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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팀 리포트] 건설노조 서울광장 '술판 시위'…"사회적 손실 수백억" 2016-07-09 09:05:00
어깨띠를 두르고 있었다. 해당 기업의 직원들이다. 하청업체 노조가 본사 앞에서 항의 집회를 하려고 하자 ‘선진 집회 문화를 열자’는 취지의 방어 집회를 한 것이다. 이들은 서초경찰서에 본사 앞 집회 신고 기간을 연장하고 있다. 집회 신고는 지역 관할 경찰서에서 받는데, 같은 장소나 시간에 집회 신고가...
울산 고려아연 공장서 황산 누출, 플랜트노조 측 “책임은 원청에게 있다” 2016-06-28 16:14:01
대고 있다”고 말했다.노조 측은 “이번 사고는 분명한 인재”라며 “검경은 원청과 하청업체의 작업지시 여부, 안전매뉴얼 관리감독 등을 명확히 확인해 그 책임을 가려야 한다”고 촉구했다한편 고려아연 측은 이날 사고에 대해 “배관 보수를 맡은 협력업체 h이엔지 근로자들에게 사업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저임금 기준에 상여금·숙식비도 포함해야" 2016-06-23 18:14:38
처음이다.박 회장은 “대기업의 강성 노조 때문에 대기업 근로자 임금이 과도하게 올랐다”며 “대기업의 임금 인상 부담을 하청기업이 떠안는 산업 구조가 문제”라고 지적했다.박 회장은 대기업 근로자 임금을 5년간 동결할 것을 촉구했다. 근로소득 상위 10% 이상 근로자의 임금을 5년간 동결하면...
조선 빅3 구조조정 현실화…대우조선 노조 내일 파업 찬반투표 2016-06-12 11:56:01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 노조도 오는 17일 울산 본사에서 대의원대회를 열어 임단협 쟁의발생을 결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9일 현대중공업은 노조에 현재 조선 설비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정규직 근로자 994명을 분사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 측은 이들 업무가 ...
티브로드 하청업체 노조원 한강대교 농성..“해고 노동자 고용 승계하라” 2016-06-07 21:17:10
케이블방송 티브로드의 하청업체 노조원 2명이 7일 한강대교 아치 구조물 위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였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티브로드 노조 교육생활부장 곽모(45)씨와 전주기술센터 해고자 김모(38)씨가 한강대교 위에 올라가 `진짜 사장 티브로드가 해고자 문제 해결하라`라고 적힌...
[취재수첩] 비정규직 지원 반대한 노조 2016-06-06 17:46:55
일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원청인 대기업 정규직과 하청업체 직원의 근무 조건 격차에 대한 정규직 노조의 책임을 부인하긴 어렵다.지난해 기아차 정규직의 평균 연봉은 9700만원, 사내하청 근로자는 5000만원이었다. 협력사로 가면 차이는 더 커진다. 1차 협력사 정규직은 평균 4700만원을 받지만 하청업체는 3000만원...
공세 수위 높이는 민주노총…자동차 대리점 노조도 설립 2016-06-06 17:41:54
늘어났다.경제계는 자동차판매노조가 대리점(하청)의 원청 격인 완성차업체에 직접 고용을 요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리점 영업사원의 업무가 완성차업체 직영점 영업사원의 업무와 같고, 완성차업체가 직원 교육과 실적 관리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완성차업체 직원으로 봐야 한다는 논 ??내세워서다.자동차 대리점...
'안전은 하청업체 의무'…공정위 하도급계약서 불공정 논란(종합) 2016-06-02 15:01:13
정한 원청업체의 안전관리의무도 하청업체의 안전 의무와 함께 명시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산업안전보건법이 원청업자의 '산업재해 예방 조치'를 의무사항으로 규정한 만큼 공정위의 하도급계약서도 이를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병선 건설노조 조직쟁의실장은 "갑을 구도에서 체결되는 건설업...
'안전은 하청업체 의무'…공정위 하도급계약서 불공정 논란 2016-06-02 06:29:05
정한조항은 없다. 45조는 하청업체의 안전관리 의무를 명시하면서 "안전 대책 마련 시 필요하다고인정되는 경우"에 한해 하청업체가 원청업체에 지도 협조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41조에서는 원사업자에 안전관리비를 책정하도록 했지만 "원사업자는 계상된안전관리비 범위 안에서 수급사업자의 위험도 등을...
[래빗LIVE] "아들 과실? 원통하다"…구의역 사망 청년母 오열 2016-05-31 17:16:43
공공운수노조는 "서울시와 서울메트로가 2인 1조로 운영해야 할 스크린도어 관리를 김 군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설 유지 보수 관리 규정, 서울메트로의 외주 관행, 사내 하청 등에 근본적 사고 배경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이 기자회견 전 박원순 서울시장도 구의역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