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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친문 농단' 국면 돌입…한국당·바른미래당 국조 요구서 제출 2019-12-03 13:34:19
있다. 이어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은 특별감찰반 별동대를 조직, 이들에게 사실상 정치인 사찰 및 선거공작 임무를 부여해 울산뿐 아니라 제주 등 전국을 돌며 특수임무 수행하게 했다"면서 "김병기 방배경찰서장(현 경찰청 테러대응과장)은 지방선거 전에 조은희 현 서초구청장을 선거법 위반으로 조사하...
`극단적 선택` 檢수사관 빈소 찾은 윤석열…취재진 질문에 2019-12-02 23:24:49
밝혔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에 몸담았던 김 전 수사관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 등을 제기한 바 있다. 김 전 수사관은 "제가 연락하면 피해가 될까 봐 최근에는 (A수사관에게) 연락을 아예 못했다"며 "어떤 식이든 진실대로만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별건 수사 때문에 자살? 前 특감반원, 윤석열에 따로 유서 남겨 2019-12-02 16:35:11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청와대 특별감찰반 출신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이 건설업자 등으로부터 받은 골프접대 문제 등이 다시 들춰진 것으로 전해진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고인이) 어떤 이유에서 그런 극단적 선택을 할 수밖에...
前 특감반원 사망에 '靑 하명 수사' 의혹 진상규명 제동…김태우 "백원우 죄받을 것" 2019-12-02 10:32:42
감찰반원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검찰 수사 일정도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한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특감반원 출신 서울동부지검 소속 A 수사관은 같은 날 오후 6시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다. 검찰 측은 "출석 일정은 지난주...
'하명수사 의혹' 靑 전 특감반원 사망에 檢 속도 조절 전망 2019-12-02 07:58:23
제기한 바 있다. 반부패비서관실 산하의 특별감찰반과 별도로 운영됐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별동대' 의혹을 부인하며 "별동대라는 2명의 특감반원은 특수관계인을 담당하는 민정비서관실 소속의 감찰반원인데 일부가 울산에 내려가 활동한 적은 있다"고 최근 국회에 설명한...
`김기현 하명수사 키맨`의 죽음...檢 소환 당일 숨져 2019-12-02 07:55:51
특별감찰반과 별도로 운영됐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별동대` 의혹을 부인하며 "별동대라는 2명의 특감반원은 특수관계인을 담당하는 민정비서관실 소속의 감찰반원인데 일부가 울산에 내려가 활동한 적은 있다"고 최근 국회에 설명한 바 있다. 검찰은 이번 사망 사건으로 수사에 차질은 없다는...
자유한국당, '친문농단 게이트'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2019-12-01 17:34:39
특별감찰반에 구성돼 있다"며 "이들 중 2명이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에 파견됐는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고래고기 사건' 때문에 갔다고 했다. 청와대가 국민과 국회를 기만·조롱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당시 울산지방경찰청장)이 수사를...
백원우가 넘긴 김기현 첩보 '불법사찰 자료' 의혹 2019-11-29 17:19:50
금전수수 의혹이 특별감찰반에 포착됐지만 감찰은 도중에 중단됐다. 김태우 전 청와대 특감반원은 지난 2월 “윗선의 지시로 중단했다”고 폭로했다. 유 전 부시장은 금융위원회 재직 당시 업체들로부터 뇌물 등을 수수한 혐의로 이달 27일 구속됐다. 청와대는 1월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울산까지 가서 '김기현 사건' 직접 챙긴 청와대 직원들…단순 이첩이라더니? 2019-11-29 13:31:21
공직자 비리 감찰을 전담하는 반부패비서관실 산하 특별감찰반이 아닌 백원우 부원장이 비공식적으로 운영하던 이른바 '백원우 특감반' 소속으로 알려졌다. 이는 "김기현 사건의 처리와 관련한 후속조치에 대해 전달받거나 보고받은 바 조차 없다"고 했던 백 부원장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검찰은 또...
홍준표 '관권 수사' 의혹에 입 열어…"내년 선거라도 잘해야" 2019-11-29 11:12:54
검찰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청와대 민정수석실로부터 지시를 받아 김 전 시장 낙선을 목적으로 '관권 수사'를 했는지 수사를 이어오고 있다. 검찰은 최근 청와대 감찰반 총괄을 맡았던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으로부터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이 첩보를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