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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 미군 공여지 개발사업 지난 10년간 '19%만 추진' 2017-10-26 10:37:28
체육복합리조트 건설에서 수목원과 산림복지타운 조성으로 각각 변경됐다. 화성 매향1마을 하수도건설사업 등 5개 사업은 여건변화에 따라 발전종합계획에서 제외됐다. 도 관계자는 "공여지 개발사업이 그동안 도로와 공원 등 주변지역 사업 위주로 이뤄져 반환기지 개발사업은 당초 계획의 10분의 1만 진행됐다"며 "변경된...
[유망 분양현장] 산책로·숲길… 자연교감 공원형 단지 2017-10-25 17:00:17
1층~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14개 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설계됐다. 전용면적별로 △63㎡ 37가구 △74㎡ 236가구 △84㎡a 428가구 △84㎡b 224가구 △84㎡c 122가구 등 총 1047가구로 구성됐다.고양 일산 서울 등 접근성이 좋다. 단지 북측에 있는 파주로와 제2자유로가 운정ic와 연결된다.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비롯해 다수...
날로 대형화하는 산불…다목적 담수지 신설로 대응 강화 2017-10-22 12:00:00
발생한 산불은 588건으로 산림 1천402㏊를 태워 건수와 피해 면적이 작년 같은 기간(369건·370.7㏊)보다 크게 늘었다. 산불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211건으로 가장 많았고,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이 각각 87건, 담뱃불 실화 22건, 성묘객 실화가 17건으로 뒤를 이었다. edd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원도심 자투리땅에 생태놀이터'…충남도 환경보전계획 수립 2017-10-22 11:21:02
서식지 마련, 멸종위기 포유류 서식 산림 면적 유지 및 밀렵 단속 등도 추진한다. 이밖에 원도심 자투리땅에 생태놀이터를 설치해 도심 내 자연 생태 휴식 공간을 확충키로 했다. 신동헌 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실천계획을 토대로 도내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함으로써 생태계 다양성을 유지하고 도민 삶의 질을...
신고에서 출동지령까지 59.04초…3년 간 11초 단축 2017-10-19 17:20:08
24시간 안전 보루 역할에 힘쓰고 있다. 특히 강원도는 면적 82％가 산림으로 둘러싸인 데다 동쪽으로 314㎞에 걸친 해안선에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영동과 영서의 기후도 달라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질 않는 탓에 상황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19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119신고 접수는 35만3천103건으로 ...
최근 10년간 축구장 1천455개 면적 산림서 토석채취 허가 2017-10-17 09:21:26
17일 산림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토석 채취 허가 건수는 815건으로 면적은 4천825ha, 채취실적은 2억6천914만8천㎥에 달한다. 이는 2008년과 비교해 허가 건수는 58건, 면적은 1천62ha, 실적은 6천785만㎥가 증가한 수치다. 축구장(0.73ha 기준) 1천455개 면적이 늘어난 셈이다. 토석 채취 허가는 산림청...
"최순실씨·대기업 일가, 가족묘지 불법 조성 후 버티기 일관" 2017-10-17 08:54:13
산림청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가족묘지 설치 때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할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최순실씨 가족이 묘역을 허가 없이 조성하고, 가족묘지 면적(100㎡ 이하), 봉분 높이(지면으로부터 1ｍ 이하) 등 규정을 위반했으며, 산지전용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을 불법...
[분양 포커스] '운정 화성파크드림' 1047세대 10월 분양예정 2017-10-16 17:12:23
구성되어 있다. 전세대가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타입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실속타입으로 설계되었다.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전세대가 남동, 남서향 배치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한 단지배치를 적용하였다. 주차장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테마공원들로 구성하여 자연교감 공원형...
소방관 1만 명 투입해도 '나파 산불' 진화 못하는 이유 2017-10-16 10:44:28
사망자 수는 40명을 넘어섰다. 지금까지 타들어 간 면적은 21만7천 에이커(2억6천500만 평·878㎢)로 서울 면적의 1.3배에 달한다. 화재를 피해 대피한 주민은 최고 10만 명에 달하고, 실종자 수는 400명, 소실된 건축물은 6천 채가량으로 추산된다. 대규모 진화 작업에도 불구하고 산불이 일주일 넘게 계속되면서 피해가...
美 북캘리포니아에 또 주민대피령…돌풍에 산불 악화(종합) 2017-10-15 12:54:24
1천308명 중 1천52명은 소재가 확인됐다. 캘리포니아 산림보호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주거 지역과 삼림 등 864㎢에 이르는 면적이 불탔다. 건물과 가옥 5천700여 동이 전소했고 대피한 이재민은 10만여 명에 이른다. 샌타로자 시에서는 가옥 3천 채가 전소했고 12억 달러(1조3천50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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