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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넘게 걸리던 日 입국, 오늘은 5분 만에 끝" 2025-06-01 18:02:31
김포·김해공항, 일본 하네다·후쿠오카공항 등 네 곳에서 양국민 전용 입국 심사대를 운영한다. 이 심사대를 이용하려면 입국일 기준 1년 이내 상대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관광객 등 단기 체류자여야 한다. 사전 입국·세관 신고는 필수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이전에 도착하는 항공편을 이용해야 한다. 김포공항과...
제주항공, 정부 항공사 평가서 안전성 분야 '최저점' 2025-05-29 06:00:03
대구공항이 A+를, 이용 편의성 분야에서 인천·김포·김해공항이 가장 높은 평가(A)를 받았다. 이용자 만족도 평가에서는 상업시설 관련 점수가 미흡한 청주공항(다소 만족)을 제외한 5개 공항 모두 '만족'으로 평가됐다. 박준상 국토부 항공산업과장은 "작년 사고 등이 반영돼 안전성 등급이 하락한 데 대해서는 ...
공항 수하물 검사하다 '화들짝'…실탄 1발 발견 2025-05-28 20:45:28
이날 오후 2시 15분께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장 수하물 검색대에서 A씨의 위탁 수하물 안에 실탄 1발이 들어가 있는 것이 보안요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공항경찰대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 사건을 부산 강서경찰서에 인계했다. A씨는 경찰에서 "미국에서 소지하고 있던 실탄인데...
청주공항, 8년 만에 흑자 2025-05-28 17:25:09
가운데 제주공항(2935만 명), 김포공항(2281만 명), 김해공항(1565만 명)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다. 여객 급증에 따라 항공기 운항도 2023년 2만2547대에서 지난해 2만8387대로 26% 늘었다. 화물은 2023년 2만t에서 지난해 2만8203t으로 36% 증가했다. 청주공항의 비약적인 발전은 충청도는 물론 경기 남부와 강원·영남...
"넥스틸·에스오에스랩, 북미 수출·자율주행 기대감" 2025-05-26 12:52:13
탄력 기대. 현대차 등 대기업과 협업 중이며, 김해공항 주차 관제 시스템 및 로봇용 LiDAR 중심의 매출 성장 기대.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중국 LiDAR 제품 제재 시 글로벌 반사이익 가능성 있음.● 오후장 관심주: 넥스틸·에스오에스랩, 북미 수출·자율주행 기대감 오후장에서는 넥스틸과 에스오에스랩이 주목할 만한...
코로나19로 휴업한 면세점…대법 "임대료 전액 감면해야" 2025-05-26 08:26:19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의 국제선 청사 안에서 면세점을 운영했으나 두 면세점 모두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3월 중순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이어 4월에는 국토교통부가 국제선을 인천국제공항으로 일원화하는 정책을 시행하며 매출이 급감했다. 국토부는 2020년 3월부터 ~8월까지 면세점 임대료를 절반만 받고, 같은...
엔화 비싸졌는데도 '사상 최다'…한국인 전용 심사대까지 생긴다 2025-05-23 16:12:14
법무부와 외교부에 따르면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은 방한 일본인을 대상으로, 일본 후쿠오카 공항과 하네다공항 제3터미널은 방일 한국인을 대상으로 전용 입국심사대를 한 달간 운영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별도의 전용 심사대에서 입국심사를 받고, 신속하고 원활하게 입국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단, 입국일 기준...
금호건설, 부산 에코델타시피 아테라 분양…1,025가구 규모 2025-05-23 12:05:51
김해공항 등 부산 전역으로 통하는 광역 교통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강서금호역과 부경경마공원역 사이에 에코델타시티역이 신설돼 오는 2028년 하반기 개통될 전망이다. 또 오시리아역을 기점으로 가덕도신공항역까지 이어지는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도 센텀·부전·북항·하단을...
진에어, 부산~울란바토르 취항식…주 3회 운항 2025-05-23 10:10:13
운항한다. 부산발(LJ781편)은 김해공항에서 21시 40분에 출발하며 현지발(LJ782)은 울란바토르에서 01시 50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취항식은 김해공항에서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부산발 울란바토르행 첫 운항편에 탑승하는 승무원에게 안전...
韓·日, 6월 '입국 패스트트랙' 시범운영 2025-05-21 18:01:05
적용된다. 한국에도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에 일본인 패스트트랙을 마련한다. 양국 정부는 시범 운영 결과를 평가한 뒤 향후 정식 운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양국 정부가 특정 국가를 대상으로 전용 입국심사대를 운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881만 명을 돌파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