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국방장관, 부인·동생 등과 후티반군 공습계획 공유 물의(종합) 2025-04-21 22:54:28
팔라토리 등 가족, 친지, 측근 등이 포함돼 있다. 채팅방 제목은 '디펜스 | 팀 허들'(Defense | Team Huddle)이었다. 이 채팅방은 민간 메신저를 이용했다는 점뿐만 아니라 부인 등 가족과 친지가 포함됐다는 점에서 기밀 고의 유출 논란이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헤그세스 장관의 부인인 제니퍼는 전직 폭스뉴스...
포화 속에서 나눈 달걀…예루살렘부터 키이우까지 같은날 부활절 2025-04-21 12:00:17
그는 폭발에 신경 쓰지 않고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집을 다니면서 부활절을 가족과 축하할 수 없는 군인들을 축복했다. 이곳에 주둔한 우크라이나군 제100 기계화 분리 여단 소속인 올렉산드르는 가족과 떨어져 부활절을 기념한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그는 러시아의 휴전 선언을 믿지 않는다...
하마스 기습 때 사라진 이스라엘 반려견, 18개월만에 주인과 상봉 2025-04-18 15:42:17
사라졌다. 하마스 군인들이 집에 침입했을 때 방에 숨어 8시간을 버틴 그는 너무 급히 도망치느라 빌리를 챙길 여유가 없었다고 했다. 이후 이스라엘 북부지방으로 이주한 단시그의 가족은 빌리를 잃어버린 지 1년 6개월 만인 지난 15일 가자지구에서 한 군인의 연락을 받았다. 빌리를 찾았다는 전화였다. 단시그의 딸은...
HDC랩스, ‘지구하다’와 폐기물 수거·처리 협약…폐기물 재활용으로 ESG 실천 2025-04-17 09:00:01
다양한 제도적·사회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비롯해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인권경영시스템 등 각종 인증을 획득하며 책임 있는 기업 문화를 구축해왔으며 이와 함께 도서 기증, 지역사회 나눔 활동, 바자회 참여 등 사회공헌에도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또한,...
[기고] 軍 주거복지 개선 없이 강군도 없다 2025-04-01 18:49:07
주거환경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군인들은 주어진 임무에 집중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우수한 인재들이 장기 복무를 선택하는 데 걸림돌이 된다. 젊은이들에게 국가에 대한 충성심만으로 간부를 선택하고 군의 미래를 짊어져 달라고 하기엔 시대적 환경이 달라졌다. 가족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기 힘들다면 군조직에...
[미얀마 강진 현장] '동남아의 평양' 네피도도 강타…아웅산 동상 앞 계단도 '쩍' 2025-04-01 16:35:21
군인들이 서 있어서 접근을 막았다. 경찰과 군인이 30m마다 서 있어 주민들과 대화하는 것도 어려웠다. 멀리서 주민들이 천막을 치고 생활하는 모습이 보였다. 현지 가이드는 "네피도에는 사복 경찰이나 군인도 많다"며 "네피도 사람들은 누가 군인이고 경찰인지 알 수 없으니 집 밖에서는 평소에도 말조심한다. 인터뷰는...
산불 현장 소방관 "시원한 커피 간절했는데…" 훈훈한 사연 2025-03-30 18:41:01
씨는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재로 인해 가족을 잃거나 소중한 터전을 잃으신 많은 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국가 재난급 화재를 겪으면서 불이라는 게 정말 무섭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25일 새벽 의성종합운동장으로 가는 중에 한 카페에 '커피를 무료로 준다'는 글씨를 보고...
이스라엘군, 팔레스타인 감독 체포…자택서 집단 공격도 2025-03-25 09:24:02
정착민들이 발랄을 공격했고 이후 이스라엘 군인들이 그를 체포해갔다고 전했다. 아브라함은 글에서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발랄를 폭행했고, 발랄은 머리와 복부에 피를 흘리는 등 다쳤다"며 "그가 부른 구급차에 군인들이 난입했으며, 그를 끌고 갔다. 그 후로 그에 관한 소식은 없다"고 적었다. 발랄과 함께 '노...
러 맞서는 '부차의 마녀들'…밤마다 총 들고 조국 하늘 지켜 2025-03-24 11:05:27
세 아들과 함께 탈출을 감행했다가 러시아 군인에 발각됐었다. 검문소에서 러시아군이 아들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는 악몽을 겪었던 그는 당시에는 "너무 무서웠다"면서도 "이제는 무기를 손에 쥐고 있으니 스스로와 가족을 보호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더타임스는 우크라이나군의 피해가 커질수록 부차의 마녀...
[커버스토리] 논란의 상속세…무엇이 '정의'일까 2025-03-24 10:01:01
17만 명의 상비군이 필요했습니다. 퇴직 군인 위해 상속세 거둔 로마 군 전력의 핵심은 군인들의 충성심이겠죠? 로마 시민들로 군을 조직한 것도 그래서입니다. 여기에 더해 군인들이 20년에 이르는 장기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퇴직할 때는 두둑한 퇴직금을 쥐여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재원이었습니다. 부강한 ‘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