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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6-19 15:00:09
피해 면적은 '쑥'…경기도 가뭄 확산 170619-0397 지방-0064 10:41 도로 건너던 70대 노인 뺑소니 사고로 숨져…경찰 수사 170619-0399 지방-0065 10:43 '207m'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국내 최장 현수교로 인정 170619-0402 지방-0066 10:45 툭하면 자해하는 아들에 '욱'… 흉기 들이댄 아버지...
분당 율동공원 골프연습장 증설 공익감사 받는다 2017-06-19 11:47:40
증설 예정지와 주변의 산림훼손 정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는 등 사실상 직무유기와 다름없는 행정을 폈는데 이 또한 규명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분당구 율동에서 실외골프연습장을 운영 중인 S스포츠클럽은 지난해 4월 시설면적을 기존 3천930㎡에서 3만4천85㎡로 확장해 파3 9홀 코스로 증설하겠다는 계획을 성남시에...
목재로 고층건물 짓는다…내년 5층 빌딩 건축 2017-06-14 06:00:15
수원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 연구동을 국내 최초로 지상 4층의 목조건축물로 준공했다. 그동안 높이가 낮은 주택이나 건물의 일부를 나무로 짓는 경우는 많았지만, 건물 전체를 나무로 완공한 것은 이 건물이 처음이다. 건축면적 4천500㎡의 이 건물은 산림과학원이 개발한 목조건축 기술로 지어졌다. 내년에는...
"소나무 내장재 알레르기성 염증 완화 효과 탁월…편백보다 커" 2017-06-13 09:10:36
산림과학원 "동물실험서 확인…알레르기성 염증 개선에 도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소나무가 편백보다 알레르기성 염증 완화에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3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런 연구결과는 국립산림과학원과 충북대 수의대 연구팀이 공동으로 소나무의 기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한 동물실험에서...
'가뭄·이상 기후 탓'…강원 돌발해충 기승 2017-06-09 15:27:32
기자 = 매년 농경지와 산림지 등에 발생하는 '돌발해충'이 올해도 강원지역에 기승을 부리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 돌발해충은 5월부터 알에서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무 수액을 흡착,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 등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최근 극심한 가뭄에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등 이상 기후로...
성주 산불 22시간 만에 진화…피해면적 2ha '축소 의혹'(종합) 2017-06-05 14:08:02
진화에 나서 큰불은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불 피해면적이 2ha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산불 발생 6시간여만인 지난 4일 오후 6시께 피해면적과 같아 피해를 축소하려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사고 있다. 헬기 11대를 투입할 정도로 산불 지역이 넓고 건조주의보까지 발령 중인점을 고려할 때 15시...
'생태계 보물창고' 광릉숲 8년 연속 산불 '제로' 2017-06-05 11:05:19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청은 올해 건조한 날씨와 가뭄, 강풍 등이 잇따르고 봄철 황금연휴가 많아 산불 위험이 크다는 판단에 산불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발령하고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16일 연장하기도 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광릉숲에 불이 나면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의 큰 손실이...
국립공원 소백산서 불…0.1㏊ 태우고 진화 2017-06-05 08:41:59
5시 28분께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직원 등이 방화선을 구축하고 밤샘 진화했다. 산림 당국은 "불이 난 곳 대부분이 암석 지대여서 피해 면적이 넓지 않았다"며 "야간에 헬기를 동원할 수 없어 진화가 다소 늦었다"고 설명했다. lee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북 성주 산불 진화 재개…헬기 11대 투입 2017-06-05 08:27:35
12시께 성주군 선남면 도흥리 한 야산에서 난 불은 산림 2㏊를 태우고 20시간째 꺼지지 않고 있다. 산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큰 불길을 잡았지만, 다시 번질 수 있다고 보고 남은 불을 끄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불은 산 중턱에서 시작해 정상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야산 인근 주택에...
건조특보 속 강원·서울·경북 곳곳에서 산불 2017-06-04 19:12:52
신림동 미림여고 뒤 삼성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헬기 6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앞서 이날 낮 12시 7분께 경북 성주군 선남면 도흥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불이 나자 성주군과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14대와 인력 50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오후 5시 30분께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