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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음성 나와도 못 믿겠다"…오락가락 판정에 불안감 커져 2015-06-15 21:27:07
번째 만에 최종 확진됐다. 병원 관계자는 “수차례 음성 결과에 모호한 부분이 있었고 증세도 지속돼 검사를 계속했다”고 설명했다.평택 경찰관(119번 환자)과 임신부(109번 환자)는 1차 양성을 거쳐 2차 음성이 나왔지만 3차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다. 경찰관은 2차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격리가 해제된...
중앙대 메르스 의심학생 '음성' 판정…대책위 구성 2015-06-15 19:36:18
받은 중앙대 학생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학교 측은 만약을 대비해 메르스 대책위원회를 꾸려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15일 중앙대에 따르면 이 대학 지식경영학부에 재학 중인 a학생은 지난 13일 수업 중 의심 증세가 나타나 그날 저녁 삼성서울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재검 대상도 아닌...
메르스환자 접촉자 찾는 데 경찰 과학수사대 투입 2015-06-15 15:06:34
한서병원이다. 이날 오전 10시 택시를 타고 병원에 도착해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고 접수대와 수납 창구를 거쳐 인근 약국에서 약을 받아 오후 1시께 집으로 돌아갔다. 2시간20분 정도 머무르면서 수많은 방문자와 접촉했다.좋은강안병원에선 의료진과 입원환자, 방문객 등 244명의 접촉자가 나왔다. 부산센텀병원은 2일 ...
[메르스 사태] 첫 환자 '메르스 의심' 신고 묵살…감염병(病) 매뉴얼 없어 '땜질 대처' 2015-06-14 22:29:55
사이 중앙대책본부의 수장은 질병관리본부장(1급)에서 복지부 차관, 또 장관으로 며칠마다 바뀌었다.지방자치단체와의 엇박자는 예견된 일이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복지부가 정보 공유를 하지 않아 독자적으로 행동하겠다”며 지난 4일 한밤중 긴급 기자회견을 했다. 강원도와 인천시 등은 한때 메르스 환자...
국민 3명 중 1명 '잠복결핵자'…면역력 떨어지는 순간 치명적 2015-06-13 03:29:53
기자 rainbow@hankyung.com도움말=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최성호 중앙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이미숙 경희대병원 감염면역내과 교수[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ཐ억원' 수익 낸...
메르스 국민안심병원 15일부터 운영, 87개 병원 공개… 어디야? 2015-06-12 17:26:45
종합병원 등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메르스 확진자나 의심자를 제외한 일반인은 병원 내원 시 안심병원을 찾으면 된다. 현재까지 공개된 메르스 발생 및 확진자 경유 병원을 방문하지 않았으나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일 경우 안심병원에 별도 설치된 선별진료소 진료를 받게 된다. 입원은 1인실을 이용하게...
메르스 발병 병원 명단 2차 공개 추진 2015-06-06 13:16:25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병 병원의 추가 공개를 추진하는 데 동의했다. 보건복지부는 6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메르스 중앙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열린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중앙-지자체 연석 대책회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평택성모병원 명칭 공개처럼, 병원 내 감염을 차단하기...
복지부-지자체, 메르스 병원명단 2차 공개 추진 2015-06-06 13:02:39
병원의 추가 공개를 추진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6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메르스 중앙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열린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중앙-지자체 연석 대책회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평택성모병원 명칭 공개처럼, 병원 내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제2차로 병원 명단을...
[메르스 사태] 전문가 "총회 참석 1565명 감염 가능성 낮다" 2015-06-05 20:37:27
전문가들의 설명이다.하지만 설대우 중앙대 약대 교수는 “메르스 감염 의사의 증상이 나타난 시기가 지난달 30~31일 사이로 추정되는데 이 의사가 30일에 재건축조합총회와 심포지엄에 참석했기 때문에 2~3m 정도 거리에서 접촉한 사람들이 전염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지난...
메르스 병원 실명 '최초공개'…비공개원칙 파기? 2015-06-05 10:30:15
보건당국이 메르스 감염이 집중적으로 일어났던 병원이 '평택성모병원'이었다고 처음 공표하면서 기존의 병원명 비공개 원칙을 파기할지에 관심이 쏠린다.메르스 중앙대책본부는 5일 오전 브리핑에서 '지난달 15~29일 평택성모병원을 찾았던 사람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병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