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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다른' 노승열, CJ컵 1R 7오버파→2R 7언더파 2017-10-20 14:06:02
앞둔 노승열은 지난달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이후 3주 동안 거의 골프채를 잡지 않았다. 이번 대회 참가도 갑작스럽게 결정됐다. 어니 엘스(남아공)가 출전을 포기하면서 가까스로 출전 기회를 얻었다. 노승열은 "3주 동안 골프채를 한 번밖에 잡지 않았다"며 "대회 출전이 결정된...
와우! 홀인원 부상이 5만달러짜리 한식 파티라고? 2017-10-19 17:51:28
보내 ‘코리안 푸드 비비고 파티’를 열어주는 것이다. 최대 비용이 5만달러(약 5600만원)에 달하는 고급 파티다.부상이 걸린 홀은 13번홀. 국내 첫 pga 투어라는 의미에 맞춰 ‘한국의 음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취지로 기획한 주최사 cj그룹의 야심작이다.비비고는 cj그룹의 한식 브랜드다. cj...
2언더파 김경태 "차라리 바람이 더 불었으면…" 2017-10-19 16:23:54
친 이형준(25)은 "실수가 많았다"면서 "내일은 정신 차리고 순위를 끌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4오버파를 적어낸 황중곤(25)은 "그린에서 거리를 제대로 못 맞췄다"고 부진의 원인을 진단했다.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선수 5명 가운데 언더파 스코어는 1언더파 71타를 친 최진호(33) 혼자였다. khoon@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19 08:00:06
PGA투어 출전 코리안투어 5인방 "우리도 승산 있다" 171018-0798 체육-0044 15:25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경기일정 모바일 캘린더 서비스 171018-0815 체육-0045 15:34 제임스 한, 노승열과 프로암 순서 맞바꾼 이유는? 171018-0821 체육-0046 15:37 벤테케, EPL 크리스털 팰리스 '꼴찌탈출' 힘 보탤까 171018-0844...
PGA투어 CJ컵 승부처 18번홀 "왼쪽 페어웨이 공략할까?" 2017-10-18 16:21:46
투어 선수와 코리안투어 선수는 다소 결이 다른 대답을 내놨다. PGA 투어에서 손꼽는 장타자인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18번홀에서 왼쪽 페어웨이를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날씨가 따뜻하고 맞바람이 불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를 달았다. 애덤 스콧(호주)도 "2타 뒤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18번홀에서 이글을 노리겠다"고...
PGA투어 출전 코리안투어 5인방 "우리도 승산 있다" 2017-10-18 15:23:59
PGA투어 출전 코리안투어 5인방 "우리도 승산 있다" "우승하면 당장 미국 건너가서 부딪히겠다" (서귀포=연합뉴스) 권훈 기자=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 CJ컵에는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선수 5명이 출전한다. 최진호(33), 이정환(26), 이형준(25)은 제네시스 포인트로 출전권을 땄고...
PGA 김시우 "일단 새 시즌에 1승 거둬야죠" 2017-10-18 12:00:56
기자= 김시우(22)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린 막내다. 하지만 세계랭킹(41위), 지난 시즌 페덱스 순위(54위), 그리고 지난 시즌 상금랭킹(36위)에서는 한국 선수 가운데 으뜸이다. 무엇보다 김시우는 지난 5월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18 08:00:06
"코리안투어 경험으로 더 직선으로 쳐" 171017-0815 체육-0043 15:40 [부고] 조정열(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교수)씨 부친상 171017-0852 체육-0044 16:02 평창 성화, 24일 첫 주자 그리스 스키선수가 박지성에게 전달 171017-0855 체육-0045 16:04 'CJ컵 출전' PGA 선수들 "한국 상황 걱정? 전혀 NO" 171017-0906...
'CJ컵 출전' PGA 선수들 "한국 상황 걱정? 전혀 NO" 2017-10-17 16:04:57
따른 한반도 긴장 상황이 지속하면서 최근까지 PGA 투어 선수들 사이에서는 대회 출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2009년 US오픈 우승자 루카스 글로버(미국)는 지난달 골프채널과 인터뷰에서 "이 대회에 출전할 계획인데 염려는 된다"고 했다. PGA 투어의 체즈 리비(미국)도 "앞으로 상황이 악화하면 출전...
'지한파' 리슈먼 "코리안투어 경험으로 더 직선으로 쳐" 2017-10-17 15:35:41
리슈먼 "코리안투어 경험으로 더 직선으로 쳐" (서귀포=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마크 리슈먼(호주)은 '지한파'로 알려져 있다. 리슈먼은 PGA 투어에 뛰어들기 전인 2006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뛰었다. 그해 5월 열린 지산리조트 오픈에서는 우승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