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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코, 초소형 전기트럭 재시동…"골목길서 고속도로까지 달린다" 2024-04-08 18:03:10
“리어카나 지나갈 수 있는 골목길 배달도 가능해 소상공인에게 최적화된 화물차”라고 소개했다. 초소형인 포트로250은 우체국 차량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형으로 설계된 포트로350은 고속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운전석에 슬라이딩도어를 적용해 좁은 골목길에서도 승차가 편리하다. 배달 및 이동식...
銅맥경화…中 수집상, 고물상 돌며 구리 스크랩 '싹쓸이' 2024-03-21 18:28:19
관계자는 “고령자가 리어카를 끌며 수거하는 물량, 소규모 건물 철거 과정에서 나오는 스크랩을 동네 고물상에 팔면서 일일이 세금계산서를 발급해줄 수 없다”며 “매입 근거 없이 스크랩을 팔면 모두 수입으로 잡혀 30%가 넘는 소득세를 물어야 하는데 중국 수집상이 이 틈을 노려 시세보다 더 좋은 값에 현금을 주고...
"중국 싹쓸이에 당했다"…70억 날린 사장님 '눈물의 호소' 2024-03-18 16:03:46
관계자는 “고령자가 리어카를 끌며 수거하는 물량, 소규모 건물 철거 과정에서 나오는 스크랩을 동네 고물상에 팔면서 현실적으로 일일이 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가 없다”며 “매입 근거가 없이 스크랩을 팔면 모두 수입으로 잡혀 30%가 넘는 소득세를 물어야 하는데, 중국의 수집상들이 이 틈을 노리고 시세보다 더 좋은...
터널서 수레 끌던 할머니 극적 구조…'긴박했던 순간' [영상] 2024-03-05 18:03:40
갓길조차 없는 터널 안에서 위험천만하게 리어카를 끌고 가던 할머니가 경찰에 구조됐다. 지난 1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에는 올해 1월 부산 연제구 연산터널 안에서 찍힌 순찰차 블랙박스 영상이 게재됐다. 부산연제경찰서 교통안전계 전재하 경사는 편도 2차선의 연산터널을 지나던 중에 터널 중간 부근 2차로에서 리어카를...
태림포장, 친환경 제품 생산·사회공헌…ESG 경영 선도 2024-01-09 16:28:47
매년 △개량 리어카 제작 및 후원 △노인요양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활동 △기부금 전달 △사랑나눔 김장행사 △불우이웃 연탄배달 등 임직원 참여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신기술을 도입해 오염물질 저감과 친환경 제품 개발,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는 등 녹색환경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광화문 한복판서 꽈배기 튀긴 여배우…한 달 만에 '초대박' [여기잇슈] 2023-11-27 20:00:03
가끔 주변에 리어카 끄는 할머니, 환경미화원분들이 지나가면 쫓아가서 꽈배기 하나를 그냥 드려요. 돈 벌 생각이면 그렇게 하면 안 되지만, 별것 아닌 것 같아도 그분들에겐 크게 느껴질 거예요. 그래서 그런 마음을 알기에 그렇게 조금 더 나누고자 하고, 선순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글=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남도의 해양 쓰레기 모아…'찌그러진 부표'도 보석이 되다 2023-10-02 18:16:01
냄비, 리어카와 플라스틱 의자는 보통 사람 눈엔 그저 생활용품이지만, 최정화에겐 예술의 재료로 보인다. 누군가 쓰다 버린 바다 쓰레기에 그가 눈을 돌린 이유다. 그래서 그는 대학생들과 작업할 때도 “쓰레기 수거” 대신 “보물 채집”이란 말을 썼다. 이번 전시의 부제는 ‘홀로바이온트(Holobiont)’다. 우리말로...
"관세음보살이 시켰다" 마약 취해 행인 살해한 40대…징역 35년 확정 2023-09-26 23:22:03
달아나다 인근에서 리어카를 끌며 고물을 줍던 80대 노인을 폭행하기도 했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다"면서 "관세음보살이 시켜서 한 것"이라고 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1심 재판부는 징역 35년을 선고했고, 항소한 최씨는 항소심에서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밝혔나...
"관세음보살이 시켜서"…행인 살해한 마약男 징역 35년 확정 2023-09-26 12:22:52
직후 달아나다 인근에서 리어카를 끌며 고물을 줍던 80대 노인을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그는 법정에서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하며 "관세음보살이 시켜서 한 것"이라는 취지로 변명했다. 이후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밝혔으나, 형량을 줄이진 못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물리치기 힘든 유혹,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2023-09-11 10:00:13
리어카를 끌며 폐지를 모으는 할머니와 살고 있는 중학생 남자아이 현정인. 어릴 때부터 할머니를 도운 정인에게는 길을 걸을 때 땅바닥을 쳐다보며 돈이 될 만한 폐지를 줍는 습관이 있다. 일주일에 사흘은 햄버거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살아도 수학여행 비용을 마련하기 힘들다. 비싼 운동화를 꺾어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