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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서 70대 할머니 기르던 진돗개에 물려 숨져 2017-09-04 16:04:17
태안군 동문리 A(75·여)씨가 자신의 마당에서 키우던 진돗개에 얼굴 등을 물려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새벽에 일을 나갔다 돌아와 보니 개의 목줄이 풀려 있었다"는 A씨 아들의 진술을 토대로...
제주시 앞바다서 한치오징어 잡던 70대 선장 숨져 2017-09-04 13:27:18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제주해경은 선원 조씨를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박씨의 시신을 부검해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박씨 등은 3일 오후 5시 27분께 연대포구에서 제주시 외도 앞바다로 출항했다. ko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佛 여당의원이 야당 정치인 헬멧으로 가격…피해자 중태 2017-09-02 01:00:44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중태다. 그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사회당 측은 밝혔다. 가해자인 엘게라브 의원은 포르가 말싸움 도중에 먼저 자신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했고, 손목을 잡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면서 자신의 행동은 방어적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2018 평창] '안전올림픽' 만들어야…테러·치안대비 만전 2017-09-01 06:22:00
화재진압·구조·구급대와 화생방 대응팀을 근접 배치하고, 테러대응구조대와 소방 헬리콥터도 가까운 곳에 대기시켜 긴급상황에 대비한다. 대회 기간 강원지역 전 소방관서는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대회 기간 한국을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이 원활히 이동하도록 돕는 일도 관계당국의 큰 과제다. 폭설로 도로가 마비돼...
세종시 농가 주택 붕괴…1명 다쳐 2017-08-31 08:30:36
더미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A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 집은 흙으로 만들어진 오래된 주택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o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조상묘 벌초하다 '악'…예취기 안전사고·말벌 쏘임 주의 2017-08-30 13:24:05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도 소방안전본부는 마을과 떨어진 야산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119구급대를 이용하지 않고 일행 차량으로 병원에 가 집계되지 않은 부상자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9월 4일에는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서 40대 성묘객이 예취기 날에 왼쪽 허벅지가 베이는...
담배 안피는데 `니코틴 과다`로 숨져...살해범은 누구? 2017-08-29 05:01:00
구급대나 경찰이 아닌 장례지도사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다. 송씨가 서둘러 장례를 치르려 하자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오씨의 시신을 부검했다.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는 오씨의 몸 안에서 치사량인 니코틴 1.95㎎/ℓ와 수면제 성분인 졸피뎀이 다량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을 의심해 수사에 착수, 즉시 송씨와 내연남...
비흡연 50대 '니코틴 과다'로 숨져, 살해했을까…법원 판단 주목 2017-08-28 17:59:31
119 구급대나 경찰이 아닌 장례지도사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다. 송씨가 서둘러 장례를 치르려 하자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오씨의 시신을 부검했다.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는 오씨의 몸 안에서 치사량인 니코틴 1.95㎎/ℓ와 수면제 성분인 졸피뎀이 다량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을 의심해 수사에 착수, 즉시 송씨와 내연남...
폭우로 물 잠긴 차에서 아기 구해…최현호씨에 LG의인상 2017-08-27 11:00:06
쉬지 않았다.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주변에 모인 시민들이 인공호흡을 했고 다행히 아기는 병원으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고 무사히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아이가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모습에 자식을 둔 부모로서 '무조건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차 안에 갓난아기가 갇혀 있다는 소리에 다시...
'찰떡궁합' 부부가 자살 막았다…119 접수 남편·응급처치 아내 2017-08-24 09:59:40
구급대원인 아내가 합심해 자살 기도자의 생명을 구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시간 개인방송에서 20대 여성 A씨가 자살 생방송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은 22일 오후 4시 18분. 정확한 방송장소가 파악되지 않았지만, 신고를 접수한 김용인(38) 소방장은 최초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경찰과 주변 수색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