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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파수꾼" CCTV 관제요원, 시골 교통사고 발견·구조 2017-08-03 14:07:39
119구급대원은 운전자 A(64)씨를 구조해 광주의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얼굴과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호흡곤란을 호소했으나 치료 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경찰과 연계해 운영 중인 방범용 CCTV 관제센터가 인명 구조·범죄 예방 활동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질본 "가마솥더위에 온열질환자 919명 발생·5명 사망" 2017-08-03 09:49:46
즉시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 체온을 최대한 낮추는 게 중요하다. 열탈진은 땀을 과도하게 흘려 무력감과 피로, 구토 등을 호소하는 상태다. 스포츠음료나 물 1ℓ에 소금 1티스푼을 넣은 식염수 섭취가 도움된다. 팔, 다리, 복부, 손가락 등이 떨리면 열경련, 손이나...
폭염에 쓰러진 폐지 수거 노인 구조하고 리어카 끈 구급대원 2017-08-02 14:51:26
인근 도로변으로 유곡119안전센터 구급대가 출동했을 때 최모(70)씨는 차고 축축한 피부, 저체온증 등 온열 질환 증세를 보였다. 당일은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절정이었다. 구급대원들은 응급처치 후 최씨를 병원으로 옮기려 했으나, 최씨는 "(폐지가 담긴)리어카를 두고 병원에 갈 수 없다"며 완강히...
광주 소방항공대 20년 무사고 비행 대기록 달성 2017-08-01 15:13:30
안전 운항은 정비실장인 한병휘 소방경과 구조구급대를 책임진 한영길 소방장 등 모든 대원의 한뜻이 모여 가능했다. 사실상 맞교대에 가까운 3교대 근무 등 힘든 여건이지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일념으로 똘똘 뭉쳤다. 항공대는 지난달 31일 '2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기념행사 및 안전비행 실천 다짐...
청주 원룸서 여성 3명 숨진 채 발견 … 월세 한달 계약 2017-07-30 09:59:07
출동한 경찰과 119 구급대가 문을 열어보니 부엌에서 타고 남은 번개탄이 발견됐다.현관문과 창문은 모두 잠겨 청테이프로 공기가 통하지 못하도록 막혀 있는 상태였다.현장에서는 '먼저 가서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조사 결과 숨진 여성 3명은 각각 거주지가 달랐으며 서로 학연과 지연 등...
청주 원룸서 숨진 여성 3명 연고 없고 월세 한달만 계약 2017-07-30 09:30:06
구급대가 문을 열어보니 부엌에서 타고 남은 번개탄이 발견됐다. 현관문과 창문은 모두 잠겨 청테이프로 공기가 통하지 못하도록 막혀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시신 부패 정도로 볼 때 사망한 지 1주일가량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는 A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먼저 가서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또 동반자살`...청주 원룸서 여성 3명 숨진 채 발견 2017-07-29 22:02:11
신고했다. 경찰의 연락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가 문을 열어보니 꺼진 연탄불이 발견됐다. 당시 현관문과 창문은 모두 잠겨 있었다. 경찰은 시신 부패 정도로 볼 때 사망한 지 1주일가량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는 3명 중 한 여성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 세상을 떠난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청주 원룸서 30∼40대 추정 3명 숨진 채 발견(종합) 2017-07-29 21:04:53
신고했다. 경찰의 연락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가 문을 열어보니 꺼진 연탄불이 발견됐다. 당시 현관문과 창문은 모두 잠겨 있었다. 경찰은 시신 부패 정도로 볼 때 사망한 지 1주일가량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는 3명 중 한 여성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 세상을 떠난다'는 내용의 유서가...
청주 원룸서 40대 추정 3명 숨진 채 발견 2017-07-29 19:42:18
여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원룸 주인은 세입자와 연락이 안 돼 집을 살피던 중 심한 악취가 나 112 신고했다. 경찰의 통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가 문을 열어보니 꺼진 연탄불이 발견됐다. 경찰은 연탄가스에 의한 동반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사망자들이...
의정부시청 직원 사무실서 근무 중 쓰러져 숨져 2017-07-28 20:12:24
근무 중 갑자기 쓰러졌으며, 동료들이 119 구급대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오후 7시 30분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씨는 준설 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들은 "이씨에게 평소 지병은 없었으며 오늘은 힘든 작업도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족과 동료 등의 진술을 토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