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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 일가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은 '이태원·한남' 2025-12-17 06:00:07
거주 중이었다. 다음으로는 경기도 17명(3.9%), 해외 4명(0.9%), 부산 2명(0.5%), 인천·전북·대전·충북 각 1명(0.2%) 순이었다. 서울 내에서도 용산(29.1%, 127명)·강남(25.9%, 113명)·서초(14.9%, 65명) 3개 구에 사는 총수들은 전체의 69.9%인 305명이었다. 이들 3개 구의 집값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동...
美 10월 자동차·휘발유 판매 감소로 정체 2025-12-16 23:08:07
없었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판매와 주유소를 제외한 소매 판매는 0.5% 증가했다. GDP 데이터에 반영되는 기준 수치인 '통제 집단' 수치는 10월에 0.8% 증가했다. 13개 소매 업종 중 8개 업종에서 매출 증가를 기록했으며, 백화점과 온라인 소매업체의 견조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자동차 판매는 전기차에 대한 ...
BOJ 금리인상 앞두고 달러 대비 엔화 강세 2025-12-16 19:15:26
0.5%에서 0.75%로 30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총리는 금리인상이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비판해왔으나 현재 생활비 상승으로 집권당 지지율이 하락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 억제에 주력하며 BOJ의 통화 완화(금리 인하)정책에 대한 비판을 자제하고있다....
자고 나면 뛴다…변동형 주담대도 6% '눈앞' 2025-12-16 17:29:30
5년 고정형은 더 심각합니다. 한 달 사이에 금리 하단이 무려 0.5%p 넘게 올랐는데요. 불과 10월만 하더라도 금리는 연 3.69~5.47%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하단이 연 4%를, 상단은 이미 연 6%를 넘어섰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꺾이면서 시장금리가 급등한 영향이 크다고 진단합니다. 한국은행...
K소스 수출 쉽지 않네…높은 진입장벽에 '쓴맛' 2025-12-16 17:03:59
0.5% 감소했다. 10월 3136만달러보다는 늘었지만 6월(5305만달러)에 비해선 30% 넘게 급감했다. 특히 11월 미국 수출액이 668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줄었다. 같은 기간 중국(-2.1%), 캐나다(-19.2%) 등의 수출액도 역성장했다.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식 소스는 미국 마트의 메인 매대가...
뉴욕 연은 총재와 마이런, '물가가 문제 안 될 것' 공감 2025-12-16 15:52:38
뒤 2027년에는 2%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0.25%포인트 금리 인하를 결정한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위원 3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마이런 이사는 0.5%포인트 인하를 주장했지만, 제프리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와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금리 동결을 주장했다. jungwoo@yna.co.kr...
中 최신예 무인기 'CH-7' 첫 비행 성공…계속된 압박에 日 국민 66% 불안 [HK영상] 2025-12-16 15:47:30
0.5, 운용 고도는 약 1만6천 미터, 최대 체공 시간은 16시간으로 정찰 반경은 2천 킬로미터를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CH-7이 스텔스 성능을 활용해 적진에 신속히 침투한 뒤 유인 전투기와 장거리 타격 전력에 핵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최근 미국과 일본을 의식한...
국고채 금리 혼조세…3년물 장중 연 3.013% 2025-12-16 11:42:51
0.4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0.7bp 상승, 0.5bp 하락으로 연 3.266%, 연 2.836%에 거래되고 있다. 20년물은 연 3.262%로 1.6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보합, 0.3bp 하락으로 연 3.178%, 연 3.102%를 기록했다. ┌─────────┬─────────┬────────┬────────┐ │ │...
中 스텔스 무인기 'CH-7' 첫 비행 성공…정찰 반경 2천㎞ 추정 2025-12-16 11:42:42
이륙 중량은 13t에서 8t으로 줄었다. 순항 속도는 마하 0.5이며 운용 고도는 약 1만6천m, 최대 체공 시간은 16시간이다. 정찰 반경은 2천㎞를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설계자에 따르면 CH-7이 정찰을 위해 목표 지역에 신속히 침투할 수 있으며 전선에서 스텔스 성능을 활용해 유인...
추위 당분간 '주춤'…낮 최고기온 14도, 서울·경기선 미세먼지 2025-12-16 06:33:00
산지를 중심으로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이 때문에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