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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호도 48.8%...구여권서 한덕수 '약진' 2025-04-14 09:35:18
전 경남지사 1.3%(0.5%P↑), 김동연 경기지사 1.2%(0.6%P↓), 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 0.9% 순이었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 전 대표가 52.2%였고, 김 경기지사 11.7%, 김 전 의원 4.0%, 김 전 경남지사 3.7%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 내에선 이 전 대표 지지율이 93.7%에 달했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이재명 48.8% VS 김문수 10.9% 2025-04-14 08:24:29
전 경남지사 1.3%, 김동연 경기지사 1.2%, 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 0.9%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6.7%, 국민의힘 33.1%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재명 첫 일정은 'AI'…비명계도 '출마선언·캠프' 몸풀기 2025-04-13 18:24:38
경남지사는 이날 세종시청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지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 출신으로 당내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적자로 분류된다. 그런 만큼 노 전 대통령의 오랜 꿈인 ‘지방 분권’과 ‘균형 발전’ 공약을 강조하기 위해 세종에서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지사는 “행정수도를...
한지붕 아래 둥지 튼 홍준표·한동훈·김문수 2025-04-13 18:23:26
전 대통령이 캠프로 쓴 곳이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7년 경선 당시 캠프로 활용한 대산빌딩 9층을 사무실로 정했다. 김 지사 캠프 관계자는 “과거에도 캠프 사무실로 쓴 이력이 많은 점을 고려해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대통령을 배출한 이력이 있는 건물이 가장 먼저 사무실...
대선 D-50…요동치는 국힘 2025-04-13 17:58:49
명의 잇따른 불출마로 선거 판도가 흔들리고 있다. 이들 후보를 향하던 표심이 한동훈, 안철수 등 반윤(윤석열) 후보 등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민주당에서는 이날 비명(이재명)계 후보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세종시에서 출사표를 냈다. 이로써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이재명 전 대표, 김 전 지사, 김동연...
대선 출마 선언한 김경수 "행정수도 세종으로" 2025-04-13 12:03:10
새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지사는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일하고 경남지사를 지낸 이력을 강조하며 "입법·행정·국정 경험을 모두 가진 유일한 후보로, 거인들의 어깨 위에서 배운 통합과 연대의 경험과 비전이 있다"고 타 후보들과의 차별점을 부각했다. 그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3대 민주 정부의...
김경수 "'내란 상징' 용산 대통령실로 사용 불가"…세종서 대선 출마 2025-04-13 11:55:19
친문(친문재인)계 적자로 분류되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3일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지사는 출마 일성으로 "행정수도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겠다"며 "더 나아가 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세종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의 상징인 용산을 더...
김경수, 결국 대선 출마한다…세종서 선언하는 이유 2025-04-13 09:40:13
경남지사가 13일 세종시청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이재명 전 대표에 이어 비명계인 김두관 전 의원과 김동연 경기지사까지 당내 네 번째 대권 도전 선언이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출마 선언에서 지방 분권과 균형 발전을 위해 전국을 5대 권역 메가시티 중심으로 재편해 정치·사회·경제 등 대한민국 전반을 대전환하는...
"노무현의 꿈, 제가 이루겠다"…김경수, 13일 세종서 대권 출사표 2025-04-11 23:01:32
전 경남지사가 오는 13일 세종에서 대통령선거 출마선언을 한다. 김 전 지사 측은 김 전 지사가 13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 마지막 청와대 비서관 출신이어서 ‘친노 적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퇴임 이후엔 봉하마을로 내려가...
경남, 신성장동력산업 1조5200억 투자 유치 2025-04-10 18:41:06
계획을 제시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기업이 선제적으로 투자를 결정해 준 만큼 행정도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특히 사천은 우주항공청 개청 등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분산에너지법이 시행되면 데이터센터 같은 전력 다소비 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