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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우즈도 넘었다…스피스 이어 'PGA 최연소 우승' 역대 2위 2022-08-08 17:28:27
대회에 나갈 자격도 따냈다. 이 대회 우승으로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을 모아 페덱스컵 순위 34위에 올랐다.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2차전 BMW 챔피언십까지 출전을 확정했다. 두 번의 플레이오프 대회에서 순위를 더 끌어올리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까지 나갈 수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페덱스컵포인트 '톱10' 임성재 '100만달러 보너스' 안았다 2022-08-08 17:26:14
끝난 뒤 페덱스컵 상위 10명에게 보너스 상금을 주는데, 1등(400만달러)부터 10등까지 차등 지급한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 공동 2위(2명 이하) 이상을 기록해야 톱10 진입이 가능했는데, 가까스로 턱걸이했다. 14언더파를 쳐 단독 4위에 오른 벤 그리핀(26·미국)이 1타를 더 줄여 공동 2위에 올랐다면 임성재의 페덱스컵...
LIV 선수 "출전 금지…반독점법 위반" 소송 2022-08-04 17:25:58
또 징계 조치가 없다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수 있는 맷 존스(42·호주) 등 3명은 대회 참가를 위해 PGA투어의 징계를 중단해달라는 가처분 소송을 별도로 제기했다. 이에 PGA투어는 강력하게 대응할 뜻을 분명히 했다. 제이 모너핸 PGA투어 커미셔너는 소장이 접수된 이날 PGA투어 소속 선수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LIV 합류 징계' 미컬슨 등 11명, PGA에 반독점법 위반 소송제기 2022-08-04 04:45:43
소송에 참여한 11명 중 다음 주에 개최되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지닌 맷 존스 등 3명은 대회 참가를 위해 PGA 징계를 중단해달라는 가처분 소송을 별도로 제기했다. 지금까지 세계 남자골프계는 미국의 PGA와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가 양분했지만, LIV 골프가 발족하면서 구도가 흔들리는 상황이다....
임성재 "선수는 명예…PGA투어 전념할 것" 2022-08-03 09:53:49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정규투어가 끝나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15위로, 랭킹 30위 안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다. 4시즌 연속 출전으로, 한국 선수 최초의 기록이다.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뒀고 올해...
김주형 '꿈의 무대' PGA투어 진출 2022-08-01 17:19:53
대회에 출전한 김주형은 페덱스컵 포인트 90점을 추가해 2021~2022시즌 PGA투어 페덱스컵 순위에서 100위 안쪽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모았다. PGA투어는 정규 시즌이 종료한 뒤 페덱스컵 순위 125위 이내 선수들에게 이듬해 출전권을 부여한다. 이에 따라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페덱스컵 순위 125위 밖...
타고난 장타에 정교함 장착하니…기세등등 피나우, 2주 연속 우승 도전 2022-07-29 17:43:25
톱10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 PGA 투어 임시회원 자격으로 출전한 김주형(20)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33위다. 올 시즌 PGA 투어는 플레이오프 전까지 이 대회를 포함해 2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는데, 김주형은 남은 대회에서 페덱스컵 포인트를 쌓아 최종 125위 이상에 오르면 다음 시즌부터 정회원이 될 수...
"굿바이 올드코스" 눈물 흘린 우즈…디오픈 끝으로 시즌 마감 2022-07-17 17:13:10
나설 계획이 없다고 했다. 시즌 종료까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등 큼지막한 대회가 많이 남았지만, 사실상 디오픈을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 메이저대회 통산 15승을 거둔 우즈는 메이저 최다승 보유자인 잭 니클라우스(18승)에게 3승이 모자란다. 그는 “올해 남은 기간에는 출전 계획을 하나도 세워놓지 않았다”며...
PGA투어, 상금 더 올린다…LIV 골프의 `선수 빼가기` 대응 2022-06-22 08:36:44
또 PGA투어는 페덱스컵 상위 60명만 출전해 컷이 없고 총상금만 2천500만 달러에 이르는 특급 대회 3개를 신설할 계획이다. 신설 대회는 48명의 선수가 컷 없이 3라운드를 치르는 LIV 인비테이셔널과 차이가 거의 없다. 해마다 가을에 시작해 2년에 걸치는 현행 시즌 방식도 예전처럼 1년 일정으로 환원하는 방안도...
"2부 탈출" 안병훈, PGA 투어 복귀 2022-06-02 16:02:17
지난 2016년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2015-2016시즌 특별 임시 회원 자격을 따냈다. 그 후 OWGR 24위까지 이름을 올렸고,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내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도 했다. 또한 2016년에는 리우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했고 2019년에는 프레지던츠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