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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참아"…부정부패에 분노한 멕시코 민심은 변화를 택했다 2018-07-02 10:40:40
= 1일(현지시간) 치러진 멕시코 대선에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MLO·암로)가 승리한 데는 변화를 갈망한 멕시코의 민심이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보수 우파 진영의 장기집권 속에 곪아 터진 기득권층의 부정부패, 불평등 확대, 걷잡을 수 없는 폭력과 범죄, 경제 침체에 분노한 민심이 표출된 것이다....
89년만 우파집권 종식한 '서민의 대부'…'멕시코 트럼프' 별칭도 2018-07-02 10:34:59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64)는 멕시코 보수 우파의 89년 장기집권을 끝낸 첫 좌파 정치인이다. 자신 이름의 첫 알파벳을 따서 '암로(AMLO)'라는 약칭으로 불리기도 하는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젊은 시절부터 42년간 정치 경력을 차곡차곡 쌓아 대권 도전 3번째 만에 당선의 기쁨을 맛볼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 대선서 좌파 로페스 오브라도르 압승…53∼59% 득표"(2보) 2018-07-02 10:24:28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64·AMLO 암로) 후보가 50%대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 현지 여론조사기관인 파라메트리아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암로는 53∼59%를 득표해 당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경쟁후보였던 중도우파 국민행동당(PAN)·중도좌파 민주혁명당(PRD)의 연합후보인 리카르도...
[월드컵] 스페인 이니에스타, 12년 정든 대표팀과 작별 2018-07-02 08:00:36
스페인 축구대표팀의 '베테랑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5·빗셀 고베)가 12년 동안 정들었던 대표팀 유니폼을 반납했다. 스페인은 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1-1로 승부를 내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멕시코 대선 등 역대 최대 선거…89년만에 첫좌파정권 탄생 임박 2018-07-01 22:40:44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64) 전 멕시코시티 시장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공식 선거운동 종료일인 지난 27일 발표된 여론조사기관 오라쿨루스의 여론조사에서 로페스 오브라도르 후보는 48.1%를 득표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도우파 국민행동당(PAN)·중도좌파 민주혁명당(PRD)의 연합후보인 리카르도 아나야(38)는...
<뉴욕증시 주간전망> 무역전쟁 카운트다운…FOMC 의사록 대기 2018-07-01 07:00:00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가 선두를 달렸다. 그는 석유산업에 대한 정부 지배력 강화와 보호무역주의, 보조금 확대 등을 공약했다. BNY멜론 글로벌 이머징 마켓 펀드의 소피아 윗브레드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오브라도르 당선 시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주 뉴욕증시는 미국의 중국에...
-월드컵- 스페인·포르투갈, B조 1·2위로 16강 진출(종합) 2018-06-26 05:34:15
근처에서 모로코 칼리드 부타이입이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공을 가로챈 뒤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상황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뿜었다. 스페인은 5분 후 페널티 박스 왼쪽을 파고든 이니에스타의 패스를 받아 이스코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터뜨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균형을 깬 것도 모로코였다. 후반 36분...
멕시코 대선 일주일 앞둔 여론조사서 좌파 후보 1위 고수 2018-06-26 01:27:49
후보인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64) 전 멕시코시티 시장이 35%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렸다. 이는 직전 조사치보다 2%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보수 성향 국민행동당(PAN) 출신으로, 좌우 야당 연정 후보인 리카르도 아나야(38)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치와 같은 23%를 유지했다. 중도 우파 여당인 제도혁명당(PRI)...
'반복된 실수' 장현수, 독일전도 선발 출전하나 '주목' 2018-06-25 16:24:23
멕시코 안드레스 과르다도(레알 베티스)의 크로스를 막으려다 핸드볼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을 내줬다. 한국의 첫 실점으로 이어졌다. 후반 21분에는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웨스트햄)가 역습하는 상황에서 섣부른 태클로 다시 한 번 실점을 내줬다.경기가 끝난 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라커룸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장현수 잇단 실수…이영표 vs 안정환 vs 박지성 '선배들의 쓴소리' 2018-06-25 10:55:46
내주며 흐름이 반전됐다.멕시코의 안드레스 과르다도가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는 과정에서 장현수가 태클을 하다가 공이 손에 맞아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박스 안에 한국 수비들이 많았던 상황이기에 장현수의 몸을 던지는 수비는 바람직하지 않았다는 평가다. 팔을 들고 태클을 한 점도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