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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제 승인받고 회원 모집…진해 웅동지구 골프장부터 '삐걱' 2017-07-26 15:36:54
지난 5월 임시개장식을 열었다. 나머지 18홀은 9월 말에서 10월 초 준공 목표로 공사 중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임시개장한 18홀 골프장은 영업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이 골프장은 대중제골프장으로 승인받았기 때문에 체육시설법상 회원을 모집할 수 없는데도 회원권을 분양한 것으로 드러나 체육시설업 등록을 할 수...
인천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구슬땀…배수완료 99.4% 2017-07-25 16:41:38
초등학교·경로당 등 임시 대피소 5곳에 머물던 이재민도 42가구 82명에서 이날 12가구 22명으로 줄었다. 인천시는 침수지역 가재도구 정리, 쓰레기 청소작업을 이날까지 마무리하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쓰레기 반입 간소화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질병 예방을 위해 방역대책반도 운영하고 있다.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처마 밑 마당 모기장서 쪽잠…방에선 퀴퀴한 냄새 진동"(종합) 2017-07-25 16:11:51
식당 홀에서 밤을 보낸다. 김씨의 임시 안방 격인 식당 홀에 있는 물건이라곤 바닥에 깔린 은박지 스티로폼과 얇은 이불, 베개가 전부다. "방 중간 높이까지 물이 차는 바람에 세간살이 대부분이 못 쓰게 됐어요. 식당에 있던 물건들은 물에 다 떠내려갔어요" 김씨도 식당과 집이 모두 침수되는 바람에 한동안 교회 방...
"처마 밑 마당 모기장서 쪽잠"…수해주민들 '노숙자 생활' 2017-07-25 07:02:03
식당 홀에서 밤을 보낸다. 김씨의 임시 안방 격인 식당 홀에 있는 물건이라곤 바닥에 깔린 은박지 스티로폼과 얇은 이불, 베개가 전부다. "방 중간 높이까지 물이 차는 바람에 세간살이 대부분이 못 쓰게 됐어요. 식당에 있던 물건들은 물에 다 떠내려갔어요" 김씨도 식당과 집이 모두 침수되는 바람에 한동안 교회 방...
전기 끊기고 승강기 멈추고…인천 400여 가구 이틀째 '정전'(종합) 2017-07-24 17:35:40
교체해 임시 가동했다"며 "나머지 엘리베이터도 차례로 보수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나 침수된 수전설비를 교체하는 데에만 3∼4주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해 주민들이 불편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은 우선 고장 난 설비를 바꿀 때까지 임시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공사 측은...
[르포] "무릎까지 차올라 몸만 겨우 빠져나왔어요" 2017-07-24 11:23:16
주민센터, 학교 체육관 등에 설치된 임시대피소에서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 침수 주택 대부분이 집안에 들이닥친 빗물은 퍼냈지만 못 쓰게 됐거나 젖어서 말려야 하는 가재도구와 옷가지, 이불 등을 골목에 내놔 침수피해의 심각성을 보여줬다. 서민들이 많이 사는 저지대 반지하·지하 주택은 이번에도 비 피해를 피하지...
잠기고 고립되고…수도권 덮친 '200㎜ 폭우'에 곳곳 상흔 2017-07-24 11:19:31
등 철도 선로 4곳이 한때 물에 잠겨 긴급 복구공사가 이뤄졌다. 또 경기도 내에서만 10곳의 도로 구간이 침수돼 한때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인천∼김포 고속도로 남청라IC∼수인사거리,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독정교 주변 등 2곳이 여전히 통제 중이다. 경기도 시흥시...
인천 110mm '폭우'…사망 1명·주택 등 547곳 침수(종합2보) 2017-07-23 21:12:36
군·구의 임시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는 이재민도 41개 가구 76명에 달했다. 이재민은 서구가 36명으로 가장 많았다. 남구 승기사거리(옛 동양장사거리) 일대 도로도 이날 오전 침수돼 물에 잠긴 차량이 속출했다. 부평역 인근과 남동구 만수·도림동 일대 시내 도로가 물에 잠겨 시민들이 바지를 걷어 올리고 횡단보도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17-07-23 15:00:00
받은 충북도의원들이 휴일인 23일 침수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을 벌이면서 성난 민심에 사죄했다. 한편 '레밍'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학철(충주1) 의원은 수해복구에 참여할지 여부를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김 의원은 전날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취재진에게 "사진을 찍기 위한 봉사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폭우로 주저앉은 다리 위 설치 '군용 교량' 곧 개통 2017-07-22 17:37:08
복구 및 구호품 전달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전하울교는 290.2㎜의 사상 유례없는 강수량이 기록된 지난 16일 오전 주저앉았다. 인근 마을 주민들은 현재 37사단이 전하울교 인근에 임시로 설치해 준 인도교를 통해 외부 출입을 하고 있다. 이 길은 현재 사람만 통행이 가능하다. jeonch@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