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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힐링 전도사' 이시형 박사 "목표 스트레스에 지친 한국사회 3S로 힐링해야" 2013-02-24 16:45:11
지금 1인당 국민소득이 2만3000달러 정도인데 4만달러는 돼야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해요. 하지만 전혀 증명되지 않은 얘기입니다. 거기에 도달한 선진국의 예를 봐도 그래요. 서울올림픽 때 ‘나는 중산층이다’고 말한 비율이 70%였습니다. 그때 국민소득이 4400달러였는데 2만3000달러인 지금은 반대로 70%가 하층민이라고...
이종갑 벤처캐피탈협회장 "벤처투자 붐 기대…올 1조3000억 신규 투자될 것" 2013-02-24 16:44:47
하지만 박근혜 정부의 중소기업, 벤처육성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투자 규모는 지난해(1조2333억원)보다 다소 늘 것”이라고 말했다.협회는 올해 신규 벤처펀드의 경우 지난해(7477억원)보다 두 배 가까운 1조4000억원가량 결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출자사업에 주춤했던 국민연금과 한국it펀드 등이 올해는 ...
[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나라살림 좀먹는 지하경제, 최소 200조…세금 한푼 안내 2013-02-24 16:43:17
작을 수 있는 것이죠. 최근 지하경제에 대한 논의는 통계적 측면보다는 세원 확보 측면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지하경제는 탈세로 인한 재정적자 확대, 성실한 납세자의 부담 증가, 근로의욕 저하, 경제 자원의 분배 왜곡 등으로 국가 경제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지하경제를 양성화하는...
<용산사업 파산 초읽기…1조원 허공에 날리나>(종합) 2013-02-24 14:43:10
만회하기 어렵다. 드림허브 초기 자본금(1조원)에는 코레일 외에 국민연금 위탁자금 1천억원(KB자산운용), 미래에셋 490억원, 서울시 SH공사 490억원, 우리은행 200억원, KT&G[033780] 150억원 등 총 2천330억원이 포함됐다. 이들 자금은 용산개발이 파산하면 허공으로 날아갈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은 KB자산운용...
반값! 여의도 소형오피스텔 특별분양! 2013-02-24 12:20:08
이에 대한 전/월세 난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여의도는 kbs, mbc, 여의도 증권 본사. 국민 은행 본사 등 유동인구 약 80만에 상주인구 약 10만 직장인의 임대수요로 최근 ifc 국제금융센터(55층), 전경련 회관(61층), 파크원(72층) 등 4만 이상의 새로운 고정수요층 유입으로 여의도 주변의 수익형 부동산이 많은...
[박근혜 정부 출범] 대화·타협 지원하되 불법엔 엄정 대처…생산적 노사 구축을 2013-02-24 10:25:24
그 예로 2007년 아파트 경비원에 대한 최저임금제 폐지를 들었다. 면밀한 검토 없이 최저임금제 적용 대상에서 경비원을 제외한 결과 수많은 아파트 경비원이 일자리를 잃었고 아파트 경비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급격하게 전환됐다. 경총은 산업 현장의 현실을 무시해 이상에 치우친 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하면 실효성을 갖지...
[박근혜 정부 출범] 국정 키워드는 '국민의 안전과 통합' 2013-02-24 10:24:27
자존심 문제가 아니라 결국 수사를 받는 국민의 문제라고 생각해 추후에 국민이 직접 참여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또 공공정보 공유 확대 정책인 ‘정부 3.0’을 추진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는 등의 정부 개혁을 단행할 계획이다. ◆‘4대악’ 척결이 최우선 과제 박 대통령은 대선 직전 성폭력과...
[박근혜 정부 출범] 새누리 '국민과 가교' 역할 할까 2013-02-24 10:22:30
데 대한 위기의식이 고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선의 한 의원은 “인수위 업무과정에서 당의 의견을 전혀 수렴하지 않았고 정책조율도 거치지 않았다”며 “정부 인수인계, 정부조직법 개편안, 새 정부 인사 등 인수위의 모든 과정에서 집권여당의 의견이 반영되는 것은 상식 아니냐. 우리가 느끼는 소외감이 꽤 크다”고...
[박근혜 정부 출범] 210개 입법 계획 중 연내 150개 마무리 2013-02-24 10:21:42
빠져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사회보험료 지원, 이동전화 가입비 폐지, 58세에서 60세로 기업체 정년 연장, 사병 복무기간을 21개월에서 18개월로 줄이겠다는 공약 등은 중장기 과제로 미뤄졌다. 검·경 수사권 조정 역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혜진 법질서·사회안전분과 간사는 “수사권 문제는 양...
[박근혜 정부 출범] 'GH노믹스' 핵심은 좋은 일자리 창출 2013-02-24 10:20:35
국민행복기금을 새 정부 출범 즉시 발족하기로 했다. 국민행복기금은 신용회복기금, 부실채권기금 배당금, 자산관리공사(캠코) 고유계정 등에서 출연하는 1조8000억원을 재원으로 채권을 발행, 최대 18조원 규모로 조성된다. 이 기금은 금융회사와 민간자산관리회사가 보유한 장기연체 채무를 매입해 채무조정을 실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