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세계는 의료장비 쟁탈전…"미국, 웃돈 주고 마스크 빼돌려" 2020-04-03 10:42:56
엔히키 만데타 브라질 보건부 장관은 1일 기자회견서 "미국은 오늘 가장 큰 화물기 23대를 중국에 보내 그들이 확보한 물자를 실어갔다"면서 의료장비를 두고 세계 무대에서 벌어지는 각축전 양상을 설명하고, 중국으로부터 보호장구를 들여오려던 당국 시도는 실패했다고 밝혔다. 수출 금지는 기본이다. 프랑스, 독일,...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브라질 빈민가서 코로나19 확진자 속출…1천만명 주민 `집단감염` 공포 2020-04-03 01:16:38
정도는 상파울루시와 리우데자네이루시 등 남동부 지역 도시에 몰려 있으며, 전체 빈민가 주민은 1천350만 명에 달한다. 한편, 브라질에서는 전날까지 확진자가 6천836명, 사망자는 241명 보고됐다. 그러나 루이스 엔히키 만데타 브라질 보건부 장관은 정확한 집계가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실제 확진자 수가 공식 발표보다...
- 뉴스 >
- 바로가기
-
브라질 리우 빈민가서 코로나19 확진자 속출…집단감염 우려 2020-04-03 01:12:00
전날까지 확진자가 6천836명, 사망자는 241명 보고됐다. 그러나 루이스 엔히키 만데타 브라질 보건부 장관은 정확한 집계가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실제 확진자 수가 공식 발표보다 훨씬 더 많을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youtu.be/VPbSObdKJ08]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브라질, 코로나19 가파른 확산세…확진 6천836명·사망 241명(종합) 2020-04-02 09:57:45
히키 만데타 브라질 보건부 장관은 "실제 확진자 수는 공식 발표보다 훨씬 더 많을 수 있다"면서 정확한 집계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사망자는 전날의 201명에서 241명으로 40명 늘었으며, 치명률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3.5%를 유지했다. 상파울루주가 164명으로 가장 많고, 리우데자네이루주에서는 23명이 사망했다....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브라질, 베네수엘라 국경 폐쇄 연장…외국인 입국 금지 이유 2020-04-02 00:28:15
엔히키 만데타 보건부 장관은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베네수엘라는 공공보건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고, 따라서 그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없다"며 베네수엘라에 대한 불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브라질 정부는 베네수엘라 국경을 폐쇄한 이후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콜롬비아, 프랑스령 기아나,...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코로나19 대응 '내 방식대로'…브라질 대통령 정치적 고립 심화 2020-04-01 03:45:23
엔히키 만데타 보건부 장관의 견해를 지지하고 나서면서 이른바 '만데타 지지 그룹'에 가세했다. 게지스 장관은 "경제학자 입장에서는 생산활동 재개가 바람직하지만, 시민으로서는 집에 있고 싶다"고 말해 사회적 격리를 지지했고, 모루 장관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보건부 장관이 군 병력을 이용할 수 있도록...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브라질, 코로나19 대응 놓고 정국 혼란…야권, 대통령 사임 촉구(종합) 2020-03-31 04:31:56
히키 만데타 보건부 장관은 지난 28일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주재한 각료회의에서 "코로나19는 '가벼운 감기'가 아니며 지금은 멈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브라질은 멈출 수 없다'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격리를 하루빨리 끝내고 일터로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입장과는...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브라질 보건장관, 대통령에 반기?…"코로나19 가벼운 감기 아냐" 2020-03-30 01:47:49
엔히키 만데타 보건부 장관은 전날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주재한 각료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면 사회적 격리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만데타 장관은 "코로나19는 '가벼운 감기'가 아니다"라면서 "지금은 멈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브라질은 멈출 수 없다'는 슬로건 아래...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브라질 보건부, 휴교연장·선별격리 등 코로나19 지침 마련 2020-03-29 04:38:29
엔히키 만데타 보건부 장관에 대한 불신과 함께 자체적으로 방역 기구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주앙 도리아 상파울루 주지사·위우손 윗제우 리우데자네이루 주지사와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다며 대규모 격리와 주민 이동 제한,...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브라질 보건부 "인구 10% 감염 가능성…공공보건시스템 위기" 2020-03-27 04:19:38
엔히키 만데타 장관 명의로 파울루 게지스 경제부 장관에게 보낸 문건을 통해 정부의 통합보건시스템(SUS)을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하려면 최소한 100억 헤알(약 2조4천400억 원)의 추가 재원이 투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건부는 추가 예산 가운데 93억 헤알이 중환자실(집중치료실) 확충에 사용돼야 하는 상황이라고...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