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 흑인 목 눌러 숨지게 한 경찰관에 '살인 혐의'…체포후 기소(종합) 2020-05-30 09:42:18
46초간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눌렀고, 플로이드가 의식을 잃은 뒤에도 2분 53초간 무릎을 목에서 떼지 않았다. 고통을 호소하던 플로이드는 결국 코피를 흘리며 미동도 하지 않게 됐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쇼빈은 또 미니애폴리스경찰 내사과에 18건의 민원이 제기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미 백악관, '흑인 사망' 워싱턴DC 항의시위에 봉쇄 조치 2020-05-30 09:37:36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도 발생하면서 백악관이 봉쇄 조치에 들어갔다. 29일(현지시간) CNN방송과 NBC방송 등에 따르면 백악관 비밀경호국(SS)은 이날 오후 백악관 앞에서 벌어진 항의 시위 때문에 출입을 전면 통제하는 봉쇄령을 내렸다. 수백명의 시위대는 이날 오후 14번가와...
트럼프 "약탈 시작되면 총격 시작"…논란 커지자 말 주워 담아(종합) 2020-05-30 09:11:28
트윗에서 "이들 폭력배가 조지 플로이드의 기억에 대한 명예를 떨어뜨리고 있다"며 "나는 이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고 썼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지난 25일 백인 경찰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46)의 목을 무릎으로 찍어눌러 숨지게 한 사건이 터지자 성난 군중의 폭동 사태가 일어났다. 그는 팀...
미 '흑인사망' 시위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야간 통행금지령 2020-05-30 07:50:14
경찰이 지난 25일, 비무장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46)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사실이 알려진 후 분노한 시민들이 연일 항의 시위를 벌이고, 일부 시위대가 방화와 약탈, 공공기물 파손 행위를 한 가운데 나왔다. 프라이 시장은 "통행금지 시간에는 누구도 길에 다니거나 공공장소로 나갈 수 없다"며 "단...
미국 `흑인 사망` 사건, 폭동으로 비화...오바마 "인종차별 청산" 2020-05-30 06:23:23
25일 "숨 쉴 수 없다"고 호소하던 플로이드는 백인 경찰의 무릎에 짓눌려 숨졌고, 이는 흑인사회를 비롯한 전국의 분노를 촉발했다. 플로이드 사건이 발생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서까지 불탔다. 미니애폴리스 경찰 당국은 전날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시위 현장 인근 경찰서에 대피 명령을...
오바마, 흑인 사망 사건에 "이것이 정상이어선 안돼" 2020-05-30 05:27:23
없다"고 말했다. 플로이드는 지난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숨졌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궁극적으로 정의를 실현할 주된 책임은 미네소타주 당국에 있지만, '새로운 정상'(뉴노멀)을 만들어내는 것은 인종, 신분과 관계없이...
미 경찰서도 불탔다…10여개 도시서 '흑인사망' 폭동·시위(종합) 2020-05-30 03:42:20
25일 "숨 쉴 수 없다"고 호소하던 플로이드는 백인 경찰의 무릎에 짓눌려 숨졌고, 이는 흑인사회를 비롯한 전국의 분노를 촉발했다. 플로이드 사건이 발생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서까지 불탔다. 미니애폴리스 경찰 당국은 전날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시위 현장 인근 경찰서에 대피 명령을...
미 흑인 목 찍어눌러 숨지게 한 경찰관 체포…살인혐의 적용 2020-05-30 03:41:22
동영상에서 플로이드는 "숨을 쉴 수 없어요, 나를 죽이지 마세요"라고 호소했다. 고통을 호소하던 플로이드는 이내 코피를 흘리며 미동도 하지 않았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쇼빈은 또 미니애폴리스경찰 내사과에 18건의 민원이 제기된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구체적인 민원의 내용은 공개되지...
트럼프 유혈폭동 강경론에 멜라니아는 평화시위 호소 '대조' 2020-05-30 02:16:08
마음은 상처받은 플로이드 가족과 모든 미국인에게 가 있다"고 위로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새벽 올린 트윗에서 "이들 폭력배가 조지 플로이드의 기억에 대한 명예를 떨어뜨리고 있다"며 "나는 이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고 썼다. 또 1967년 흑인 시위에 대한 폭력적 보복을 공언한 월터 헤들리 당시...
트럼프, 흑인 사망 `유혈폭동`에 "약탈시 총격" 강경론 논란 2020-05-30 00:23:32
뒤 "이들 폭력배가 조지 플로이드의 기억에 대한 명예를 떨어뜨리고 있다"며 "나는 이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고 썼다. 그는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논의했다고 밝힌 뒤 "그에게 군대가 내내 함께 있다고 말했다"며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는 통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약탈이 시작될 때 총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