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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박혜숙, 박하나 "기 살려" 제대로 갖춰 시집보낼 것 2014-12-24 22:10:06
박하나)네 집에서는 나단(김민수)을 꽤나 흡족해하며 대환영이었다. 단실(정혜선)은 정애(박혜숙)에게 은하(이보희)를 만나러 가기 전 기에 눌리게 힘 좀 주고 가라 조언했다. 한편 은하가 먼저 도착한 약속 장소에 정애가 뒤이어 나타났다. 두 사람이 함께 가벼운 인사를 나누고 은하는 생각지도 못한 일로 전화를 하게...
‘압구정백야’ 김민수, 박하나와 하루라도 빨리 "같이 살고파" 2014-12-24 21:40:10
백야(박하나)와의 결혼을 반대했고 나단은 왜 반대를 하는지 물었다. 화엄은 백야와 나단이 사귄 기간이 너무 짧고 예비 시부모가 반대하는 집에는 시집보내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혔다. 화엄은 백야가 지금까지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면서 결혼하면 누구보다 사랑받아야 한다며 시부모의 사랑까지를 포함한...
‘압구정백야’ 김민수, 강은탁과 박하나 사이에 둔 ‘은근한’ 신경전 2014-12-24 09:10:07
벌이는 듯 보였다. 나단(김민수)이 백야(박하나)네 집에 인사를 드리러 찾아왔다. 무엄(송원근)은 화엄(강은탁)에게 나단이 왔음을 알리면서 함께 거실로 내려왔다. 백야는 나단에게 화엄과 무엄을 소개시켰고 나단은 간단한 통성명을 했다. 그때 추장(임채무)과 정애(박혜숙)가 나타나 나단과 인사를 나눴다. 나단은...
‘압구정백야’ 이보희, 배낭여행경험無-소룡포 못 먹어본 박하나..며느리 자격박탈?! 2014-12-23 22:10:08
먹냐며 타일렀고, 나단은 은하가 백야(박하나)를 따로 부른 이야기를 꺼내며 탓했다. 은하는 백야가 인척 관계도 아닌 그냥 거둬준 인연이라며 기막혀했고, 나단은 이미 백야와 화엄(강은탁)네 집 관계에 대해 알고 있었던 사실이었다. 은하는 나단에게 근본 문제인데 그럼에도 결혼할 마음을 먹었냐면서 혼을 냈고,...
‘압구정백야’ 강은탁, 김민수 못마땅..“이 결혼 반댈세” 2014-12-23 21:38:20
백야와의 결혼을 반대 한다 전했다. 백야(박하나)가 나단(김민수)과 결혼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식구들에게 밝히자 무엄(송원근)과 화엄(강은탁)은 심각해졌다. 무엄은 특히나 백야의 일에 간섭이었고, 추장(임채무)은 엄연히 백야의 인생인데 감 놔랴 배 놔라 냐며 한 소리했다. 무엄은 결혼 일찍 해서 좋을 게 뭐가...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결혼 폭탄선언에 ‘쌍코피’ 줄줄 2014-12-23 09:10:11
박하나)가 집에 들어와 조심스럽게 나단(김민수)과의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단실(정혜선)은 깜짝 놀라며 나단에 대해 물었고 백야는 간단한 나단의 프로필을 말했다. 정애는 백야에게 그동안 나단과 사귄거냐 물었고, 백야는 지아(황정서) 때문에 한 번씩 보고 이야기도 나누었는데 어제 말을 꺼내더라며 인연 같다고...
‘압구정백야’ 박하나, 본격적인 ‘복수’ 시작됐다! 김민수에 ‘가식적’ 눈물 보이기 2014-12-22 22:40:00
마음을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었다. 백야(박하나)가 나단(김민수)을 만나러 카페에 들어섰고, 나단에게 현장 일은 어떻게 된 건지 물으며 안부를 전했다. 나단은 백야의 얼굴이 퀭하다며 걱정했고, 백야는 어젯밤 몸살을 앓았다고 말했다. 나단은 괜히 나오라고 했다며 여전히 걱정이었다. 나단은 백야의 핸드폰에 어머니...
‘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에 “마음 같아선 늘씬히 패겠구만” 분노 2014-12-22 22:10:07
수도 없어 속으로 분을 삭이고 있었다. 백야(박하나)는 몸살에도 불구하고 은하(이보희)의 연락을 받고는 죽을 먹고 나갈 채비를 했다. 은하는 지아(황정서)와 화엄(강은탁) 문제로 섣불리 화를 냈다간 일을 망칠 수 있었기 때문에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있었다. 마침 백야가 은하네 집에 도착했고 뭔지 모를 미소를 지...
‘압구정백야’ 김민수, 박하나와 결혼하겠다! 이보희에 ‘폭탄’ 투척 2014-12-22 21:39:06
나단(김민수)은 은하(이보희)에게 백야(박하나)와 결혼하겠다는 사실을 밝혔고, 은하는 처음에는 믿지 못했지만 나단의 확고한 눈빛을 보고 알 수 있었다. 은하는 백야와는 벌써 말이 끝난 거냐면서 머리에 묶었던 끈도 신경질적으로 풀면서 도대체 언제부터 사귄 건지 따졌다. 나단은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 말했고,...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무한애정..아프단 말에 동분서주 2014-12-20 09:10:07
백야(박하나)가 기침을 하면서 나오는 것을 보고 아프냐 물었고, 백야는 몸살인 것 같다 말했다. 화엄은 백야의 이마를 짚어보더니 열이 난다며 걱정하면서 언제부터 아픈거냐 물었다. 백야는 저녁부터 으슬으슬 하더라며 머리를 짚었다. 화엄은 백야가 부탁한 물을 데워 주었고, 전화를 하면 병원에라도 가던가 약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