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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부활절 휴전' 속셈은…트럼프 달래고 우크라 책임 부각 2025-04-20 09:21:14
위한 조치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파리에 본부를 둔 카네기 러시아-유라시아센터의 타티아나 스타노바야 선임연구원은 WSJ에 "매우 짧은 시간의 휴전이라면 (푸틴에겐) 잃을 것이 없고, 자신이 진정으로 평화를 원하는 사람처럼 보이게 하는 데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휴전 선언이 시간 실제 교전중단으로 이어질...
경찰, 이상민 전 장관 피의자 소환 조사…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2025-04-18 20:37:52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계엄 당시 주요 언론사에 단전·단수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소환 조사하고 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이 전 장관이 18일 오후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전 장관은 계엄 당시 소방청에 주요...
경찰, 이상민 전 장관 소환…단전·단수 의혹 조사 2025-04-18 19:55:09
단전·단수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18일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이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 장관은 계엄 당시 소방청에 한겨레, 경향신문, MBC 등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내란)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월 18일 ...
"윤석열·김건희 특급범죄자"…시민단체 '즉각 구속' 촉구 2025-04-18 14:47:00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 16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윤 전 대통령과 김성훈 경호차장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와 관련해 대통령실과 한남동 공관총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경호처의 제지로 무산된 바 있다. 경호처는 "군사상 중요시설"이라는 이유를 내세워 수색을 막았다. 이들 단체는 현재 ...
'수능 출제·검토'했던 교사들, 팀 꾸려 문제 팔았다 2025-04-17 17:59:09
확인됐다. ‘사교육 카르텔’ 사건을 수사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조직적으로 수능 문항을 만들어 사교육업체에 판매한 교사 등 126명을 입건해 100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송치 대상은 교원 72명, 사교육업체 강사·임직원 20명,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직원·교수 5명, 사교육법인 3곳 등이다. 경찰에 따르면...
20개 팔면 순식간에 1000만원 번다…교사들 '기막힌 돈벌이' 2025-04-17 12:50:48
등 교원과 학원간 유착이 만연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7일 사교육 카르텔 사건 수사 결과 총 126명을 입건해 100명(사교육 법인 3곳 포함)을 송치했다고 밝혔다. 송치 인원은 교원 72명, 사교육 업체 강사·임직원 20명 등으로 구성됐다. 2023년 7월 교육부의 수사 의뢰로 시작된 사교육 카르텔 사건...
경찰, 대통령실·공관촌·비화폰서버 압수수색 [종합] 2025-04-16 11:10:02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과 한남동 공관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압수수색 대상은 비화폰 서버와 대통령실 및 경호처 사무실, 경호처장 공관 등이다. 경호처장 공관은 한남동 대통령 관저와 가까이 있는 것으로...
'계엄' 틈타 방첩사인 척…北해커, 12만개 피싱메일 공격 2025-04-15 17:41:46
회 발송1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북한 해커집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피싱 전자우편(이메일)을 1만7744명에게 12만6266회 발송했다. 네이버, 다음, 구글 등의 이메일 주소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포털을 제외한 기업 메일은 10건에 불과했다. 해커집단은 방첩사가 쓴 계엄 문건으로 위장해 총 54명에게...
北 해커집단, 방첩사 등 사칭해 포털 이메일 12만건 무더기 발송 2025-04-15 16:00:25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북한 해커집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사칭 전자우편(이메일)을 1만7744명에게 12만6266회 발송했다. 사칭 메일 수신자는 네이버, 다음, 구글 등 국내 이용자들이 많은 이메일 주소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포털을 제외한 기업 메일은 10건에 불과했다. 이들은 사칭 이메일에 링크를...
80분 간 직접 '메시지 계엄' 말한 尹…12명 검사와 법정 싸움 2025-04-14 17:28:30
특별수사본부 소속 검사들이 돌아가며 1시간 7분 동안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 공소사실 요지를 낭독했다. 검찰은 윤 전 대통령을 "피고인으로 칭하겠다"고 한 뒤 국정 상황에 대한 윤 전 대통령의 인식, 비상계엄 사전 모의와 준비 상황을 차례로 언급했으며, 12·3 비상계엄을 '국헌문란을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