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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지반침하 작년말부터 27차례 발생…국토부, 사고조사위 구성(종합) 2022-08-04 21:59:52
입장인 국토교통부와 인허가권을 가진 양양군은 작년 말부터 사고의 전조가 수십 차례나 포착됐음에도 사고를 막지 못했다. 사고 직후 국토부는 현장에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 도로공사 등의 전문 인력을 급파해 양양군과 함께 현장을 수습했다. 또 지중 레이더 장비를 활용해 주변 지반의 안전 여부를 확...
국토부, 양양 지반침하 사고 원인 규명 위해 조사위원회 꾸려 2022-08-04 14:50:51
국토교통부는 4일 강원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호텔 신축 현장 인근에서 발생한 지반침하?편의점 건물 붕괴 사고 관련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 도로공사 등 전문 인력을 급파해 현장을 수습하고 초기 사고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에서 대형 땅...
국토부, 양양 지반 침하 사고조사위 구성…2개월간 운영 2022-08-04 11:03:21
= 국토교통부는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호텔 신축 현장 근처에서 발생한 지반 침하 및 편의점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중앙지하사고조사위는 지하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면적 4㎡ 또는 깊이 2m 이상의 지반 침하가 발생하거나 사망자·실종자·부상자가 3명...
휴가철 날벼락…깊이 5m 싱크홀에 편의점 `두동강` 2022-08-03 13:19:39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싱크홀의 크기는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편의점 주인과 현장 인근 숙박시설 투숙객 9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사고 발생 후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 양양군은 상하수도사업소,...
'쾅' 하더니 편의점 두 동강…'낙산해변 싱크홀' 아찔한 순간 2022-08-03 12:03:58
3일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에서 싱크홀(지반 침하)이 발생해 주변 편의점 건물 일부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양양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께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에서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 크기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편의점 주인을 비롯한 현장 인근...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100만 인파 몰렸다 2022-07-31 19:03:10
이틀간 107만9천629명이 도내 해수욕장을 찾았다. 시군별로는 고성군이 69만5천48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릉시 12만6천123명, 속초시 7만7천589명, 삼척시 6만3천460명, 양양군 6만3천225명, 동해시 5만3천748명 순이다. 올해 누적 피서객은 295만1천31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62만1천989명보다...
시골집, 양도·종부세 계산서 빠진다…'세컨드하우스' 마련해볼까 2022-07-31 16:54:50
가장 주목해야 하는 요소는 교통이다. 세컨드하우스의 성지인 경기 양평군은 전철, 고속도로 개통으로 호황을 맞았다. 최근에는 양양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강릉 KTX 개통 등으로 강원도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홍천군, 양양군, 속초시, 강릉시, 오대산 인근이 영향권이다. 관광지 주변이라면 임대 수익도...
강원 해수욕장에 56만명 `북적`…올여름 최다 인파 2022-07-30 21:16:05
따르면 이날 도내 83개 동해안 해수욕장 방문객은 56만1천6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해수욕장 개장 이후 하루 기준 가장 많은 피서객이다. 시·군별로는 고성군이 35만1천97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릉시 8만5천425명, 양양군 3만6천150명, 삼척시 3만3천290명, 동해시 2만7천413명, 속초시 2만7천385명 순이다....
양양 계곡서 물놀이하다 그만…3세 남아 급류 휩쓸려 실종 2022-07-26 15:47:33
강원도 양양군 계곡에서 가족과 물놀이를 즐기던 3세 남아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2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8분쯤 미천골계곡에서 A군(3)이 가족과 물놀이를 하던 중 물살에 떠내려갔다. 이 지역에는 최근 비가 많이 내려 물살이 세고 수심이 깊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날 소방대원...
"더위야 가라"…주말 강원 해수욕장 10만명 `북적` 2022-07-16 20:48:33
찾은 피서객은 10만1천365명으로 지난해 9만1천183명에 비해 11.2% 늘었다. 지역별로는 강릉시 4만4천130명, 동해시 1만3천292명, 속초시 9천846명, 삼척시 1만2천790명, 고성군 6천809명, 양양군 1만4천498명이다. 지난 8일 해수욕장을 개장한 이후 누적 피서객은 45만2천1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5만684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