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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폭설' 최소 8명 사망·45명 부상…日, 26일까지 눈 더 내린다 2022-12-23 21:51:29
21일에는 제설 작업을 하다 추락한 남성이 눈에 파묻혀 사망했다. 당국은 제설 작업에 힘쓰고 있지만, 고속도로 통행금지가 계속되고 있으며, 항공편 역시 눈과 강풍의 영향으로 결항했다. NHK 방송 등 언론은 미끄러지거나 추락하는 사고 외에도 '차량 머플러'와 관련해 경각심을 일깨웠다. 지난 20일 니가타현...
일본, 폭설 피해 속출…노인들 지붕 눈 치우다 잇따라 사망 2022-12-23 14:30:01
아키타현 유리혼조에서는 80대 남성이 21일 지붕에서 제설 작업을 하다 추락한 뒤 눈에 파묻혀 사망했다. 이에 앞서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에서는 70대 남성이 18일 제설기에 깔려 숨졌다. 당시 이곳에는 90㎝의 눈이 쌓였다. 니가타현 가시와자키에서는 20대 여성이 20일 자택 앞의 눈에 파묻힌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m` 폭설 내린 日…20여명 사상 등 피해 속출 2022-12-23 12:03:47
또 80대 남성이 제설 작업 중 용수로에 추락해 사망하고 85세 남성이 자택 지붕의 눈을 치우다가 떨어져 숨졌다. 또 니가타현에서 18일 이후 2만 가구 이상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도로 곳곳에서는 폭설로 정상적인 차량 통행이 불가능한 상황도 벌어졌다. 가시와자키시, 나가오카시 등의 국도에서는 많은 눈 때문에 차량이...
윤 대통령, 폭설·한파에 "취약계층 돌봄 철저히 하라" 2022-12-22 21:06:59
기관은 주요 도로 및 골목길 등 생활공간 제설 작업과 체육관 등 적설 취약시설물의 안전 조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이어 지속되는 강설로 인한 제설 장비 부족 등에 대비해 지역·기관간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군 자원...
함박눈 내린 날 편의점서 카드 등 놀이용품 판매 증가 2022-12-22 16:10:30
시간이 많아져 아이스크림과 스낵 판매도 각각 43.5%와 37.4% 늘었다. 제설작업을 위한 소금 판매량이 100.8%나 뛰었고, 길에 쌓인 눈에 신발이 젖은 이들이 많아 양말 매출이 62.9% 증가했다. 오피스 상권에서는 스타킹과 프레시푸드 판매량이 각각 72.8%, 21.4% 늘었다. 주택가에서는 과일이 43.7%, 와인이 27.5% 증가했...
日 니가타현 폭설로 4명 사망·23명 부상…정전·고립 피해도 2022-12-21 23:05:54
남성이 제설 작업 중 용수로에 추락해 사망했고, 85세 남성이 자택 지붕의 눈을 치우다가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정전과 고립 피해도 잇따랐다. 니가타현에서는 지난 18일 이후 2만가구 이상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21일 오후에는 사도시 4000가구, 가시와자키시 1500가구에서 정전이 이어졌다. 니가타현 도로 곳곳에서는...
파묻히고 떨어지고…日, 2m 기록적 폭설에 4명 사망 2022-12-21 22:55:42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또 80대 남성이 제설 작업 중 용수로에 추락해 사망하고 85세 남성이 자택 지붕의 눈을 치우다가 떨어져 숨졌다. 일본 동해 방면인 니가타현과 도호쿠 남부지역에는 겨울형 기압 배치와 산지 지형 영향 등으로 최근 2∼3일간 평년의 두 배에 달하는 적설량 2m 안팎의 폭설이 내렸다. 이...
일본 동해 방면 폭설로 4명 사망…정전에 차량 고립 피해도 2022-12-21 22:19:44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또 80대 남성이 제설 작업 중 용수로에 추락해 사망하고 85세 남성이 자택 지붕의 눈을 치우다가 떨어져 숨졌다. 폭설로 니가타현에서는 18일 이후 2만 가구 이상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현재 사도시 4천 가구, 가시와자키시 1천500가구에는 정전이 이어지고 있다. 니가타현 도로...
중부지방 대설에 항공기 4편 결항…지방도로 24곳 통제 2022-12-21 11:46:38
중심으로 강한 눈이 올 것으로 보이며 경기·강원·제주 일부 지역에 강풍 특보가, 전 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예상된다. 정부는 전날 오후 11시부로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주요 도로 제설제 사전 살포를 지시했다. 또한 출근길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독려했다. key@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