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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 지속형 성장호르몬 임상 2상 중간 결과…"2주형 가능성 입증" 2016-04-08 10:24:02
지난 1일 미국 내분비학 학회(the endocrine society’s 98th annual meeting & expo 2016)에서 한독과 공동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학회에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 결과와 성장호르몬 결핍증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한민수의 약 파는 이야기⑧]미리보는 美 내분비학회, 제넥신·알테오젠 출격 2016-03-31 08:35:00
내분비학 연례 학술대회로, 올해 열리는 'endo 2016'은 98회째를 맞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학회에 8000여명의 내분비학 관계자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나흘간의 이번 학회에서 발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지속형 인간성장호르몬제다. 그만큼 지속형 성장호르몬제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해리성 기억 상실, 좋은 스트레스 & 나쁜 스트레스...`무슨 차이지?` 2015-12-19 14:39:11
적용시킨 사람은 캐나다의 내분비학자 한스 휴고 브루노 셀리에이다. 그는 일반적응증후군 이론을 통해 어떠한 종류의 스트레스 요인이라도 그에 따른 신체반응은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리고 이러한 스트레스 요인에 장기간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고한 바 있다. 스트레스의...
[임신에 관한 은밀한 이야기] 우리 아이가 오는길 그리고 몸의 변화 2015-12-06 00:00:00
"생식내분비학적으로 새로운 생식방법(체외수정과 수정란이식)이 온전히 생식 능력을 보존해 준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는 1985년 서울대 의과대학 연구팀에서 최초로 시험관 아기 출산이 이뤄졌고, 현재는 전세계 500만명 이상의 아기가 시험관 수정을 통해 태어날 정도다.(2012년 기준)...
한미약품 개발 혁신 당뇨신약, 유럽서 주목 2015-09-23 18:01:01
이탈리아 피사대학 내분비학과 교수는 제2형 당뇨병 환자 209명을 대상으로 16주 동안 에페글레나타이드를 투여한 결과 위약군 대비 우수한 혈당조절 능력과 체중감소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와 함께 퀀텀프로젝트(당뇨신약개발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랩스인슐린115’(주1회...
한미약품, 유럽당뇨병학회서 퀀텀프로젝트 결과 발표 2015-09-22 12:43:44
공동연구자인 이탈리아 피사대학교 내분비학과의 스테파노 델 프라토 교수가 진행했다. 발표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 환자 209명을 대상으로 16주동안 에페글레나타이드의 8mg 12mg 16mg를 각각 투여한 환자군 모두 위약군 대비 우수한 혈당조절 능력(hba1c가 7% 이하로 감소) 및 체중감소 효과가 확인됐다.한미약품은 또...
"오래 앉아 있으면 고혈압·성기능 장애 유발" 2015-05-30 00:29:37
레바인 미국 메이요클리닉 내분비학 교수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앉기병은 현대인의 영혼마저 주저앉게 만든다”며 이렇게 말했다. 레바인 교수가 근무하는 메이요클리닉은 세계 최고 종합병원 중 하나로 꼽힌다. 그는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비만센터 총책임자로 일하고 있다.레바인 교수는...
[메디컬 동정]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 2015 SICEM 개최’ 2015-05-02 12:00:59
대한내분비학회(이사장 송영기)가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 SICEM (Seoul International Congress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이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다. 대한내분비학회는 1982년 창립한 이래 갑상선질환, 당뇨병, 신경내분비질환, 골 대사질환 및 비만과 같은...
스트레스의 유래, 라틴어 `팽팽하다`…스트레스 예민한 `개복치`는 무엇? 2014-12-04 09:52:22
몬트리올 대학의 내분비학자 한스 휴고 브루노 셀리에(Hans Hugo Bruno Selye) 박사에 의해서다. 살아 있는 쥐를 대상으로 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적·생리적 반응을 연구한 이 박사는 1946년에 ‘스트레스가 질병을 일으키는 중요한 인자’라고 발표하면서 `스트레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시에 적절히 대응할...
스트레스의 유래, 어원은 라틴어… ‘비뚤어짐’ 뜻 2014-12-04 07:19:02
된 것은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의 내분비학자 한스 휴고 브루노 셀리에(hans hugo bruno selye) 박사에 의해서다. 그는 살아 있는 쥐를 대상으로 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적, 생리적 반응을 연구한 결과, 1946년에 ‘스트레스가 질병을 일으키는 중요한 인자’라고 발표했다. 동시에 스트레스가 당장에는 부담스럽더라도...