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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컴퍼니까지 설립해 100억대 교재비 착복…유치원 등 적발(종합) 2017-01-19 11:28:21
원장 34명과 교재회사 대표 윤모(49)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한모(50·여)씨 등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16명을 같은 혐의로 벌금 200만∼2천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정씨 등은 2014∼2016년 윤씨와 짜고 교재회사에 대금을 교재 1개당 3배가량 부풀려 지급한 뒤 친인척 명의로 설립한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부풀린...
페이퍼컴퍼니까지 설립해 교재비 착복…유치원 등 대거 적발 2017-01-19 10:42:35
원장 34명과 교재회사 대표 B(49)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C씨 등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16명을 같은 혐의로 벌금 200만∼2천만원에 약식기소했다. A씨 등은 2014∼2016년 B씨와 짜고 교재회사에 대금을 3배가량 부풀려 지급한 뒤 친인척 명의로 설립한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부풀린 금액을 돌려받은 혐의를 받고...
"억울함 없도록"…전주지법, 소액절도사건 국민참여재판 진행 2017-01-17 18:01:37
없도록"…전주지법, 소액절도사건 국민참여재판 진행 약식기소 70대, 정식재판 청구했지만 똑같이 벌금 50만원 선고돼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10만원이 채 안 되는 조경석 3개를 훔친 혐의로 벌금형에 약식기소된 70대가 정식재판을 청구했으나 똑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3형사부는 17일 친척 집에서 조...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담당 이사 방한…검찰서 '압수차량' 논의 2017-01-17 10:58:59
총괄사장이 불구속 기소됐다. '유로5' 환경기준이 적용된 경유차의 배출가스 조작 사실을 인지하고도 묵인한 채 해당 차량을 수입·판매한 트레버 힐(55·독일) 전 AVK 총괄사장과 박동훈(65) 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도 같은 혐의로 각각 약식(벌금 1억원)·불구속 기소됐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횡령·배임' 혐의 이인수 수원대 총장 '징역형' 선고(종합) 2017-01-13 16:47:27
2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직권으로 이 총장을 정식재판에 회부했다. 이후 검찰은 교비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던 이인수 총장에 대해 지난 5월 부당 회계처리 혐의를 추가해 기소, 이 총장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수원지검 관계자는 "검찰 구형량보다 선고 형량이 낮고, 재판부가 일부 무죄 판결한...
[고침] 지방('횡령·배임' 혐의 이인수 수원대 총장…) 2017-01-13 14:37:09
이 총장이 이러한 혐의를 포함해 40여건의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고발했다. 검찰은 수원대교수협의회 등의 고발에도 업무상횡령 등 혐의만 적용해 지난 2015년 11월 이 총장을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직권으로 이 총장을 정식재판에 회부했다. 수원대 관계자는 "항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횡령·배임' 혐의 이인수 수원대 총장 '징역형' 선고 2017-01-13 11:25:35
이 총장이 이러한 혐의를 포함해 40여건의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고발했다. 검찰은 수원대교수협의회 등의 고발에도 업무상횡령 등 혐의만 적용해 지난 2015년 11월 이 총장을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직권으로 이 총장을 정식재판에 회부했다. 수원대 관계자는 "항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교장선생님도 법정서 거짓말…수원지검 위증사범 기소↑ 2017-01-12 17:21:32
가운데 4명을 구속기소, 82명을 불구속기소하는 등 86명을 재판에 넘기고 22명에 대해서는 약식명령을 청구했다고 12일 밝혔다. 적발된 위증사범의 71.7%가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2015년 34.4%(128명 중 44명), 2014년 13.3%(120명 중 16명)에 비해 크게 늘었다. 검찰은 위증은 사건의 실체를 왜곡하고 사법질서의 신뢰를...
'광화문 복원 금강송 횡령' 신응수 대목장 벌금 700만원 2017-01-12 14:27:31
빼돌려 자신의 목재창고에 보관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그가 빼돌린 소나무는 직경 70㎝가 넘는 대경목(大莖木) 금강송이다. 백두대간의 맥을 잇는 강원도 양양 법수치 계곡 등에서 벌채한 것으로 궁궐 복원에 요긴하게 쓰이는 재목이다. 신 대목장은 지난해 4월 법원에서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리자 이에 불복해...
여성 이주노동자 무차별 폭행 중국동포 결국 징역형 2017-01-12 10:53:37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B씨는 뇌진탕과 안구 결막 밑 출혈로 33일간이나 치료를 받아야 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B씨의 폭행 피해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을 동료가 인터넷에 올리면서 캄보디아 근로자들 사이에서 큰 공분이 일었고,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에서 처벌을 촉구하기도 했다. 앞서 의정부지검은 A씨를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