 도착했다. 비무장지대(DMZ)와 도라산 전망대, 제3땅굴을 탐방하고 캠프그리브스 체육관에서 통일포럼을 진행했다. 도라산역으로 돌아와...
[김포소식] 김포시 '평화경제자유구역' 예정지 개발 제한 공고 2019-04-24 13:25:05
별을 관측하고 사계절을 가상체험할 수 있다. 이번 김포시의 애기봉 가상현실 체험존은 촉감과 바람,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실감 콘텐츠와 핵심기술을 다수 활용해 구현된다. 조강전망대와 평화관, 생태관, 통일미래관 3개 전시장과 더불어 디지털 체험관 콘텐츠까지 추가되면서 연말 재개장하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의...
유엔군 사령관 "고성 평화둘레길 통행 승인"(종합) 2019-04-23 18:27:03
개방할 방침이다. 고성 평화둘레길은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해안철책을 도보로 이동해 금강산 전망대까지 가는 A 코스와,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 전망대까지 차량으로 왕복 이동하는 B 코스 등 2개 코스로 운영된다. 그러나 파주·철원 구간뿐 아니라 고성 구간 역시 일부 도보 구간이 남방한계선 이북에 조성되면서,...
軍 "유엔사, 고성둘레길 곧 승인"…에이브럼스 23일 현장방문 2019-04-22 10:18:59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DMZ 평화둘레길'은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해안 철책을 도보로 이동해 금강산 전망대까지 가는 A 코스와,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 전망대까지 차량으로 왕복 이동하는 B 코스 등 2개 코스로 운영된다. 매주 6일간(월요일 제외) 하루에 2번씩 운영되고 A 코스에는 한 번에 20명, B 코스에는...
'금단의 땅을 걷는다'…고성 DMZ 평둘레길 27일부터 개방 2019-04-21 17:52:47
개방할 계획이다. '고성DMZ 평화둘레길'은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해안 철책을 도보로 이동해 금강산 전망대까지 가는 A 코스와,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 전망대까지 차량으로 왕복 이동하는 B 코스 등 2개 코스로 운영된다. 매주 6일간(월요일 제외) 하루에 2번씩 운영되고 A 코스에는 한 번에 20명, B 코스에는...
동해시, 해파랑길 관광객 안전시설물 확충 2019-04-19 16:10:47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770㎞에 이르는 걷기 코스다. 이 가운데 동해시 구간인 제33코스는 추암 관광지, 감추사, 하평마을 등 지역 대표 해변 관광지가 속해 있다. 권순찬 관광과장은 "조경 작업과 해안 데크 정비 등으로 해파랑길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코스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mz@yna.co.kr (끝)...
강원 고성 전방 DMZ 북측구역서 산불…남쪽 번지지 않고 꺼져(종합) 2019-04-17 17:27:28
강원 고성군 통일전망대 전방 북측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로 추정되는 불이 났으나 남쪽으로 번지지 않고 꺼졌다. 북한 DMZ에서 난 불로 연기가 치솟는 모습은 우리나라 최북단인 통일전망대에서 맨눈으로 보였으며 현재는 연기가 보이지 않고 있다. 북측에서 산불을 끄는 모습은 보이지 않아 산림을 태우고 자연히 꺼진...
강원 고성 전방 DMZ 북측구역서 산불…군 당국 예의주시 2019-04-17 13:28:49
= 17일 정오께 강원 고성군 통일전망대 전방 북측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로 추정되는 불이 나 우리 군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북한 DMZ에서 난 불로 연기가 치솟는 모습은 우리나라 최북단인 통일전망대에서 맨눈으로 보이는 상태다. 다행히 현재 바람이 북쪽으로 불고 있어 남쪽으로 확산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린킨파크 조지프 한 "BTS, 아티스트로 존중…K팝 세계로 나가길" 2019-04-15 06:00:02
같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망원경으로 북쪽 산과 농장들, 건물들을 볼 수 있었다. 나는 북한에 늘 관심이 많다. 한국 사람들은 북한과 부대끼며 살아왔기에 덤덤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이스라엘을 방문했을 때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이스라엘 사람들도 주변국과 분쟁에 익숙한 듯했다. 특정 지역에 산다 해서 두려운 일만...
[통통 지역경제] 난장·DMZ관광·경매…변화 꾀하는 파주 전통시장 2019-04-14 08:00:07
산 고객이 관광을 원하면 셔틀버스를 이용해 민간인통제선 이북 지역인 통일촌 마을, 도라전망대, 제3 땅굴 등을 3시간 동안 무료로 둘러볼 수 있다. 버스 안에 관광해설사가 배치돼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자유시장에서 장을 보고 DMZ 관광을 한 고객은 2016년 7천655명, 2017년 1만340명, 지난해 1만1천112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