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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달러 잭팟 터뜨린 캔틀레이…'버디神' 이름 새긴 임성재 2021-09-06 17:53:59
됐다. 그는 6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상금 1500만달러(약 175억원)를 챙겼다. 캔틀레이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GC(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21언더파로 우승했다. 10언더파로 대회를...
한 시즌 버디 498개 쓸어 담아…PGA '최다 버디' 새역사 쓰다 2021-09-06 17:51:28
상금은 415만7182달러(약 48억1000만원)로 페덱스컵 랭킹 12위를 기록했다. 그는 “시즌 초반에 우승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해 아쉽다”면서도 “투어챔피언십까지 출전해 올 시즌 결과에 만족한다”고 자평했다. 임성재는 다음달 초 열리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2021~22시즌에 돌입한다. 이후 슈라이너스...
임성재 "버디 1개만 더!" 2021-09-05 12:50:54
시즌 버디 431개로 임성재와 62개 차다. 다만 페덱스컵 랭킹 30위까지만 나올 수 있는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하지 못해 격차를 줄일 기회가 없다. 임성재는 2019년(480개)과 2020년(390개)을 이어 3년 연속 버디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는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3타를 줄여 중간합계 20언더파로...
임성재 '아쉬운 출발'…첫날 2언더 공동 23위 2021-09-03 17:35:13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 임성재(23·사진)가 첫날 타수를 잃으면서 다소 아쉽게 출발했다. 임성재는 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GC(파70·734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
잇단 구설수 디섐보에…매킬로이 "주변의 말, 흘려들어라" 2021-09-02 17:33:01
것 같다”고 말했다. PIP는 페덱스컵 랭킹, 구글 인기 검색, 브랜드 노출, 소셜 미디어 참여 등을 점수화해 상위 10명에게 4000만달러(약 463억원)의 상금을 주는 제도다. 1위는 800만달러(약 92억원)를 받지만 PGA 투어는 수상자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매킬로이와 캔틀레이는 골프 팬들에게 더 성숙한 관람 문화를...
폐렴이라던 리드, 알고보니 '코로나19' 2021-09-02 17:31:59
상태여서 델타 변이에 감염됐는지 알 수 없었다”며 “폐렴이 폐의 아래엽까지 침투해 두려웠지만 치료를 잘 받았으며 지금은 훨씬 좋아졌다”고 말했다. 리드는 3일(한국시간)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는 참가한다. 플레이오프 1·2차전에 불참했지만 페덱스컵 랭킹 30위로 출전 막차를 탔다. 조수영 기자...
임성재 "올 시즌 만족도는 90점…175억원 탄다면? 저축해야죠!" 2021-09-01 09:59:5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출전을 앞둔 임성재(23)가 우승 보너스를 받는다면 어떻게 할지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31일 한국 취재진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다. 임성재는 오는 3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GC(파70)에서 열리는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
총상금 4600만달러 '돈잔치'…꼴찌도 40만弗 챙겨 2021-08-30 17:42:23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은 ‘왕중왕전’ 혹은 ‘별들의 전쟁터’로 불린다. 플레이오프 1, 2차전으로 걸러진 최상위 30명의 선수가 ‘시즌 말 보너스’를 걸고 격돌한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의 총 보너스는 6000만달러(약 700억원). 이 중 4600만달러를 투어 챔피언십 출전...
"1500만달러 잡아라"…임성재, 3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간다 2021-08-30 14:34:55
최고 성적을 앞세운 임성재는 페덱스컵 순위를 25위에서 12위로 끌어올려 투어 챔피언십에 안착했다. 한국 선수 최초 3년 연속 출전세계 최고 선수들이 모이는 PGA투어에서 상위 125명의 선수를 추린 뒤 두 번의 플레이오프 대회를 거쳐 상위 30명에 들어야 출전할 수 있는 것이 투어 챔피언십이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순위...
임성재, 3년 연속 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진출 2021-08-30 08:43:53
연속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 3차전 투어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임성재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GC(파72)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